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업단장에는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우리금융지주 전무와 케이금융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홍달 현 KB저축은행 사외이사가 발탁됐다.
또 전사 재무·리스크관리를 전담할 재무기획본부장(CFO)에는 홍영길 전 KTB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전무)을 영입했다. 자산운용본부장은 단시간 내 공개모집을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조합은...
우리금융 자추위는 “이원덕 후보는 우리은행 미래금융단 상무,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고, 지주사 수석부사장(사내이사)으로 그룹 내 주요 핵심업무를 담당하면서, 그룹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또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위험한 구조현장에서 추위와 싸우며 실종자 구조에 힘쓰고 있는 119구조대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닥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27~28일 이틀 동안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추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업무총괄 수석부사장,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우리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3명을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이원덕 수석부사장은 지난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글로벌전략부장...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발간사에서 “최근 환경 변화는 우리은행의 존재 이유인 ‘고객’의 금융생활 방식을 크게 바꿨다”라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빠르게 DT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우리은행은‘고객 중심 No. 1 금융플랫폼 기업’을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DT를 최우선 과제로...
정릉) 씨 장인상, 진영희·이정의 씨 시부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2-3410- 6978
▲권식 씨 별세, 권정상(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선임기자)·효상·희상·인옥(대보명가 대표)·희옥 씨 부친상, 김영주·신현석(우리아메리카은행장) 씨 장인상 = 25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VIP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43-645-4114
애초 예정했던 우리금융지주 종합검사를 중단하는 결정을 지난해 11월 초 내리기도 했다. 지나친 친(親)시장 행보라는 지적에 2주 만에 종합검사를 재개했다.
재개 결정을 내리기 며칠 전인 지난해 11월 9일 은행장 간담회 자리에서는 “현장검사도 위규 사항 적발이나 사후적 처벌보다는 은행 건전성에 대한 평가ㆍ분석을 토대로 리스크 취약요인을 파악하고 은행이 이를...
중요 은행 평가결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금융은 종합검사가 연장되더라도 당초 예정대로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사회를 거쳐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차기 우리은행장은 자추위에서 결정된다. 권광석 행장의 임기는 2021년 사업연도에 대한 정기주총 종결 시까지다. 자추위는 현재 5명(손태승 회장 및...
중요 은행 평가결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감원은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종합검사가 우리금융 CEO 인사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신중한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행장 선임을 놓고 투서가 난무할 가능성도 있어 검사 기간 내 주의를 기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정은보 금감원장도 “먼지털기식 검사는 하지...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2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21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불변의 원칙은 바로 고객님”이라며 금융플랫폼...
이어 진 은행장은 대회사에서 “창업 40주년을 맞아 선배들의 초심이었던 ‘기존에 없던 금융,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은행’을 다시 한번 꿈꾸며 신한 문화 리부트를 통해 고객과 미래를 위한 모든 일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2021년 정당한 과정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동탄커뮤니티...
대표은행으로서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끌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000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희망이...
그나마 이 전 회장도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은행권 인사일 뿐 저축은행 인사는 아니다.
이번 선거도 관피아 출신 후보들이 즐비한 가운데 민간 출신 저축은행 대표가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
주인공은 민간 후보로 나선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다. 오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아주저축은행, 2017년 아주캐피탈을 이끌다...
소상공인, 라이더 커뮤니티 대표와 함께 광진구를 포함한 6개 배달 지역의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에 배달음식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임원 본부장 워크숍’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기능을 확대해 친환경 금융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문화 확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체계적인 ESG 경영 전략과 생활 속 실천으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더 멀리 전파하도록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우리 모두가 행동할...
장기신용은행, 한미은행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부사장(COO), 우리금융지주 전무, 경남은행은행장, 동성그룹 부회장을 두루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박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과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건설공제조합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향후 운영위원회를...
개소식 이후 고 위원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이원욱 과기방통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IBK창공 대전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 ICT,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과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해당 자리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암세포가 있는데 진단키트에서 확인되지 않을...
최근 시중은행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젊은 인재를 내세우며 ‘세대교체’를 단행함에 따라 우리금융 역시 혁신성이 강한 인물을 행장에 앉힐 것이란 관측도 있다. 지난해 말 KB금융이 당시 만 55세의 이재근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신임 KB국민은행장에 낙점한 바 있다.
다만, 현재 권 행장과 경쟁하는 행장 후보군으로 부상한 인사들이 권 행장보다...
함 부회장이 하나은행장 시절 발생한 사모펀드-채용비리 사태로 법정 공방 중인 것이 족쇄였지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사 사안으로 무죄를 받은 만큼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금융감독원도 하나금융의 회추위 가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민간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 여부에 관여하는 게 아니라...
우리은행도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 관리’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결혼, 출산, 자동차, 주택, 조기은퇴 등 8가지 상황에 맞게 내 자산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는 ‘미래의 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을 앞둔 사람이 있다면 소득에 얼마만큼 공백이 생길 것인지, 휴직 기간 중 필요한 돈은 얼마나 될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