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등 6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온플법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며 1년째 국회에...
소상공인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또다시 영업 제한의 멍에를 멜 수밖에 없는 형편으로 내몰렸다”며 “또다시 사지로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온전한 손실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도 “확실한 손실보상안을 신속히 발표해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0여 개 협회ㆍ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양대 노총이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자’는 성명을 발표했고, 국회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688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어 “유례없는...
김강립 식약처장은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5개 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 1일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음식점‧카페 등 영업자를 격려하고 자율적인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김 처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비록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마스크 착용 등...
지난 12일에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자열적인 방역관리를 요청했다.
시는 최근 홍대거리 등에 외국인과 젊은층이 급증하고, 오전 5시부터 영업하는 주점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등 감염전파 우려 사례가 증가해 지난 5일부터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점검반 4개조와 자치구 교차점검반...
이 자리에는 이형주 금융산업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듣고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와 같은 금융지원 방안을...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자영업자는 죄인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테이블에 파티션을 만들고 거리두기에 따라 테이블...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중소업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다수 영세기업이 각종 대출과 지원금으로 견디는 상황이고, 게다가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법과 노조법, 또 공휴일법 등의 시행이 겹쳐 숨통이 막힌 실정을 토로했다. 여기에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전통시장, 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관계자 등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현황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자금지원 확대 및 디지털화 지원 △전시장치 산업 피해보상 법제화 △공유숙박 제도화에 대한 재검토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및 양성...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외식단체와 전국 지자체 농식품 관련 부서를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적극행정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리 외식업계가...
하이트진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전라남도지회 외식업 종사자 자녀 총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은 광주 전남지역의 영세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 가운데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전달된다. 광주광역시지회 19명, 전라남도지회 14명이 대상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소속 외식업...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손소독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달에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금 출연 관련 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금 1000만 원을 출연한다. 이 금액은 광주광역시의 독거 노인을 위해 우리 쌀과 농산물로 채워진 농산물...
국민의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이근재 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종로구 지회장은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소급적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법을 만들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일생에 한두 번 겪을 일을 법까지 만들겠다는 것은 시간끌기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의당과 만난 김기홍 전국PC카페대책연합회장은 “소급적용이라고 큰돈을 바라는...
또,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 주요 소상공인협회들과 ‘포용적 금융 협약’을 체결하는 등 SME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 등 IT 기술에 기반한 금융 서비스로 SME의 성장을 지원한 네이버파이낸셜과 앞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주목된다.
향후 양사는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대출 대상자를...
하고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해 조정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라며 “정부가 성의 있는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더 강력한 행동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측은 “외식업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부분이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10인 이상 모임 금지로 풀어주는 것”이라며 “영업시간이 1시간 늘어났다고 해서 만족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임원이 직원 승진 대가로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중앙회 임원 A씨 등을 지난해 9월부터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직원 승진 대가로 100만∼1500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시도 지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중국 현지인을 모집해 국내 식당에 취업시키며 알선료를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중앙회에서 외국인인력지원단장을 맡았던 협회 임원 A씨 등을 지난해 9월부터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 초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42만 회원 업소 중 2만9903개 업소가 폐업했고, 3919개 업소가 휴업에 들어갔다. 부동산114도 올해 2분기 서울시내 상가 수는 37만321곳으로 1분기(39만1499곳)보다 2만1178곳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중 음식업의 경우 절반인 1만40곳이 문을 닫았다.
위기에 안정적ㆍ창업비용도 적은 편...편의점 창업 몰려
편의점 창업이...
한국외식업중앙회는 “대다수 영세 외식업소는 매출이 80% 이상 줄었고, 매출 악화를 넘어 폐업 직전에 내몰리고 있다”며 “피해 외식업소의 생존을 위한 임차료·인건비 지원, 세금 감면, 선별적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실효성 있는 특별대책을 신속히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전부터 누적된 자영업자 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