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친환경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가 꽃 배달에 나선다.
GS리테일과 씨앤에스플라워(송도꽃도매)는 최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과 씨앤에스플라워 정인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근거리 꽃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자사몰 기반 근거리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를 비롯해 요기요를 인수하면서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거점으로 한 ‘요마트’를 시작으로 ‘요편의점’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요기요 앱을 연결한 전국 단위 즉시 배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퀵커머스 승부수를 띄운다는 방침이다.
최근엔 ‘우리동네GS’에 더팝...
GS리테일은 오는 11일 ‘우리동네GS’를 그랜드 런칭하고 GS25 ‘나만의 냉장고’를 비롯해 GS더프레시 공식앱, 멥버십 중심의 ‘더팝’, 우딜 주문하기의 통합앱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우리동네GS’의 그랜드 런칭을 기점으로 가까이, 24시간, 365일 고객의 삶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통합 앱 이미지로 고객의 사랑을 끈다는...
21일 GS리테일이 지난 한 달간(6월21일~7월18일) 배달 전용 주문 앱인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이하 우딜-주문하기)의 실적을 확인해본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동기 대비 212%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만 기준으로 할 경우 전년대비 409%, 전월대비 250%가 늘었고 GS더프레시는 전년대비 523...
20일 GS리테일은 지난 한 달간(6월21일~7월18일) 배달 전용 주문 앱인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이하 우딜-주문하기) 배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430%, 전월 동기보다는 212% 각각 신장했다고 밝혔다.
GS25 기준으로 보면 전년대비 409%, 전월대비 250%가 늘었고 GS더프레시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523%, 전월대비 128%가 증가했다....
GS25신한메타버스점은 아바타가 GS25 진열대의 상품에 접촉하면 50여 종의 GS25기프티콘을 살 수 있고, 퀵커머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과도 연동된다. 가령 메타버스 입점 편의점에서 GS25 기프티콘을 선물할 수도 있고, 오프라인 점포에서 실물 교환도 가능하다. 여기에 우딜 모바일앱을 통해 GS25 주문상품도 배달받을 수 있다.
게임 요소도 강화했다....
한편 GS리테일은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캠페인을 시작해 친환경 경영에 힘을 실었다. 또 친환경 배달 플랫폼 ‘우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GS SHOP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 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도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 원 투자를 단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하고 빅데이터와 GS리테일의 배달 대행 서비스인 우딜 등과 시너지를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CU는 요기요, 위메프오, 페이코 오더 등 총 7개 채널과 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근거리 배달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GS리테일의 배달 대행 서비스인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 등과 시너지를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 8월에는 3000억 원을 투자해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했다.
편의점 CU는 여러 배달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결제ㆍ주문 서비스인 ‘페이코 오더’에...
GS리테일 배달 대행 서비스인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GS리테일은 우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카카오모빌리티 관련 서비스와 사업 제휴를 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택배보관함 박스25(BOX25)를 활용해 무인 퀵서비스와 관련한 사업 제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초에 카카오모빌리티가 펫 택시 서비스를...
GS더프레시는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을 통해 기존 배달 속도보다 11분 단축한 ‘49분 번개배달’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올해 초부터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운영 중이다. 올해 7월 기준 즉시배송 서비스 매출은 서비스 시행 초기 대비 275% 넘게 증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올해 8월 1~3시간 이내 배송을 목표로 하는 '스피드 e장보기...
BBQ는 또 올해 3월부터 GS리테일의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과 제휴를 맺고 배달서비스에 나섰다. 우딜은 일반인들이 배달자로 참여할 수 있는 GS리테일의 배달 중개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요기요’, ’카카오주문하기’ 앱으로 GS25나 GS더프레시의 상품을 주문하면 배달원인 우친이 우딜앱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해준다.
GS리테일의...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일반인이 도보로 배달해주는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 서비스를 내놨다.
우딜은 모바일앱을 다운 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우친은 ‘요기요’로 주문된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하는 역할을 하고 건당 배달비를 받는다. '지역 기반의 친환경 도보...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문 전용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25일 GS25에 따르면 ‘우딜-주문하기’를 통한 하루 최대 주문 건수는 2만 건으로 론칭 후 8월 현재까지 누적 주문은 40만 건을 돌파했다.
GS25는 △1+1, 2+1 증정행사 적용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GS리테일은 앞서 배달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지분을 인수하고 도보배달 앱인 '우딜 앱'을 출시하는 등 퀵커머스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무는 "이번 인수로 퀵커머스 사업 역량이 강화돼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고객을 연결하고 GS리테일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추가적인 SPC브랜드까지 배달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친...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 열리자 편의점 ‘치맥’ 매출 2배↑, ‘거리두기 응원’ 문화 확산 영향‘우딜 주문하기’ 앱 이용 건수 54.1% ↑, 축구 경기 시작 전후인 오후 4~7시에 주문 몰려GS25, ‘거리두기 응원’ 문화 장려 위한 다양한 행사 선보일 방침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열기가 편의점 매출을 깜짝 상승시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한국...
◇GS리테일, 우딜·부릉 지분 인수 이어 ‘요기요’도 눈독…퀵커머스 중점 사업 낙점
7월 GS홈쇼핑과 통합한 GS리테일은 사모펀드 퍼미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요기요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2조 원을 부르던 매각가가 1조 원 내로 낮아지면서 큰 이변이 없다면 요기요 인수가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6% 올랐다. GS25가 론칭한 자체 주문 어플 '우딜-주문하기'는 지난달 22일 론칭 10일 만에 누적 주문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 다른 편의점 관계자는 “유흥가와 학원가 유동인구가 줄면서 편의점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최근 편의점 배달문화가 급증하면서 배달이 매출 감소분을 어느 정도 커버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현재 쿠팡은 쿠팡이츠를 활용해, GS리테일은 우딜과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해 퀵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40년 라이벌 롯데쇼핑은 2시간 내 ‘바로배송’의 전진기지인 세미다크스토어를 현재 8개에서 연내 30개로 늘리기로 했다.
신세계는 최근 휴젤 인수전에도 이름이 등장했다. 휴젤은 국내 보톡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