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춘천역을 통한 용산 및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중앙고속도로 춘천IC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76~81㎡, 87가구를...
15일 본지 취재 결과 용산구는 최근 캠프 킴 토양정화사업구역 내 유적 발굴 매장 문화재를 공고했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발굴된 문화재는 근대·일제강점기 시대로 추정되는 자기, 접시 등 32점이다. 용산구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90일간 소유권을 제출받는다는 계획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토양 정화작업을 진행하다가 문화재가 발굴돼 지금은 작업을...
‘K프로젝트’는 향후 용적률, 높이 등에서 특별건축구역 특례사항을 적용받는다.
‘K프로젝트’는 2021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크래프톤 컨소시엄이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를 조성해 개발 중인 복합문화시설이다. 이마트 성수동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축 건물로, 총면적 21만8093㎡, 지하 8층부터 지상 17층 규모의...
용산구는 최근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용산구청은 지난달 한남3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했고 이에 따라 5816가구 규모 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이주가 10월경 시작될 전망이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갤럴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는 서울에서 손꼽는 고가단지로 서울숲 일대를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구역 재개발을 통해 '대연 디아이엘' 청약이 진행된다. 총 4488가구 단지로 238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 2호선 못골역 역세권에 입지했고 대연초를 비롯한 학교와 경성대·부경대 상권, 못골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게스트하우스, 실내 수영장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함영진 직방빅데이터랩장은 "서울은 강동과 용산...
예를 들어 마포구 공덕A 및 용산구 청파2구역의 경우 주변을 고려해 차량·보행동선 및 녹지 축을 통합적으로 계획했다. 상도14구역은 오랫동안 사업이 정체됐던 상도11구역과 연계해 단절되고 가파른 성대로가 제기능을 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지천과 주거단지의 연결을 통해 활력있는 수변공간을 구현했다. 마천5구역은 2028년 예정된 성내천 복원과 연계해...
이에 용산구는 12명의 전담근무자를 편성, 집중관리 구역을 3회 이상 순찰하면서 퇴적물이 쌓인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집중관리 구역 내 빗물받이는 ▲청파동(숙대입구역~숙대입구) 194개 ▲한강대로(서울역~한강대교북단) 828개 ▲이태원동(녹사평역~한강진역) 352개 ▲서빙고동(이촌역~한남역) 640개 등 총 2014개다.
박희영 구청장은 “담배꽁초나...
한남2구역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처럼 용산구 곳곳에서 여러 개발 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아파트값도 강남3구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용산구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52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서초구(7335만 원) △강남구(6988만 원) △송파구(5288만 원)에 이어 4번째로...
22일 용산구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해당 정비구역 위치는 한남동 6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8만6395.5㎡, 신축 연면적은 104만8998㎡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하며 건폐율 42.09...
그중에서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재건축이 본격화된 단지들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면서 신고가 거래가 쏟아지는 모습이다.
지난 달 미성아파트 전용 162㎡가 23억 원(2020년 5월)에서 6억8000만 원 오른 29억8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광장아파트 전용 117㎡도 지난 달 거래돼 2019년 6월 16억8000만 원에서 3억2000만 원 오른 20억 원에...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보광동, 한남동, 동빙고동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으로, 5개 구역이 있었으나 1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4개 구역만 남아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보고서에서는 4개 구역별 사업단계 및 특징, 입지, 이슈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고 규모가 가장 큰 한남3구역을 대장으로 꼽았으며, 관리처분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15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는 7일 건축소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에 관해 자문을 받고, 조건부로 본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곳은 앞서 4월 한 차례 건축심의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계획 수정을 위해 소위원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소위원회 자문에는 디자인적으로 특화 설계를 고려·적용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는...
최근 논란이 된 용산 어린이 정원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같이 토양의 안전성 분석을 했고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이번 개방 구역은 15cm에서 30cm 정도 복구 후 잔디를 피복하고 또 인조 잔디 포장 등 위해성 저감 조치를 했기 때문에 환경부 장관으로서 위해성이 없다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상풍력...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데 노력했다”고 짚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며 집권한 만큼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도 전임 정부 정책을 바꾸는 데 힘이 실려있다. 취임 1년을 앞둔 8일 기준으로 '타륜'이 돌아간 정책들을 꼽아봤다.
첫째로 꼽히는 건 부동산 규제 완화다. 급격한 집값 상승이...
27일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18년 청량리 정신병원 폐업 이후 미개발된 부지로 청량리역 일대 제기로 변에 있으며 이면부로 저층 주거지와 연접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곳이다.
도시...
용산공원 정비가 대대적으로 진행 중임에도 내달 완전 개방하지 않는 이유는 정비가 덜 된 구역과 행사 시설 마련 등이 끝나지 않아서다. 그럼에도 추가로 부분개방을 하는 건 윤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용산 이전과 청와대 개방 1주년과 겹치는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대통령실은 용산공원과 청와대에서 용산구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와 공연 등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