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부지 내에는 헬기 두 대가 이착륙 가능한 공간이 있으며 청와대 영빈관을 대체할 수 있는 국방컨벤션센터도 청사 주변에 있다.
집무실 따라 대통령 관저도 용산으로... 3군 총장, 국방부 장관 등 공관 활용 가능성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지면 대통령 관저도 옮겨질 예정이다. 새 대통령 관저는 한남동 공관촌에 있는 3군 총장 공관이 유력 후보다. 3군 총장...
실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윤한홍 의원, 대통령 경호처장에 내정된 김용현 전 합동참모분부 작전본무장 등은 최근 용산 국방부 청사를 실측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방부로 집무실이 이전되면 국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국방부 영내에는 국방부 청사뿐만 아니라 합동참모본부,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등 군 관련 시설이...
윤 당선인은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놓고 경호와 보안 등을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한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 사용이 무산되면 청와대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냐는 물음에 "기존의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 곳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당초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것과 같이 ‘광화문 집무실’을 약속했다. 서울정부청사에 대통령 집무실을 두고 관저는 총리공관을 활용하는 안이다. 하지만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 등이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시행자 지정안, 신분당선(용산∼강남) 실시협약 변경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아레나 공연장은 스탠딩 좌석을 포함해 최대 2만8000명까지...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1 연말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군이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하게 유의하길 당부한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전 실장이 공군 법무병과 내 첫 장군 진급자인 점을 언급하며 “재직하는 동안 참모총장의 지시를 받아 업무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확실히 개혁해줘야 한다”고 주문하자 전 실장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한편 군인권센터와 유족은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이 중사를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국방위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에 대한 국감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좌석 앞에 설치한 피켓을 두고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국감은 오후 4시 현재까지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해당 피켓에는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오전에 기자들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청해부대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청해부대 장병 및 가족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파병 부대원을 포함한 모든 장병들의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스틴 장관은 방한 첫날인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국방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늘 저는 대한민국 방위(defense)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reaffirm)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에 대해 "동북아시아, 자유롭고 열린 인도ㆍ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
오스틴 장관은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날 오후 4시15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했다. 양 장관은 지난 1월 24일 오스틴 장관 취임을 계기로 통화한 이후 처음 만났다.
오스틴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북한의 전례 없는 위협으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한미동맹은 동북아시아, 자유롭고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도 같은 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오스틴 장관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한다. 한반도 안보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두 장관의 방한에 따라 양국은 18일 제5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나머지 150가구는 국토교통부에 기부채납돼 공공청사(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로 쓰일 예정이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과거 용산 미군부대, 국군 복지단,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쓰였다. 이후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고, 부영그룹이 2014년 국방부로부터 해당 부지를 사들였다. 서울시의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세부개발계획 수립...
국방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최근 국방부 청사에는 다녀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합참 청사 근무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 여부는 1차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영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작년 11월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합참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용산캠프킴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부지 반환을 11일 완료했다.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기부 대 양여' 방식과 반환 부지 토지 정화 등 사전절차를 마친 후에야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 과천청사와 서부면허시험장은 아직까지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간 이전계획을 협의 중이다. 이들 부지는 지역민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공급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용산 캠프킴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부지 반환을 11일 완료했다.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기부대양여와 반환 부지 토지 정화 등 사전절차를 마친 후 착공할 예정이다. 과천청사와 서부면허시험장은 아직까지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간 이전계획 등을 협의 중이다.
공공재개발은 올해 공모에 참여한 정비구역 소재 14곳을 대상으로 연내 후보지를...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일반회계의 당초 경찰시설 부지와 교통시설특별회계의 용산역 철도정비창 부지를 상호 관리전환키로 한 것이다.
또 새만금 사업으로 기존 육상에 설치된 국방부 해안경계시설을 새만금 방조제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일반회계의 국방부 육상 시설과 농지관리기금의 방조제에 설치된 해안경계 대체시설을 상호 관리전환키로 했다.
아울러...
규제혁신심의회(용산)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웨비나 개최 추진
△디딤돌 대출금리가 낮아집니다
29일(목)
△국토부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국토부 1차관 11:00 차관회의(서울청사)
△지적재조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드론으로 한눈에(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정부가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 캠프킴을 주택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연내 반환을 목표로 잡았다. 태릉골프장 개발을 통해 짓는 주택은 내년 말 사전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홍 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