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전했고, 이를 들은 A대표는 글쓴이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 당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리쳤다”고...
1세대 아이돌 출신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 사과받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다”며 “이 그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어 “집에 있던 저는 큰 소리가 나서 집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께 욕설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저도 그 사람한테 욕을 했다. 그러고 저희 어머니를 XXX 하길래, 제가 막다가 제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저는 27살 여자이고, 그 PD라는 사람은 아저씨다. 경찰서에 신고접수는 한 상태”라며 응급처치를 한 팔과 경찰서...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가람은 학창 시절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들로 고통받았으며, 일부 학우들에 의해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돼 놀림이나 욕설을 받기도 했다”며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였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가람은 학창 시절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들로 고통받았으며, 일부 학우들에 의해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돼 놀림이나 욕설을 받기도 했다”며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였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김가람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할 것이고, 회복 후...
관리 직원이 욕설 섞인 폭언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A 씨가 관리사무실에서 청소도구를 빌려 파손된 잔해를 정리한 뒤 관리사무실에 이를 반납하러 갔더니 직원으로부터 “내가 앉아서 유튜브 본다고 나보고 올라가서 치우라는 거냐”며 “무슨 일 생기면 관리사무실로 오게 돼 있느냐. 나 당신네 도와주는 사람 아니다”라고 윽박질렀다고 한다.
이러한 사연이...
보내온 욕설 메시지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해당 입장이 발표된 지 약 3시간 뒤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는 사안에는 다수의 미성년자가 관련되어 있음에도 이를 일방적으로 다수의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조치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대륜이 2018년에 실제로 발생한...
19일 피해자 A양의 법무법인 ‘대륜’은 “2차 가해로 인한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견디지 못한 피해자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라며 ‘하이브’ 측의 진정한 사과가 없을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욕설이 담긴 메시지 전문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륜 측은 “최근 커뮤니티에 공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는 진짜로...
서울 은평구 주민센터 공무원이 다문화 가정 구성원인 민원인을 향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는 “아내가 씨받이 취급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한국인 남성 A씨는 은평구 한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외국인인 아내의 이전 등록 절차를 문의했다가 막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담당...
1심에서 재판장이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낭독한 뒤 상소기간 등에 대해 고지를 하는 과정에서 A 씨는 욕설을 하면서 난동을 부렸다.
A 씨가 제압된 뒤 재판장은 선고를 번복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선고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고, 선고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사정을 종합해 선고형을 정정한다는 취지다.
2심은 선고형을 정정한 1심이...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손가락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반박했다.
27일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26일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한 여성 바이크 유튜버가 출연해 유명 아이돌에게 손가락 욕설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
앞서 심석희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와 동료 선수들을 상대로 욕설한 메시지 등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심석희가 코치 A씨에게 “최민정이 감독한테 뭐라고 지껄이나 들으려고 락커에 있는 중”이라며 “녹음해야지”라고 한 메신저 대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는 불법 도청을 한 심석희를 처벌해달라는 취지로...
메신저에는 욕설과 폭언 등을 막기 위한 자동 모니터링 기능이 있지만, 사측은 노동자의 조직적 움직임과 관련한 용어도 포함시키려 한 것이다.
추진 중인 금지어엔 ‘화장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마존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로 화장실에 갈 시간이 없어 페트병에 소변을 본다는 소문이 퍼진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소식은 1일 뉴욕 아마존 창고에서...
“성 김대건 신부 척추뼈 1000만 원”가톨릭 당황시킨 온라인 판매글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를 판매한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된 끝에 삭제됐습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척추뼈 김대건 신부님 천주교 성물’을 100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욕설 영수증 논란’떡볶이 프랜차이즈 황당 해명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고객 주문 영수증에 욕설을 적었다가 들키자 “장난 주문인 줄 알았다”고 황당한 해명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XXXX떡볶이 영수증 병XXX 욕설’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지난 19일 배달 앱으로 떡볶이를 포장...
배우 김동현이 손위처남 폭행 논란에 반박했다.
15일 SBS연예뉴스는 김동현이 손위처남 A씨에 목과 머리를 가격하는 등 상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은 아내의 오빠인 A씨와 인테리어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A씨가 자신이 소개한 인테리어 업자의 시공에 불만을 품자 전화로 욕설하는 것은 물론...
형수 욕설 논란 등이 제기되긴 했지만, 과거에 한 번 나온 이슈인 데다 정부·여당 후보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졌고, 이 후보가 최종 책임자로 거론되면서 논란은 커졌다. 이 후보는 계속해서 해명에 나섰고, 최종 책임자가 윤 당선인이라는 네거티브까지 펼쳤지만, 의혹은 해소하지 못했다.
부인의 ‘과잉 의전’...
이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도 공격 거리가 됐고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선거 전날까지도 네거티브 공방은 이어졌다. 민주당은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윤 후보를 향한 공세를 펼쳤고, 국민의힘은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양측은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책임을 상대당에 돌렸다....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되며, 검찰 조직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은 우리가 TV로 본 바이다”고 했다.
‘나꼼수’는 2011~2012년 진행된 친(親)민주당 성향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김씨는 김어준·주진우·정봉주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에도 김씨는 보수 정권을 향한 욕설과 막말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목과 두 팔, 두 다리를 차례로 다섯 토막낸다는 뜻의 ‘오살(五殺) 의식’을 치러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전직 선대위 인사가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혜명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남모씨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술에 취한 상태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윤 후보에 대해 과한 저주를 퍼부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