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시작을 알리는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이국종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 교수가 타종자로 나선다.
서울시는 이국종 교수 등 11명 시민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회를 정의롭고 안전하게 만든 인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며 사회를 훈훈하게...
전문진료 단계에서는 외상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종합병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심뇌혈관센터를 지정한다. 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을 설치하고, 소화 환자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중증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운영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응급의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이송·응급실·전문진료...
국민이 뽑은 '2018 올해 최고의 인물' 2위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3위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49) 교수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올해 최고의 인물 1위는 누구로 나타났을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이 뽑은 2018년 올해 최고의...
이는 규모를 갖춘 중증외상센터의 부재에도 원인이 있지만 한국 의료 시스템의 부실함에도 원인이 있다. 예를 들어 중증외상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기관까지 이송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이다. 현재 한국의 환자 이송 시간은 4시간이다. 이는 미국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수준이다. 미군의 경우엔 한국전쟁 당시에 1시간 30분, 베트남 전쟁 때는 30분까지...
2권에는 우여곡절 끝에 아주대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면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고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기록은 열악한 한국 의료계 현실에 굴하지 않고, 순전히 우리 팀원들과 현장의 소방대원들의 피와 땀을 짜내 만들어온 것이다. (...)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메딕션은 도로교통공단과 ‘첨단교육센터 콘텐츠 제작 및 환경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VR 콘텐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딕션은 운전자가 실제 주행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피해 상황과 극복 방법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안으로 대구시, 전주시, 창원시 등에 교육 장비 및 시스템...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헌법을 유쾌하게 풀어낸 방송인 김제동의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는 10위에 새롭게 올랐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묘사한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중증외상센터를 담은 '골든아워' 1편과 2편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각각 11위와 13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으로 이름을 알린 고영성...
한부영 부영메탈 대표는 “소공인의 대금결제는 아직도 외상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면이 있다”며 “소공인 역시 이제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한 대금결제로 소액부실 채권방지가 필요하며, 카드수수료 인하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윤정호 문래소공인특화센터장은 “비교적 중소기업 납품을 위주로 하는 영세한 소공인들의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소공인들의...
그러면서 "유족들은 엄청난 정신적 피해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위자료 액수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진도 연안 해상교통과제센터의 관제실패행위, 구조본부의 부적절한 상황 지휘, 항공 구조사들이 선내로 진입하지 않은 행위...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 교수를 해경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해경은 해상과 섬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해경 임무와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교수의 전문성이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게 비대위원장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는 등 ‘인재난’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비대위원장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그간 치열하게 논의했던 당 수습‧재건 작업도 첫 발을 뗄 수 있게 됐다.
다만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더라도 비대위의 권한을 둘러싼 갈등은 지속적으로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하지만 후보 선정 과정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게 비대위원장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일이 구설에 오르는 등 인재난을 겪기도 했다.
준비위는 지난달 26일 이후 다섯 차례의 회의를 갖고 비대위원장 후보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후 150여 명의 후보군에 대한 실무진의 검토와 당내 심층 토론을 거쳐 이날 오전 5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별했다고 안...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AR 글라스를 통해 현장상황과 조난자 상태가 KT 통신망을 타고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중계됐다. 이후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중계된 영상을 보면서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조난자 및 구급대원과 의사소통하면서 원격진료에 나섰다.
KT가 휴대폰 신호를 활용해 조난자를 찾아내는 효율적인 재난안전...
암, 외상성 질환, 유전질환 등을 타깃으로 하며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같이 대규모 시장을 갖는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로는 VM202가 최초"라면서 "통증 치료에 관한 의약품 후보로는 진통제 전분야에 걸쳐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VM202는 국내 개발 제품 중에서도 최초로 RMAT 지정을 받았다.
바이로메드의 김선영 연구개발센터...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해 현재까지 12회에 이르고 있다. 1회 혁신상 수상자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생아 중환자실 및 권역외상센터 수가 개선 △수술에 대한 야간·공휴일 가산, 한방병원 종별가산 및 진찰료 개선 등을 위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우선 적정한 간호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간호등급 최상위 등급을 신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