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을 비롯해 △중랑구 망우1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주인공이다. 이들 지역에선 공공재건축을 통해 모두 223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후보지 5곳...대어 없는 소규모 단지 뿐
영등포구 신길13구역(1만5120㎡)은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있는 역세권 알짜 구역이다. 2007년...
이 지식산업센터는 여의도, 상암DMC, 서울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관심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등포구는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로, 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2·4 공급 대책 핵심인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영등포역 일대를...
정부가 ‘2·4 대책’을 통해 공공기관이 직접 도심 역세권과 저층주거지 등을 고밀도 개발키로 한 ‘3080+ 정비사업’과 다르다.
하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공재개발을 주관하는 곳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데 이 기관 임직원들의 투기 사태로 완전히 신뢰를 잃고 여론이 급속히 나빠졌다. LH 조직의 축소 및 기능개편도 예고된 터라...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공공이 전권을 갖는 재건축ㆍ재개발 사업)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주도로 도심 역세권ㆍ준공업 지역ㆍ저밀 주거지역으로 공공주택으로 고밀 개발하는 사업) 등 후보지 일부도 이달 중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홍 부총리가 투기 논란에 고개 숙이면서도 주택 공급 의지를 재천명한 것은 이번 논란으로 정책 동력을 훼손될 수 있다는...
정비사업ㆍ역세권 청년주택 기준도 함께 들여다볼 듯
이번 용역에선 지구단위계획뿐 아니라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사업에 적용되는 노후도 산정 기준도 함께 들여다본다. 주택 건설이란 목적은 같지만 노후도 산정 기준은 제각각이어서다. 이들 사업에서도 노후도 요건은 개발사업을 위한 첫 문턱 역할을...
기존 조직에 역세권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위한 '도심택지사업처'와 재개발·재건축 등 공공시행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공공정비사업처', 용산권 복합개발 등을 수행하는 '용산복합사업처' 등을 추가했다.
인력도 충원해 100여 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현장 조직으로 확대했다.
박철흥 LH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장은 "사업기획‧주민협의‧인허가 등...
택지 개발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쪽방 주민들은 기존 쪽방보다 2~3배 넓은 공간을 현재의 15%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 용산 공원 조성, 수도권 GTX A노선(운정~동탄) 연계 등과 함께 용산구가 활력 넘치는 서울시 도심생활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서울 도심 역세권 내 신규 주택을...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공릉 역세권, 용산 철도병원부지 등의 대형 역세권자체 사업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서울 지역의 랜드마크 부지 세 곳을 보유하고 있는 건 현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 기조 아래 매우 중요한 성장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실적만 펀더멘털이 아니라 9조 원이 넘는 최고 수준의 자체주택 잔고 역시...
역세권은 고밀도로 개발하고 용적률 건폐율은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대출규제에 대해선 서울시가 추가 40% 대출보증을 하고,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및 재산세 통합도 약속했다.
서울 관악구 지역구였던 오신환 전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와 함께 지하·지상 입체도시 4권역 계획을 세우고 특히 서남권 발전을 위해 금천구천역...
공공재개발과 역세권 개발, 신규 택지의 과감한 개발을 통해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주택 물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서빙고역ㆍ오류동역 택지 개발 검토방치된 택지 재활용하고 소방서까지 복합개발 만지작
신규 택지 후보지로는 철도 부지나 공공기관 이전 부지가 우선 거론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용산구...
이에 따라 6300가구 규모의 구리 갈매역세권 부지 등이 올해 중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6대책, 8·4대책을 통해 내놓은 서울 용산역 정비창, 태릉CC, 과천청사 등 도심 내 신규택지는 개발 구상에 착수한 상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남양주, 성남, 의왕 등이 차례로 사전청약에 돌입한다. 올해...
올해 구리 갈매역세권 부지(6300가구 규모) 등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용산역 정비창, 태릉CC, 과천청사 등 도심 내 신규 택지 또한 개발 구상에 착수하고 관계기관·지자체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재개발 등 공공정비사업도 역점…전세대책도 이행 중
정부는 공공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최근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갖춰놓지 않으면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물론 인근 주택까지 가격이 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도 변 장관의 역세권 개발 활성화 정책에 대해 "법률을 통한 전면적인 용도지역 상향은 서울 전역의 땅값 급등을 불러올 위험이 크다"며 "과거 이명박 정부의 '뉴타운 광풍'을 몰고 올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변 장관이 꺼내들 대책에는 서울 시내에 저밀 개발돼 있는 지하철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를 고밀 개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에 용적률이나 도시계획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공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등을 확보,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서울 용산정비창과 태릉CC, 3기...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1·2·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주변 개발 호재도 많고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동대문구(0.04%)는 청량리 역세권 개발호재 영향권 지역인 전농동과 용두동 위주로 올랐고, 노원구(0.04%)는 상계동 역세권 구축 단지나 학군이 좋은 중계동 중심으로 뛰었다. 다만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구가 0.04% 올랐고, 송파구 0.03%, 서초구 0.03% 상승했다.
지난달 19일...
법인 중에는 과거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가 552억1400만 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지에스건설(167억3500만 원), 삼화디엔씨(144억1600만 원), 케이디알앤디(118억400만 원)가 그 뒤를 이었다. 불법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주수도 씨의 제이유개발(113억2200만 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 원)도 명단에 올랐다.
서울에서 올해 처음...
법인 중에서는 과거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가 552억1천400만원으로 체납액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지에스건설(167억3천500만원·GS건설과 무관한 회사), 삼화디엔씨(144억1천600만원), 케이디알앤디(118억400만원)가 2∼4위에 올랐다.
불법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주수도 씨의 제이유개발(113억2천200만원)과 제이유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