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강호로 발돋움한 우루과이는 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다. 그 중심에는 수아레스가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수아레스는 이번 대회 지역예선에서도 맹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막판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간단한 시술을 받으며 이번 대호 출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엔 FIFA 랭킹 10위 잉글랜드, 9위 이탈리아, 7위 우루과이, 28위 코스타리카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 4회와 1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물론 지난대회 4강에 진출한 우루과이까지 있어 어느 팀이 16강에 진출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첫 번째 경기에서 상대를 꺾지 못하면 조별 리그 통과가 어려워 보여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박주영 외에 리오넬 메시(27ㆍ아르헨티나ㆍF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포르투갈ㆍG조), 루이스 수아레스(27ㆍ우루과이ㆍD조), 야야 투레(31ㆍ코트디부아르ㆍC조), 네이마르 다 실바(22ㆍ브라질ㆍA조), 웨인 루니(29ㆍ잉글랜드ㆍD조), 에딘 제코(28ㆍ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ㆍF조), 라파엘 마르케스(35ㆍ멕시코ㆍA조), 마이클 브래들리(27ㆍ미국ㆍG조)가...
영국축구기자협회(FWA)와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루이스 수아레스(27·우루과이)는 우루과이 공격의 핵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할 스타 선수 중 한 사람이다. 뛰어난 발 재간과 드리블, 득점력이 수아레스의 장점이다. 그러나 ‘그라운드 위의 악동’으로 불리는 수아레스는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다. 2010년 11월 오트만 바칼...
진정한 죽음의 조인 D조에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6)와 함께 2006 독일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9), 축구 종가 잉글랜드(11)는 물론 코스타리카(34)까지 포함돼 16강을 목표로 네 팀이 험난한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누구 하나 크게 앞서는 팀이 없는...
역대 월드컵에서 공식 개막전이 열린 것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부터다. 1930년 우루과이 대회부터 1962년 칠레월드컵까지는 공식 개막전 없이 몇몇 경기가 첫 경기로 동시에 열려 딱히 개막전이 없었다. 예외적으로 193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독일과 스위스가 가장 첫 경기를 치렀지만 공식 개막전의 개념은 아니었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부터 공식 개막전이...
수아레스는 올 시즌 EP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 A매치 1경기 출전해 39골로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으로 ‘우루과이 공격의 핵’이라 불린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지난달 23일 대표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 반월판 연골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었다. 당초...
무승부)에서 잉글랜드의 케빈 키건이 범한 헤딩 실수,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로베르투 알베스가 노르웨이와의 조별 리그 1차전(1대0 노르웨이 승리)에서 범한 다이빙 헤딩 실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리차드 모랄레스의 세네갈전(3대3 무승부)의 헤딩 실수 등이 월드컵 최악의 실수 TOP5 안에 들었다.
월드컵 최악의 실수에...
이날 FIFA랭킹 112위 룩셈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최근 A매치 7경기(6무 1패)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며 월드컵 조별예선 통과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한편 2006 독일월드컵 우승팀인 이탈리아는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인 D조에 속해 있다.
하지만 전반 29분 루니가 동점골을 넣어 1-1 균형을 맞췄고 후반 6분 리키 램버트의 역전골이 터지며 잉글랜드는 2-1 역전에 성공했다.
에콰도르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결국 수비 불안으로 후반 25분 마이클 아로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잉글랜드는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죽음의 조인 D조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또 A매치 1경기 출전해 39골로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으로 ‘우루과이 공격의 핵’이라 불린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우루과이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조’ D조에 속해 있다.
기왕이면 우승을 노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은 최근 평가전에서 벨기에(3-2), 뉴질랜드(4-2), 키프로스(1-0)에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 승리로 중남미 국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잉글랜드 스터리지는 전반 32분 존슨의 어시스트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페루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에는 베인스가 코너킥으로 올린 볼을 케이힐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2...
골드만삭스는 1930년 이래로 월드컵 개최국이 우승한 것은 30%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특히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등 전통 축구 강국에서 홈 팀이 우승컵을 가져갈 가능성은 50%를 넘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32개국 가운데 13개국의 16강 진출을 맞췄다.
월드컵 개막까지 3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부상 회복까지 최소한 4주가 걸린다 해도 월드컵 초반 수아레스가 제 기량을 발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등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에서 D조에 속해 있다. 일단 15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
월드컵 인연 없는 우루과이, 이번엔 ‘지옥의 조’
브라질월드컵 최악의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죽음의 조’를 넘어 ‘지옥의 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톱시드를 받은 우루과이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한조에 속해 매 경기 결승전 같은 예선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톱시드를 받지...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G조(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는 모두고 심각한 표정이다. 반면 한국이 속한 G조는 모든 나라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에 따라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최상의 시나리오를 위한 각국 전력분석이 한창이다. 그러나 각국의 전력분석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현지 시차 및 기후 적응이라는 게...
이로써 일본은 한국과 함께 ‘죽음의 조’ 편성을 면해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일본은 오는 2014년 6월 15일 오전 7시에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0일 오전 7시 그리스와, 25일 오전 5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포트X’ 이탈리아 포함된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이탈리아는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와 함께 묶였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