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다누리콜센터는 입국 초기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상황별로 필요한 정보를 자국 언어로 지원해 이주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주체로 살아가도록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인 가구의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조손 가족도 존재합니다. 전통적 가족의 모양만 인정되던 옛 사회는 이제 없습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다양해지는 가족의 변화에 맞는 섬세한 정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고정관념으로 인한 ‘다른’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
이 캠페인은 우리금융 임직원이 '희망 산타'가 돼 다문화ㆍ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100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 선물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한난영 서초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안현종 청년공간무중력지대 센터장, 은혜공동체주택 박민수 대표는 현장 전문가로서 자리했다.
이 장관은 "1인 가구 비중이 늘고 있는데 주목해 이에 대응하는 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며 "1인 가구의 성별, 연령별,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검토해 가족 정책에...
우리 사회는 여러 인종이나 문화, 민족이 융합한 사회, 즉 멜팅포트로 진입 중이다. 절대적 숫자로 소수는 아닐지라도, 엄연한 마이너리티다.
경북 영천의 인력 업체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2년 동안 임금 대신 가짜 쿠폰을 줬다는 낯짝 두꺼운 일은 현재진행중이다. 이런 부끄러운 최근 보도를 구태여 떠올리지 않아도, 카레이스키(고려인), 자이니치(재일 조선인) 등...
알 카타니 CEO는 “에쓰오일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며 “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직장인, 다문화가족, 비문해자 등 시민 누구나 가까이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 전역에 있는 111개 동네배움터 담당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토닥토닥 우리동네’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동네배움터 맛보기’와 동네배움터를 통해 변화된 시민과 지역...
'프레드아시아' 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이경률 교수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에서도 여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올해는 노동과 휴식, 다문화와 차별, 주류와 비주류 등 대비되는 노동과 사회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75점은...
문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각국 정상과 함께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 등이 함께하는 문화혁신포럼에도 참석해 한·아세안 문화교류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문화가족 연대회의,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이어진다.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한 현장전문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2부에는 결혼이민자, 배우자 및 자녀 등이 직접 참여하여 다문화가족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자문 등을 위해 2015년 12월 구성된 ‘다문화가족 참여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캄보디아 출신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 네팔 출신 1호 한국의사 결혼이민자 정제한...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이 ‘현지사전교육’,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거주지역 해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정보가 연계된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입국초기에 한국생활 정보습득, 결혼생활 관련 고충상담 등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 김치는 지역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160여 개 가구에 전달됐다. 또 덕성여대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건네졌다.
강수경 총장은 “김장 봉사활동은 우리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김치에 담긴 우리들의 따뜻한 사랑까지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주형철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라며 "정부·기업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와 아세안 각국의 일반 국민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한-아세안간 인적·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철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라며 "정부·기업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와 아세안 각국의 일반 국민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한-아세안간 인적·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잘 동화될 수 있게 하는 것은 그분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고, 그렇게 될수록 우리 사회의 문화, 관용, 다양성이 훨씬 풍부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우리문화의 다양성을 넓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1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박혜경의 노래 '뭉게구름'이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울려펴졌다.
이투데이미디어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모인 '레인보우 합창단'은 축하공연에서 이 곡을 포함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 유학생 커뮤니티 등을 점검해 음식축제,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등 부대행사에 아세안 이주민들이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전야제에 이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초청을 시행했다. 또한 2014년...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로 서두를 연 이 전 의원은 자신의 정의당 입당을 통해 “다문화 이슈에 대한 재점화가 일어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을 끝내고 다시 다문화 현장을 찾았더니 많이 달라졌더라”면서 “국회의원 시절 세팅된 상황만 봤지만, 실제 현실과 정책에는 온도 차가 컸다”고 토로했다. 이 전 의원은 19대 시절 이른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샘터의 무기한 휴간 소식이 전해진 후 우리은행 측에서 후원금 전달방식에 대한 문의가 왔다”라며 “샘터 측이 후원금 사용방식에 대해 제출하면 공식적으로 후원금이 전달된다”고 했다.
한편 우리은행 사회공헌부는 2018년 7월 소비자브랜드그룹 산하에 신설된 부서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