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결함설' 외 논란 無…설화 덮친 與와 대비류삼영 외 대중 인지도↓…주목도 낮지만 리스크도↓민주 인재위 "사회발언 철저 검증…20명 안팎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를 11일 기준 7호까지 발표했다. 현재까지 영입된 인사 면면을 보면 여론의 주목을 받을 '이슈형'보다 큰 논란이 없는 '안정형'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 주요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은 총 1만4209명 모집에 7만56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2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가 1만242명(15.7%) 증가하면서 전년(4.75대 1)보다 경쟁률도 올랐다. 10개 대학 가운데 서강대와 이화여대가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강웅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교수가 제21대 한국대기환경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이다.
이 교수는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에서 해양학(대기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30여 년간 광화학오존 오염과 관련된 대기화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다수의 국제 공동연구에도 참여했고 대기오염...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현재 ‘검찰공화국’이라고 비판 받는 상황에서 비검찰 출신이 장관이 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노공 차관(54·26기)이 자연스럽게 장관직을 이어받을 가능성도 있다. 후임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업무의 연속성을 갖게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검토 과정에서 본인이 고사한...
한국외대는 김봉철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22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유럽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수석부회장이자 2025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제32대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한국외대에서 법학사와 법학석사를 취득하고, 영국 외무성 Overseas Research Scholarship 장학금으로...
성탄절 연휴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14개 지역은 △명동 일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 거리 △성수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홍대 클럽 거리 △강남역 일대 △익선동 △경희대·외대 일대 △수유역 일대 △미아사거리역 일대 △목동역 일대 △발산역 일대 △잠실관광특구 일대 △천호역 일대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특히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외대는 김광섭 영어통번역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에서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아프리카계 미국영어의 조동사의 분포’라는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 영어가 틀린 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이로써 한국외대가 새롭게 선보이는 AI융합대학은 서울캠퍼스 Language&AI융합학부와 Social Science&AI융합학부, 글로벌캠퍼스 AI데이터 융합학부와 Finance&AI융합학부로 양 캠퍼스 통합운영 단과대학 체제로 운영한다. 특히 Language&AI융합학부는 서울캠퍼스에 최초로 개설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서울△김근식 전 CBS 정치부장 △김종서 전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의준 전 중앙일보 M&P 대표 △이봉구 전 한국경제TV 대표이사 사장 △김민호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하채은 법무법인 에이파트 파트너 변호사부산△채인택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대구경북△홍권삼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수광주전남...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국립생태원이 지난 2018년 펴낸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행했다. 한국외대와 국립생태원이 이 책의 포르투갈어판을 발행한 지 1년 6개월여만이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번역서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 지역들과의 생태 자산...
박람회에는 26개 국공립 대학과 국민대·경희대·성균관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02개 사립대 등 전국 12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이들 대학의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상담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참가 대학별 상담관'에서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전형...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씨다. 유씨는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 탐구영역은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을 선택했다.
전국 수석은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이동건씨다. 이씨는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를 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두 수험생의 차이는 바로 '표준점수 최고점'이다. 유씨는 합산 표준점수 435점을...
2024학년도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영역 만점을 받은 주인공은 용인한국외국어대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19)양이다. 유양은 그동안 전교 1등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8일 입시업체인 시대인재를 통해 보내온 서면 인터뷰에서 유양은 “스스로도 수능 만점이라는 게 생각지도 못한 결과라 아직 얼떨떨하고 실감이 많이 나진...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하고도 상위권 변별력 확보"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50점, 수학 148점만점자 1명...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혔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영역 만점을 받은 주인공은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수능에서 졸업생 만점자가 1명 나온 가운데 해당 학생은 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원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전영역...
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한국무역협회 주관 ‘2023 제17기 GTEP 사업단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창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 하루스 팀(김민수, 김우주, 김유리, 윤혜주, 이아린, 임수민)은 서로 다른 언어를 전공하는 팀원들의 언어 역량을 활용,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를 기반으로 하는 해외 판매...
한국외대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리아는 김혜진의 '딸에 대하여'를 이탈리아어로 번역해 상을 받았다. '딸에 대하여'는 레즈비언인 딸과 딸의 동성 연인과 한 집에 사는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아는 "김혜진 작가님의 책을 번역하면서 지극히 한국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인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가족의 의미라는 게...
간담회에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정은귀 한국외대 교수, 김희순 에릭양 에이전시 대표 등 문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2주 전에 한강 작가가 프랑스 4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지금 한국 작가들은 세계적인 문학상을 받는...
한국외대는 이재묵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열린 ‘2023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의 제24대 회장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이다. 이 교수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와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군사관학교 전임강사,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