이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시장 출마 선언에서 '조사 결과 발표 전이라 섣불리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했는데 법원 판결에서 범죄행위가 명확하게 드러난 상태에서도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조 구청장은 "민주당은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을 존중해서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초심을 뒤집고 당헌ㆍ당규를 개정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3일 청년에 10년간 공공임대, 신혼부부에 20년 공공전세를 공급하는 내용의 '123 서울 하우징'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세대별로 생애주기를 고려해 청년층에는 10년간 10평대 공공임대주택을, 신혼부부·직장인에게는 20년간 20평대 공공전세주택을, 장년층에는 30년간 30평대...
- 주진우 기자
외교차관 방문에도 이란 억류 선원 석방 난항 "이란, 동결 자금 문제 해결 우선 요구"
- 이희수 석좌교수(성공회대)
우상호-김진애, 후보 단일화 합의…범여권‧범야권 단일화 전망은?
- 강민정 원내대표(열린민주당)
금융위 '공매도' 재개 공식화…재검토 논란 왜 나오나
- 박정호 특임교수(명지대학교)
일 년 5회 미만...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을 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운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2일 양당 후보 단일화 사전 약속을 했다.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이들은 합의문을 마련해 두 인사가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는 중요한 선거라는 데 인식을 함께...
서울시장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2일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복합용도지역 지정 확대 등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다는 것이 서울시 부동산 문제의 핵심"이라며 "살고 싶고, 살기 쉬운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은 중산층...
우상호 "보수 야당, 대통령 신년사에 반성·사과 언급할 처지 아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보수 야당 쪽에서 반성과 사과가 먼저라며 비난부터 일삼았다"며 "반성이나 사과라는 표현을 입 밖에 낼 처지가 아님을 여전히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안철수로 야권 단일화 불가능…쉽지 않을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야권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단일화는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불가능하다"며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방송된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선거 전에 열린민주당과 합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의 서울시장 완주 전망에 대한 질문에 “우리 세력이 힘을 합해야 한다는 대의에 대해선 동의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열린민주당과 어차피 통합할...
당원 50%·국민 50% 및 여성 가산점 등 기존 틀 유지…서울 시민평가단ㆍ부산 2차 투표 등 세부사항은 달리서울시장, 사실상 박영선-우상호 투탑으로…"외부인사 염두해 경선 룰 억지로 바꾸면 부작용만"박영선 지지세 우세하고 가산점까지 받아 경선에서 우상호 압도할 듯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일 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권리당원 투표 50%·일반국민...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이는 우상호 민주당 의원뿐이다.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여권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와 비교해 여야가 뒤바뀐 모습이다. 당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4일 '조건부 사면론'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반발하는 데 대해 "국민에게 저지른 과오를 참회하는 심정으로 반성하는 태도부터 가지라"고 촉구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기괴한 옹호론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애당초 옹호 논리도 궁색했기 때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임 전 실장은 4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우상호 형에게 아주 적극적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권유했다"며 "제게도 시장 출마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제 마음 다 실어서 우상호 의원을 지지한다'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시기적으로도 내용 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며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한다. 첫 번째, 두 사람의 분명한 반성도 사과도 아직 없다. 두 번째, 박근혜의 경우 사법적 심판도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초선 의원인 김남국, 김용민 의원도 사면론에 반대했다. 김남국 의원은 “과거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기적으로도 내용 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며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한다. 첫 번째, 두 사람의 분명한 반성도 사과도 아직 없다. 두 번째, 박근혜의 경우 사법적 심판도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도 5가지 이유를 들어 사면론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감정이 섞인 판결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정경심 교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다”며 이같이 남겼다.
우 의원은 “항소심에서는 바로잡히길...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민주당 첫 서울시장 출마 선언 "백신 무료 접종 & 공공주택 추가 공급"
-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성 준법감시위' 평가 결과는 "실효성 없어..이재용 감형 사유 안 돼...
우상호 "안철수, 말 바꾸기가 국보급…출마 아닌 사과해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말 바꾸기가 여의도 국보급"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게 불과 18일 전"이라며 "자신의...
민주당 경선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안 대표가 시장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지 18일 만에 거취를 바꾸는 것이 과연 정치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들이 서울시장을 정치적 정거장처럼 여기는 모습은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면서 “야당간 합의도 없이 불쑥 스스로를 ‘야권...
우상호 의원 "전월세상한제 전면 시행해야"전문가들은 "초거래 절벽에 가격 급등할 것"
실제 지난해부터 6월까지 97.6 수준으로 머물러 있던 준월세가격지수는 7월부터 계속 올라 11월 98.2를 기록했다. 보증금이 월세 12개월치보다 많고 240개월치보다 적으면 준월세로 분류된다.
새 임대차법 시행으로 집주인들이 4년 내 최대 수익성을 보장받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외국에는 외부 원인 때문에 임대료를 낼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를 깎아 주도록 의무화하는 제도가 있다"며 "우리도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미덕이 있어야 하며, 야당과도 협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임대료 멈춤법'을 발의한 이동주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임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