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송년의 밤이라는 주제로 멤버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송년회에 함께했다.
그 중 정동하는 부활의 '생각이나'를 불렀다. 이윤석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고 김태원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함께하지 못한 멤버 생각이 나서 우는 것 아니냐...
홍명보 감독은 23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UAE와 4강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한 뒤 이같이 밝혔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이 그동안...
남규리는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학생 양초롱 역으로 깜찍하면서도 새침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남규리는 동건(이켠 분)의 변심에 속상해하고 오열하는 감정연기 선보였다.
평소 새침한 이미지와 톡톡튀는 대사가 주를 이루었던 남규리의 급작스런 감정변화 연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아저씨 성이 타(?)씨니까 태어날 아이 이름도 남자일 경우는 타이거, 여자 아이일 경우는 타이즈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귀선생은 잘 우는 것이 문제라는 타블로의 고민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뻐서 울 일이 많을 것이다. 오늘부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울보아빠가 될 것이니 그대로 살아라"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리스 김규태 양민호 감독님, 정태원 대표님, 멋진 남자 작가님들, 모든 스태프들 한 분 한 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완벽한 최승희가 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눈물 범벅이 되어 "너무나 멋졌던 파트너 이병헌 선배가 계셔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김승우 선배, 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