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수해복구 작업도 지원했다.
동부건설은 우면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동부화재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피해복구와 긴급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달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지역 중 서초 우면산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촬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항공사진(해상도 10㎝)은 지난 5일 촬영된 것으로,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우면산, 춘천, 동두천, 포천 등 4곳이다.
해당지역...
산림조합중앙회는 서울 우면산 등 산사태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지조사에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영순 산림경병부장은 1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피해지에 대한 개략적인 현지조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미 마쳤으며, 조사된 피해면적은 35.5ha로 파악돼 서초구청에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다....
최근 난개발로 참사를 빚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 우면산 산사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등 곳곳에서 인재(人災)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서 혹성탈출은 시사점이 크다.
영화는 제약 회사에 근무하는 과학자 윌이 개발한 뇌손상 치료제 ALZ-112를 유인원과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게 주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피실험체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도보 5분 거리며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또 보금자리주택지구 최초 민간분양아파트로 공급되는 서초 참누리 에코리치 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 준비에 들어간다. 단지가 위치한 서초지구는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와 강남순환 고속도로와 인접해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선, 시는 우면산 산사태지역 응급복구, 하천제방 유실지역 보수, 하수관거 파손 복구 등 이번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을 위해 올해 하반기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1500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특히 우면산 등 시내 산사태 지역(81곳)에는 합동조사단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투자분 1500억원 중 387억원을 확보...
지난 3일 지원이 확정된 기관은 9개 단체로 최근 폭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센터(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를 비롯해 한국중앙센터(온라인 민간재난종합상황실), 서대문구센터(침수지역 사랑의 집수리), 연천군센터(침수피해지역 주민 긴급구호), 강릉시센터(강릉지역 폭설 피해복구), 대전광역시센터(집수리 구조대 세상에 이런 일이)...
이에 앞서 롯데건설은 피해가 컸던 우면산과 남부순환도로 일대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들을 지원했다.
채정병 롯데정책본부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심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롯데그룹도 작으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人災)일까?, 천재(天災)일까?.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를 둘러사고 피해주민과 국방부 등 관련 기관들과 진실공방이 빚어지고 있어 향후 조사위의 결과에 따라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서초구 공무원 및 토목공학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우면산 산사태 합동조사단은 1일 서울시청서 열린 조사 결과 중간발표에서...
중대본 관계자는 “이번 우면산 산사태는 산림청에서 예견하고 대피시키는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경보 체계나 산림위험지역 지정 체계를 좀 더 강화하는 대책을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심에 지하 저류시설을 확충하고 하수도에 덮개나 계단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며, 물이 스며들 수 있는 투수 아스팔트 사용을 확대하는...
특히 서울 서초구의 우면산 산사태로 발생한 피해 복구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또 중부지방에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지역에서는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우면산뿐만 아니라 지난달 산사태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모산과 관악구 관악산·삼성산 인근도 피해 재발 지역으로 꼽혀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 시장은 31일 오전 9시30분 기획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열린 시·군·경 합동 수해복구 대책회의를 열고 각 실·본부·국장과 군·경 관계자 46명에게 우면산 일대 현장 복구 상황 등 소관 분야별로 대책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서초 강남 관악 등 피해 자치구는 이날 회의에서 작업 진행률과 주민 의견, 재난구호기금 지원 상황 등을 보고했다.
오...
행정안전부는 31일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의 피해액이 95억원이 넘으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은 재정 사정에 따라 결정된다. 예산 규모가 850억 이상인 서울 서초와 관악, 경기도 광주와 파주, 강원 춘천이 95억원 동일하고 경기 동두천은 65억원, 강원도 철원은 50억원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규모...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검토하고 있어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면산 산사태로 3명의 사망자를 낸 래미안 방배아트힐 아파트 자치회장인 곽창호(55)씨는 31일 “산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곽씨는 피해현황 집계를 나름대로 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특히 우면산 등 산사태 발생지역은 붕괴사면에 천막을 설치하고, 주변 하수관거 및 빗물받이를 긴급 준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배수시설이 막히고 물을 머금은 지반이 약화돼 산림절개지 및 석축, 담장 등 노후건축물과 도로, 옹벽 등 토목구조물에서 붕괴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
서울 서초구는 27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난 우면산 등 관내 수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폭우로 1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으며 주택 2076가구를 포함해 5만㎡가 침수되는 등 10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총 복구비용...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피해지역인 전원마을을 찾았다.
서초구 우면산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단독주택촌인 전원마을은 폭우를 견디지 못한 우면산 진흙토가 쏟아져 내리면서 18명이 숨지는 등 참사가 빚어진 곳이다.
이번 방문에는 이인기 위원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고흥길 안효대 김소남 임동규 의원과 민주당 김충조 이석현 백원우...
우면산 산사태 동영상이 인터넷과 뉴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쏟아진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말그대로 초토화됐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에 위치한 우면산은 지난 27일 산사태가 발생, 수십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본 현장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처참하다. 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