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오는 29일 청주용정지구에 한라비발디 1400세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84㎡AㆍBㆍC형 835세대 △101㎡AㆍBㆍC형 520세대 △134㎡AㆍB형 4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비발디는 단지 뒤에 골프연습장, 족구장, 운동시설 등을 갖춘...
대한대장항문학회 유창식 섭외홍보위원장(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는 "10여 년에 걸쳐 대장의 점막세포가 용종(폴립)을 거쳐 암으로 자라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40대부터 5년 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며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앎,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남성의 용종발병률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종은 장관 속으로 돌출한 혹 덩어리로, 소화기 중에서도 대장에 가장 많이 생긴다. 발생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양성혹이지만 오래 방치해두면 암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용종절제술 시술환자는 총 20만...
▲대장용종이란?
대장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서 돌출된 병변을 의미한다. 대장용종의 30%는 가량은 수년 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성인 4-5명 중 1명꼴로 이러한 대장용종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과 대장용종의 관계를 보면, 대장암의 발생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대장용종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대장암 전체의 80%가 되며, 대장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