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씨는 법원 출석 당시 "투쟁의 형식과 방식에 있어서 욕설 부분이 너무 부각됐다"면서 "원래 전달하고자 한 집회 취지가 퇴색돼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5월 10일 문 전 대통령 퇴임 직후부터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차량 확성기를 이용해 욕설하는 등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의혹을 받는다. 사저가 정면으로 보이는...
폭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메시지에서 정동수는 팬들에게 욕을 하거나 금전적 요구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려는 시도까지 했다. 또한 자신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도 된다고 말하며 “너네들 실수했다 XX야”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동수는 “최근 저를 오랜 시간 응원해주신 팬분께 순간적인 감정으로 부적절한 욕설을 했고, 큰...
지난 2016년 '음주욕설 녹취'사건으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대화 당사자도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나 대화를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제3자 뿐 아니라 대화 당사자도 상대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이 대표는 광복절인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을 가리켜 ‘XX’라는 욕설을 했다는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저를 때리기 위해 들어오는 약간 지령 비슷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대통령이 이준석을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을 가리켜 'XX'라는 욕설을 했다는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저를 때리기 위해 들어오는 약간 지령 비슷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대통령이 이준석을...
이 대표는 ‘양두구육(羊頭狗肉)’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사자성어에 있는 양두구육이라는 걸 있는 그대로 쓴 것”이라며 “개고기는 우리가 선거 과정에서 팔았던 모든 가치와 어떤 지향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사람을 국한해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저는 다 얘기했는데 거기에다 대놓고 싸가지...
11일 오전 김가람은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또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협의록 중 사안 개요 설명서 서류도 공개했다.
이 서류에 따르면 김가람이 관련자 여학생 4명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와 SNS 대화방에서 A씨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적혀 있다. 결정사항 및 표결 내용에 따르면 김가람에 대해 출석인정 5호...
“윤석열 정권이 양산 사저 집회에 공모한 정황이 나오고 있어 강하게 규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고성·욕설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는 최근 친누나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한편 서울의소리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집회를 연 뒤 강남역 방향으로 시민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막말 유튜버 안정권 누나 안수경 씨의 대통령실 근무가 논란이 되자 안씨가 사직서를 낸다고 합니다. 사직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라며 “누가 추천했고 어떤 경로와 근거로 채용됐는지 밝혀라”라고 했다.
안 의원은 “안정권 무리의 끔찍한 콘텐츠는 입에 담기에도 민망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혐오했고, 지금도 양산마을에서 매일 전직 대통령의...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안씨는 동생 정권씨의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고성·욕설 시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자 이날 사표를 냈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기사가 갑작스럽게 굉장히 많이 나왔고 본인이 굉장히 부담을 느껴서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 여부에 대해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를 주도하는 극우 성향 유튜버 안정권 벨라도 대표의 친누나가 대통령실 직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로 논란이 불거지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노컷뉴스 등에 따르면 안 대표 누나 안 씨는 대통령실 근무로 논란이 된 직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씨 동생 안정권 대표는 안 대표는 자신을 ‘국가...
이어 “정치인이라고 욕설과 성희롱, 사이버 폭력을 견뎌야 할 이유는 없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른바 ‘짤짤이’ 발언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의원을 수차례 비판하며 그의 징계를 요구했다. 또 최 의원을 두둔했다며 이재명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이 사건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셀프주유소에서 일하는 70대 직원이 손님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리고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셀프주유소를 운영한다는 글쓴이에 따르면 글쓴이 업장은 평소 고객 중 셀프주유가 미숙하거나 나이가 들어 주유가 어려운 분들은 직원이 직접 도와주고...
김영옥은 “기다려주지 않고,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다. 안티에 너무 휘둘리지 마라”는 조언을 남겼다.
한편 장문복은 2017년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2019년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지만 2020년 전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싱글 앨범 ‘니가 멀어지는 이유’를 발매했다.
다만 문켓몬스터는 캐릭터 문코리타가 문 전 대통령과 비슷한 둥근 안경테를 착용한 채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을 우습게 이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또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 등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꼬는 상황에 쓰는 ‘재앙’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유로 이용자들의 신고가 이어지자 문켓몬스터는 임시...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욕설 논란도 문제 삼았다. 박 전 원장은 “팬카페 회장이 시민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금하겠다는 걸 지적하니까 쌍소리로 비난을 했다. 이미 사고가 붙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어스테핑도 조심하고, 제2부속실을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 내외분이 어떻게 사적 생활이 있겠냐. 철저히 공적으로, 제도적으로...
강신업 변호사가 욕설을 담은 글을 SNS에 게재했다고 알려지면서 영부인과의 격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강신업 변호사가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한 욕설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는 기사를 올리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라며 “더 큰 사고 치기...
여러 논란을 초래할 부적절한 일이라는 우려를 표한 것”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 비판이나 우려에 대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반론이 아니라,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저급한 욕설과 막말을 일삼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며 “강 변호사가 저와 관련하여 올린 글들을 삭제하고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욕죄와...
그러나 동일 인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세 번째 폭로가 나와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 A 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틀 전 연락이 와 만남을 가졌다”라며 “워낙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서로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A 씨는 “나도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으며 그 당시 있던 상황을 너무 극대화 시켜 표현을 했다. 서로 마주 보며...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까지 부적격 사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비전문가라는 우려도 모자라 재탕, 삼탕을 넘어 4탕을 넘어 부풀리기가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무시, 야당 패싱으로 임명 강행한 장관이 6명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인사 참사는 국민께서 용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