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4차 접종 대상이지만 최근 접종률이 정체된 60세 이상 고령층을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예약을 지원하고, 이동 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로 접종률을 점검하고, 장애인·노숙인 시설에는 보건소별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31명의 안심소득 자문위원도 국내 중앙부처, 국책 연구기관 등을 통해 한 분씩 다 추천을 받아 꾸리게 됐죠. 정말 힘든 과정이었어요.
20일 이투데이와 만난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달 출범한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두고 이같은 감회를 쏟아냈다. 복지정책과는 서울시 안심소득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최우선...
검사와 진료뿐만 아니라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도 현재 1334곳에서 8월까지 2350곳으로 확대된다.
4차 접종 확대를 위해서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자치구별로 간호사 및 행정인력 각각 1명씩, 총 50명의 인력 확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현재 요양병원 및 시설 등...
먼저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은 19일 오후 5시 기준 6492개소에서 이달 중 1만 개까지 늘린다.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 시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도 기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정신병원 및 장애인시설 입소자까지 확대한다. 더불어 먹는(경구형)...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6500여 개에서 이달 중 1만 개로 확대 지정하겠다”며 “패스트트랙 적용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정신병원 및 장애인시설 입소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제를 하반기 34만 명분, 내년...
씨젠은 8월부터 베트남의 검사기관 랩하우스(LabHouse)와 함께 차량공유 및 배송 서비스 플랫폼 기업 그랩(Grab)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PCR 생활검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PCR 생활검사는 씨젠이 제안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코로나19와 A/B형 독감, 일반감기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검사한다. 기업이나 학교, 요양원 등...
의료인이 아닌 A 씨는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데도 2013년 마찬가지로 의료인이 아닌 피해자 B, C 씨와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해 조합 명의로 요양병원을 운영, 수익을 나눠 갖기로 했다.
약정에 따라 B 씨로부터 2억2000만 원, C 씨로부터 3000만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보관하던 중 2014년경 2억3000만 원을 두 사람의 동의 없이 개인채무 변제에 사용해...
이에 따라 4차 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가 된다.
미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경과한 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방역당국은 4차 접종 시기에 이른 50대 접종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국외...
요양병원은 1428개소에서 1582개소로 2.6% 늘었고, 이 중 100~299병상 요양병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3.9%)을 보였다.
2020년 의료기관의 전체 병상은 68만5636병상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증가율은 0.5%에 머물렀으나, 인구 1000명당 병상은 13.2병상으로 OECD 평균(4.4병상, 2019년 기준, 이하 동일)의 3.0배였다. 인구당 요양병상은 OECD 평균의 8.8배에 달했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 병상 배정 효율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인정, 해외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및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확진자 급증 시 생활치료센터 운영, 예비병상 확보, 특수치료병상 확보, 의료인력 확충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전 정부와 현 정부의 방역정책을 ‘정치방역’과...
그러면서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하겠다”며 “4차접종은 코로나 중증화로의 진전을 예방할 수 있다. 정부는 대상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코로나19 확잔자의) 의무격리 7일을 유지한다”며 “현 단계에서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다만, 사망자와 위·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등 핵심 방역지표가 아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대응방안은 요양기관·시설 면회 제한, 4차 접종대상 확대 등 고위험층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확진자에 대한 ‘자율격리’ 전환도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는 이번 대응방안에 포함되지...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는 요양기관에 소속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사다. 신생아세부분과전문의는 대한의학회에서 인정한 세부·분과 전문의로 소아청소년과 전문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 한 후, 전문과목학회 또는 세부전문학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분과’로 인정된 전문의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진료비 청구자료를 분석해 이중청구가 의심되는 요양기관들을 추린 후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당청구가 확인된 요양기관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급여를, 시·군·구는 의료급여를 각각 부당이득으로 환수한다. 부당청구 금액·비율이 높은 기관에 대해선 복지부 장관이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를 처분한다. 부당청구 외 의료법·약사법 등...
비대면 진료 등으로 현장 결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환자가 협의해 계좌이체, 애플리케이션 자뷸, 방문 시 선입금 등으로 본인부담금을 지불할 수 있다.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입소자는 기저질환 등으로 입원 치료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해 입원환자에 준하는 치료비를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서사원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는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소속 구성원 전체가 치매 관련 교육에 참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극복 활동에 나서는 것을 의미한다.
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대전보훈요양원 방문
△고용부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3:00 보건관리기관 종사자 연수(대전)
△오·폐수처리장·폐기물처리시설 작업 중 화재·폭발 사고 증가에 따른 경보발령
2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대통령실), 14:00 일터혁신 CEO클럽 위촉식 및 간담회(서울)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한편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방안을 20일부터 시행한다.
백신 3차 접종, 혹은 감염 이력자는 2차 접종을 해야 가능했던 면회는 미접종자도 가능하게 된다. 입소·입원자도 지금은 4차접종자 위주로 면회객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도 폐지된다.
면회객 수도 현재 4인 원칙에서 기관 상황에 따라 인원...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사업 협약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0년 협약기관으로 최초 선정돼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출대상으로 하는 'NH메디칼론'을 출시했다. 이번 재선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H메디칼론은 연간 매출액의 2분의 1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