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14개구(0.15%)의 경우 용산구(+0.29%)는 ‘용산 마스터플랜’ 및 용산~서울역 지하화 개발 기대감으로, 인접 마포구(+0.25%)도 용산구 호재 영향으로 상승세지만 은평(+0.22%)․동대문구(+0.18%) 등은 상승폭이 줄었다.
또한 강남 11개구(0.21%)는 양천구(+0.27%)가 목동 재건축추진 기대감으로, 강동구(+0.24%)는 교통호재(지하철 8․9호선) 지역 인근 수요...
시가 들여다보고 있는 사업부지로는 개발 가능한 철도 부지 37곳이다. 이들 부지 가운데 지역 현황·주변 환경·활용 여건 등을 검토해 사업지역을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철도 부지 가운데 활용성이 높은 곳으로 수서차량기지와 STR 수서역세권, 영등포역과 왕십리역 소화물 취급소, 용산역 인근, 서울역 북부 역세권, 창동 차량기지, 효창공원앞역, 금천구청역...
GTX 연결 지역에 신도시 개발을 통해 싼 주택을 공급하면 서울 주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일단 A 노선만 개통돼도 지역 간의 이동 거리는 대폭 좁혀진다. 출·퇴근 부담이 없어져 외곽으로 나가는 수요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비싼 집값에 공기까지 나쁜 서울 이탈 욕구가 커질 것이라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GTX 역세권은 인기 지역으로 떠올라 가격이 급등할...
최근 서울시가 여의도·용산개발 방안 발표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토부는 서울시와 시장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현재 국토부-서울시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시장관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적으로 부동산 시장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협의체 1차 회의는 오는 3일 개최된다....
박원순 시장이 최근 여의도·용산개발계획 공개 이후 이들 지역 부동산의 매물이 회수되고 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분위기다.
영등포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14%에서 이번 주 0.24%로 상승폭이 껑충 뛰었고 용산구도 지난주 0.12%에서 이번주 0.20%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0.02%)와 인천(-0.04%) 등 수도권 지역은 약세가...
박 시장은 “서울이 그간 강남 개발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강북지역이 낙후된 게 사실”이라며 “관문도시 개발이나 역세권 개발이라든지 기계적 평등에서 실질적 평등을 약속해왔고 그걸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한강변 35층 제한은 “쉽게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35층 제한은) 시민들이 정한 것”이라며 “법정 최상위...
이에 더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용산역은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연장선이 모이는 교통의 허브로 떠오를 예정이다.
같은 기간 성동은 4.74% 오르며 마용성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의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은 성동은 올해 초반까지 마용성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강남에서...
역세권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 등은 국지적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수도권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전세매물이 누적되며 하락세 지속됐다. 지방도 신규공급 증가와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근로자 수요 감소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하며 전국적으로 세입자 우위 시장이 계속됐다.
서울(-0.11%)은 역세권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일본의 3대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중 한 곳인 모리빌딩의 서울지사장을 지낸 박 본부장은 용산 지하공간 개발사업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등 현대산업개발의 도시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역을 맡게된다.
박 본부장은 자신이 석사학위를 취득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본부장은 지난해 대학원 수업에서...
코레일은 만일 PFV측이 상고한다하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용산역세권개발 계획은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진행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총사업비 31조원 상당의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용산에 예정된 많은 개발사업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대형 개발 사업이다.
이외에도 국토부가 추진하는 미군기지 이전...
땅값만 8조 원, 총사업비 31조 원으로 ‘건국 이래 최대 사업’으로 평가받던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은 서울 한강로 3가 일대의 용산철도정비창 부지(44만 2000㎡)와 서부 이촌동 일대(12만 4000㎡)를 관광·IT·문화·금융 비즈니스 허브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였다.
이 사업은 2006년 8월 정부의 '철도경영 정상화 종합대책' 목적으로 시작돼 2016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자치구별로는 △동작(0.84%) △동대문(0.82%) △강동(0.53%) △성동(0.50%) △서대문(0.47%) △용산(0.46%) △강서(0.35%) 순으로 올랐다. 동작은 직주근접이 좋은 사당이나 상도동 일대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가격상승이 이어져 사당동 롯데캐슬이 1000만~1500만원, 삼성래미안이 500만~3500만원 올랐다. 동대문은 청량리 역세권 개발호재와 주변시세 대비 저평가된 단지...
강북권(0.13%)의 경우 동대문구는 청량리역세권 개발 및 분당선 연장(8월개통예정)등 호재로 올랐고 용산·마포구는 상승폭 낮았던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는 이어갔지만 단기급등 부담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05%)의 경우 세종은 행복도시 내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입지여건 양호한 도담·종촌동 등을 중심으로 상승전환됐다. 전남은 여수, 순천...
현재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 용산 '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은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다양한 부동산 거래를 공인인증, 전자서명 등의 기술이 결합된 온라인 계약시스템이다. 기존 종이 계약서 대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또한 지난해 4월 경남 진주시에서 초고층(38층)으로 조성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3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35명이 몰리면서 평균 15.3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성공을 거두면서 그 분양 열기가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특히 서울(0.94%)의 경우 강북권은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용산구와 편의시설 확충 및 교육인프라 향상 등으로 마포구 등에서 올랐고 강남권은 분양권 가격 상승 영향 및 매물부족 등으로 강동구의 상승률은 높게 나타났다. 반면 단기급등세 보였던 강남·송파·양천구는 상승 누적 피로감 및 재건축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상승폭이 줄었다.
경기(0.19%)의 경우...
또한 강북권(0.26%)에서 성동·광진구는 매물부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만 피로감으로 상승폭이 소폭 줄었고 성북·중구는 풍부한 직장인 수요로 상승하고 마포구는 역세권 및 중대형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용산구가 0.98%로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방(-0.07%)에서는 강원이 지난해 대비 신규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강북권(0.23%)에서는 마포·성동구 등의 상승세는 둔화됐지만, 용산구는 용산민족공원, 국제업무지구 등의 개발호재와 이촌동 통합 리모델링 추진 등 호재로 상승하고, 광진구는 역세권 및 학교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0.37%)은 송파구는 상승폭이 낮았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였으나, 재건축 규제 기조(관리처분 신청 심사 강화, 재건축...
강북권(0.14%)은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에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 단지에서 상승하고 학군 양호한 광진구와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양호한 성동구 등에서 상승했다.
강남권(0.25%)의 경우는 양천구는 단기 가격상승 피로감으로 3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했다. 강서구와 구로구 등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상승폭이 축소했으나, 강남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