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은 유행기간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 시설에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질병청은 "21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이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이에 질병청은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2만여 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를 통해 계절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21일에는 생애 처음으로 계절독감 백신을 맞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개시한다. 접종 경험이 있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다음 달 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에 대해선 다음 달 5일부터, 만 65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의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사실을 알린 제보자 12명에게 총 1억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서면심의로 진행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2개 요양기관 제보자에게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의...
1%를 기록 중이다. 60대와 50대는 각각 33.3%, 14.2%로 저조하다. 시설·대상별로 요양병원·시설과 노숙인 생활시설은 각각 69.9%, 73.2%까지 올랐으나, 면역저하자는 38.5%에 머물고 있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51개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1만49개소다.
60대와 50대는 각각 33.3%, 14.2%로 저조하다. 시설·대상별로 요양병원·시설과 노숙인 생활시설은 각각 69.9%, 73.2%까지 올랐으나, 면역저하자는 38.5%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51개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1만49개소다.
감기약 재고량 중 해열진통제(고형제)는 전년도 요양기관 공급량 대비 감소 품목수가 가장 많았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품귀 의약품의 원활한 요양기관 수급을 위해 감기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도매상 연락처를 공개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의약품 보유 도매상 연락처에 대한 정보 제공 동의서를 1일부터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에서 수집하고 있어, 의약품...
단, 요양병원·시설의 접촉면회는 금지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2곳을 추가한다. 연휴 기간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정부는 호흡기환자 진단, 치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연휴 중에도 전국적으로 4900여 개소 운영한다.
아울러 최근 유행하는 BA.5 변이(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단, 요양병원·시설의 접촉면회는 금지한다.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한다. 연휴 기간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정부는 호흡기환자 진단, 치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연휴 중에도 전국적으로 4900여개 소 운영한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BA.5 변이(오미크론 하위변이)...
특히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리 기관의 비전”이라며 “사회서비스 영역에 비영리기구, 민간단체, 종교단체, 기업 등 수많은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들의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간 경계도 허문다. 조 원장은 “돌봄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대상이 아동과 노인, 장애인인데, 대상별로 사업을 구분하진...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표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검진 기간 연장 중단 사전 안내
2일(금)
△복지부 1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
△아동기본법 제정 제5차 릴레이 아동권리포럼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한화진 장관, 주요 20개국(G20) 환경...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35년 만에 국가 기관이 처음으로 '국가 폭력에 따른 인권침해 사건'으로 정의하고, 수용자들을 피해자로 인정한 것이다.
진실화해위는 24일 오전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부랑인 단속부터 수용, 시설 운영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한 것으로...
요양시설 의료기동전담반은 17개 시·도 204개 의료기관에서 251팀이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2392명을 진료하고 315명을 입원 조치하는 한편 먹는 치료제 등 2015건을 처방했다.
이 의료기동전담반을 두고 지역별로 편차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시·군·구별로 1개 이상 운영을 목표로 전담반을 늘리고 계약의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등 기존 진료체계도 활용할...
이 조정관은 “원스톱 진료기관 1만 2개소를 구축했고 고위험군은 하루 안에 진단·처방까지 가능하도록 패스트트랙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63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2148개소의 약국에서 약을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적 방역과 관련해서 이 조정관은 “노인, 소아, 기저질환자 등 감염에 취약하신 분들과 요양, 정신병원과 같은...
이에 정부는 처방기관을 늘리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처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물량도 확보해 공급한다.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은 12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먹는 치료제 처방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요양시설 입소 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는 먹는 치료제 투약이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 한곳에서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명절 운영기관을 안내하고,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필요 병상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상시 관리한다. 더불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별 맞춤 이송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 ‘지역응급상황실’을 운영한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도 늘고 있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4주간 요양병원·시설에서만 총 116건, 2,445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있었다”며 “집단감염 사례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평상시 감염관리자 부재, 병상 간 거리 미확보, 확진자·비확진자 간 동선...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두 배씩 증가하는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 해수욕장,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에서는 각별하게 유의해주기를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0.0...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두 배씩 증가하는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 해수욕장,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에서는 각별하게 유의해주기를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서사원은 지역사회 돌봄 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지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책은 서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존 발간된 '인지상정' 1·2편은 전국 시·도 사회서비스원,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 등에 제공됐고, 홈페이지에서 6000건이 조회됐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인지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