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금 99조 원, 요구불예금 231조 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532조 원, 머니마켓펀드(MMF) 66조 원, 양도성예금증서(CD) 26조 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4조 원, 환매조건부채권(RP) 9조 원 등을 더한 금액이다.
시중 부동자금은 2016년 12월 말 1010억 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 선을 넘어섰고 지난해 12월 말에는 1072조원까지 늘어났다. 올해...
M2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M1에 머니마켓펀드(MMF)와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상품별(평잔, 계절조정 기준)로는 현금통화가 전월대비 8606억원 증가한 100조1002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만기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전월보다...
워킹푸어란 주택이나 연금 등 비유동자산은 물론이거니와 요구불예금이나 주식, 펀드 등 유동자산도 부족한 가계를, 하우스푸어란 비유동자산은 많지만 유동자산은 부족한 가계를 뜻한다. 또 레버리지란 총자산 대비 금융부채와 임대가구의 전세보증금 비율을, 유동자산비율이란 세후 월소득 대비 현금 및 요구불예금, 주식, 채권, 펀드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다....
황광명 한은 자본이동분석팀장은 “지난해말 원화강세로 급격히 늘었던 부문이 최근 원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줄어든게 아닌가 싶다”며 “거주자외화예금은 요구불예금과 같은 성격이 있어 원·달러 환율 변화에 민감하다. 금융기관 외화자금사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되돌림했다....
M2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함하는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와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사실상 현금처럼 곧바로 찾아쓸수 있는 자금을 말한다.
M1도 6.2% 증가에 그쳤다. 이 역시 2월 8.1%를 기록한 후 3월 6.6%에 이어 두달연속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다.
이 과장은 “2015년 10월 이후...
우체국은 지난해 12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정기적금과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1월 초에는 서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0.2%포인트와 0.3%포인트 높였다.
더불어 지난 3월 초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객이 부담하던 영업시간 외...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올해 4월 말 기준 4대 시중은행 예수금(예·적금, 요구불 예금 등) 증가액은 총 8조7505억 원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은 1~4월 예수금 규모가 5조6824억 원 늘어 지난해 전체 예수금 증가액 13조3689억 원의 절반가량을 채웠다. 우리은행은 5조 원이 늘어 지난해 전체 증가액 5조2000억 원에 근접했다.
예대율은 원화예수금...
M2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돈으로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협의통화(M1)에다 2년미만 정기예적금과 머니마켓펀드(MMF), 수익증권 등을 포함한다.
금융상품별로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전월대비 2조4848억원 증가한 520조9656억원을, 만기2년미만 정기예적금이 2조3551억원 늘어난 999조2022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이중 요구불 예금은 11.5%, 저축성예금은 2.8% 늘었다. 지난해 은행 저축성예금 월 평균금리를 보면, 6월 연 1.49%, 9월 연 1.53%, 12월 연 1.81%로 지속 상승했다. 이자를 더 얹어주니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몰린 것이다.
지난해 영업을 시작한 인테넷전문은행의 부보예금은 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1조1000억원, 카카오뱅크는 5조 원이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돌풍으로 예금은행 요구불예금 계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소액계좌가 증가하면서 계좌당 잔액은 4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기예금에서도 1억원을 기준으로한 소액계좌와 고액계좌간 추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1억원 이하 소액계좌 비중은 급증한 반면 금액은 되레 줄었고 1억원 초과...
광의통화(M2) 증가율이 7개월만에 5%대로 올라섰고, 요구불예금회전율도 1년1개월만에 월 20회를 돌파했다. 통화승수 역시 16배로 올라섰다.
다만 세수증대에 따른 국고여유자금 증가와 기업의 단기자금 확보 등에 따른 요인이 커 판단이 조심스럽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중 광의통화(M2)는...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판매한 ‘하나된 평창’ 전용 상품 3종은 대회 성공에 대한 범 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정기예금의 경우 3개월 만에 1조 원 한도가 완판되어 추가 한도증액을 통해 8만여 좌, 1조 200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적금의 경우 8만1000좌 약 300억 원, 요구불 통장은 7만 4000좌, 1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은행들이 요구불예금처럼 사실상 이자를 주지 않는 저비용 예금을 많이 유치하면서 평균 예금금리를 떨어트릴 수 있었다.
KB국민은행은 2016년에는 원화 대출 평균금리가 3.04%였지만 지난해는 3.08%로 0.04%포인트 올라갔다. 그러나 원화 예수금 평균금리는 1.25%에서 1.12%로 오히려 0.13%포인트 내려갔다.
이에 따라 예대금리차는 2016년 1.79...
M2란 예금취급기관이 발행한 부채로,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정기예적금, 금융채 등 2년 미만 금융상품을 포함한다. 즉,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보완지표M2는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St. Louis) 연준에서는 통화서비스지표(Monetary Service Index) 형태로 관련...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예금은행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16.5회로 집계됐다. 이는 16.3회를 기록한 1987년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예금 지급액을 예금 잔액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경제 주체들이 돈을 인출해 쓰기보다 예금을 은행에 예치한 채로 두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투자기간별로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요구불 예금, CMA·MMF 등 초단기 상품이다. 또 양도성 예금증서(CD)·기업어음(CP), 환매채(RP) 등 3개월 상품, 저축성 은행예금·적립식 펀드와 랩어카운트·생명보험 등 1년 이상 장기상품이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는 종합금융사와 증권사가 판매하는 상품으로, 어음관리계좌와 자유입출금식 보통예금계좌를 접목한 것이다. CP· CD...
더불어 요구불성예금은 2.0% 증가했고, 연체율은 0.30%을 나타냈다.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은 각각 0.24%, 0.36%를 기록했다.
KB증권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4억 원으로 투자은행(IB) 수수료 감소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 일회성 비용으로 전 분기 대비 53.9%(355억 원) 줄었다.
KB손해보험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196억 원을 기록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다만 유동성 개선을 위한 은행의 자금유치노력과 지방정부의 교부금 유입 등에 2년미만 정기예적금과 요구불예금 등 잔액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금융불안감에 머니마켓펀드(MMF)에도 자금이 재유입됐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중 M2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4.6%(전월비 0.7%)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3년 9월(4.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M1...
이는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3.8%)한 가운데, 요구불예금 등 증가로 조달 비용이 감소하면서 순이자마진이 1.61%를 기록해 전년 동기(1.55%)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데 기인한다는 것이 금감원의 분석이다.
실제로 저원가성예금 비중은 △2016년 1분기 21.2% △2016년 2분기 21.6% △2016년 3분기 22.2% △2016년 4분기 22.2% △2017년 1분기 23.1%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