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노원구 안디옥교회 관련 3명, 양천구 되새김 교회 관련 1명 등 신규 확진자 상당수가 교회와 관련이 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되새김교회, 안디옥교회 등의 종교시설에 대해 ‘서울시 즉각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 명단확보와 심층 역학조사 등을 통해 감염경로 조사와 추가 접촉자 확인하는 동시에...
이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38명이 추가됐고, 누적 확진자는 457명에 달한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안디옥교회, 롯데홈쇼핑 미디어센터 등으로 이미 2차 전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모두 금지시키기로 했다....
더불어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16명이 추가됐다. 이 중 7명 교회 확진자를 통한 추가 전파 사례다. 누적 확진자는 147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에선 34명이 비수도권 사례다. 부산에선 해운대고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7명으로 2명, 사상구 영진볼트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3명 각각 늘었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더불어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16명이 추가됐다. 이 중 7명 교회 확진자를 통한 추가 전파 사례다. 누적 확진자는 147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에선 34명이 비수도권 사례다. 부산에선 해운대고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7명으로 2명, 사상구 영진볼트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3명 각각 늘었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전 회장은 4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다.
김 회장은 “전 목사가 교회 본령의 자세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더 이상 국민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특정 교회에서 상당히 위중한 상태로 옮겨가고 있다”며 “교회에서 방역을 잘해주고 있지만, 수도권 내에서라도 예배를 비대면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개신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 부산(7명), 대구(6명), 광주(3명), 울산(2명), 강원(1명), 충북(1명), 충남(4명), 전북(6명), 경북(3명)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세다. 이에 따라 신규...
한편, 광화문 집회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행보에 관한 통합당의 무반응 지적에 대해선 "방역적인 측면에서 보면 광화문 집회는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그런 감염의 위험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서 정권에 반대하고 정권을 비판했다는 메시지는 또 달리 봐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대표회담 제안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등 교회의 집단감염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교회 말고도 커피전문점, 요양병원, 대형 상가, 학교 등의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16일부터 2주간 서울·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한 집합 제한과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되고, 외출 및 모임...
1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사례도 복지관, 물류센터, 어린이집, 공인중개업체 등으로 확산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진단검사를 앞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서다. 참석자 중 미확진 감염원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고, 접촉자도 불특정 다수로 광범위하다. 그나마 신천지, 쿠팡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선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31명이다. 서울 양천구 되새김교회에서도 확진자가 11명으로 4명 늘었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추가 2명, 누적 58명),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추가 1명, 누적 10명), 영등포구 오케스트로(추가 6명, 누적 7명),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추가 13명, 누적...
신규 확진자 90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8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4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3명,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 시ㆍ도 접촉자 관련 1명, 기타 16명, 경로 확인 중 6명 등이다.
박유미 국장은 “부정확한 교인명단은 연락이 가능한 자료로 보완을 요청해 교회 측의 확답을 받았으며 검사 미이행시 강제검사 실시를 통보했다”...
김 조정관은 “명확하게 위법성이 판단되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고발 조치를 취했다”며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교회·교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추가적인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이러한 불법적인 사안에 대해 불가피하게 고발이라는 수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서울의 신규확진자 90명 중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4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이 3명이어서 사랑제일교회 58명과 합하면 교회 관련이 65명으로, 72%를 차지했다.
또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이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 기타가 16명, 경로 확인중인 사례가 6명이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최근 확진자가 급증세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참여했던 8일 경복궁 집회와 11~12일 경기 고양시 집회 및 서명부스 운영을 계기로 코로나19가 타 지역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부산(7명), 대구(1명), 광주(7명), 강원(1명), 충북(2명), 충남(3명), 전북(1명), 경북(1명) 등...
박 1차장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우리제일교회는 협조 아래 교인 600명에 관한 검사와 격리가 완료돼 가는 과정“이라며 ”약 100여 명의 환자를 찾아 격리치료에 들어가고 있는데 반해, 사랑제일교회의 경우는 교회와 교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가 요청되는 상황”이라며 사랑제일교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 1차장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전날 광화문 집회를 감행한 것에 대해 “국가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규모 집단감염원이 되는 일부 교회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자 6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자 2명,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자 1명이며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기타 9명이다. 14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해외 접촉 관련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5~20명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가 12일 26명, 13일 32명, 14일 74명, 15일 146명으로 급증하고...
방영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4명으로 늘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역시 교회 교인과 접촉자 등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진 확진자는 105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고양시 반석교회 1명, 용인 '기쁨153교회' 1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미확인 4명 등이다. 이 밖에 '롯데리아' 직원모임 1명, 해외유입 접촉 2명, 감염경로 미확인 4명 등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에 대규모 집단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주요 사례로는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하루 사이 60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어 2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어 19명이 됐다.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과 관련해서도 이용객 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정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