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으로 분주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부모님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연휴 중 스케줄 없는 날을 맞춰 가족과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지성-이보영 부부는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아내 이보영과 함께 가족을 찾을 예정이다. 예비부모인 유지태·김효진 부부도...
21일 밤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는 오경수(엄태웅)이 윤정완(유진)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수는 자신의 목도리를 걸어주는 등 사소한일에도 윤정완을 챙겼다. 이에 윤정완은 부담을 느꼈다.
오경수는 "설레는 순간 자주 오지 않지 않느냐. 나는 이 순간 놓치면...
2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권지현(최정윤)과 안도영(김성수)이 과거 헤어졌던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지현과 안도영이 서로 사랑했던 연인이었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에 가족이 개입되어있음을 알게 되며 권지현과 안도영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현의 아버지(길용우)는 지현의 동생 권태현(박효준)이 감옥에...
넘치는 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진보라는 ‘밀회’(가제)를 통해 정극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후속으로 3월 중순 첫 방송될 ‘밀회’(가제)는 2012년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제작했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 그리고 김희애가 뭉친 작품이다.
20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5회 방송에 담길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의 키스신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윤정완이 엄태웅과 서로 바라보던 중, 먼저 다가가 그의 목을 감고 입맞춤하는 장면이다. 앞서 지난 4회 방송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오경수(엄태웅)가 윤정완(유진)을 향해 “그럼 내...
차승원과 함께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배우 임예진, 영화 ‘화이’ 에서 연기 호평을 얻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에서도 활약 중인 배우 장현성도 YG패밀리에 합류했다.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등 소속배우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전 티엔터테인먼트 스태프...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작가 하명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인간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냐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서로의 세계관에 부딪히며 오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에 상대를 편입하려 들며 결국은 홀로...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과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윤철 PD는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물 흐르듯 매끄럽게 담아내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의 하차 이유에 대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외에도 올해 출연 계획 중인 드라마 작품이 있어 앞으로 더욱 연기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진은 2010년 10월부터 ‘겟잇뷰티 시즌 4’의 MC로 시작해 세 개의 시리즈를 이끌며 시청자에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패션 등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왔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시청률이 2%대에 진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의 4회 방송은 시청률 2.5%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의 지난 방송에서 권지현(최정윤)은 남편 이규식(남성진)이 새로 투자하게 된 영화사 대표로 안도영(김성수)과 마주한 뒤, 방안에서 숨죽여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둘 사이의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 가운데 13일 방송될 3회에서는 권지현과 안도영의 과거 이야기가...
10일 JTBC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7일 방송분 촬영 모습으로, 물이 차오른 바위에 고립돼있는 극 중 김선미 역의 김유미를 위해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안고 나오는 매너를 발휘했던 오경수 역의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녹화에서는 영하의 날씨에 살을 에는 듯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을 통해 유명세를 떨친 김윤철 PD가 연출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은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영화감독 오경수를 연기한다.
이에 엄태웅은 “자기가 만든 걸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재밌게 일하는데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오는 천재 캐릭터다. 내면의 결핍도 있고, 헛방을 치는 면도...
◇ 남녀노소를 불문한 공감 키워드, 꿈과 사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3040세대의 다양한 삶을 통한 직업군들이 등장한다. 여전히 불안정한 미래와 외로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의 스토리는 폭넓은 시청 층을 확보하길 꾀하고 있다. 세 여자의 꿈은 물론 경수(엄태웅), 도영(김성수), 윤석(박민우) 등과 사랑으로 얽혀나가며 이뤄질 정완, 선미, 지현의 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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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60분 분량의 1회분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해 드라마를 알리고 예비 시청자들의 판단을 미리 받아보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을 맞은 이혼녀, 유부녀, 골드미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다. 유진, 최정윤, 김유미를 비롯해 김성수, 엄태웅 등이 출연한다.
김유미 언니와는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여서 그냥 되게 친근하다. 친한 동네 언니 그런 느낌이다”고 말했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40대를 앞뒀다고 해서 사랑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다. 20대든 40대든 사랑의 본질은 똑같다. 최대한 진실 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성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고 일 중독으로 지내는 훈남 영화사 대표 안도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안도영(김성수)이 사랑한 여자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업주부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은 얼굴을 지닌 인물 권지현으로, 최정윤이 연기한다.
김성수는 이날 행사에서 “평소 상남자 면모로 알려져있는데, 극 중 역할처럼 결혼한...
그러나 저는 그런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여러 사람을 통솔해나가는 능력은 없는 사람이라서 멋있는 일이지만 그런 엄두는 못 낸다”라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저한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고 계신 것 같아서 기분 좋다”며 “꼬장꼬장까지는 아니고 디테일 최강이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로 세 여자의 모습을 통해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