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상무는 17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된 8K 화질 관련 설명회에서 "8K 화질은 CM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광학적인 요소와 화질처리 기술 등 시스템적인 부분이 최적으로 조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최근 ICDM(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해 삼성의...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의 용석우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8K 화질 설명회’를 열고 LG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LG전자가 CM이라는 특정 잣대만으로 8K 기술을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제로 화질 비교 시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