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생인 이 교수는 1977년 동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후 1993년 8월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 통일협회 정책위원장과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에 출마했다....
9월20일(외교·통일·안보), 9월21일(경제), 9월22일(교육·사회·문화) 등 순으로 나흘 동안 열린다.
국정감사 일정은 10월 4일부터 24일까지다.
정기국회 기간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9월27일, 10월27일, 11월10일, 11월24일, 12월1일, 12월2일, 12월8일 열기로 했다.
여야는 정기국회에 앞서 8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이달 30일 오후 2시에 열어 국가인권위원회...
이런 내용은 이날 열린 외교부와 통일부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에 담겼다. 담대한 구상은 경제·군사·정치 협력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천명하면 지하자원-식량 교환 프로그램과 발전·의료·교역 인프라 지원 등 경제지원을 추진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 장관은 서면보고를 통해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비핵화 협상을 재가동하고 담대한...
안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서도 “지금까지 비대위 하에서 혁신위가 있었던 적이 있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최재형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철수 의원님, 혁신위를 흔들지 마십시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최 위원장은 더 이상 언급을 삼가고 있지만 안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투데이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외교부에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중해 칩4 관련 협의한 내용과 중국 반발 시 대응 시나리오가 있는지 질의했다. 오는 18일 외교부의 외통위 업무보고를 앞둔 사전질의다.
외교부는 이날 제출한 답변에서 “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칩4 예비회의 참여 계획을 전달하고, 특정국을 배제하는 것이...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 김 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원욱 민주당 의원, 김상희 의원, 윤재옥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광재 사무총장, 박경미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펠로시 의장과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 18곳의 위원장들을 선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김도읍), 기획재정위원회(박대출), 외교통일위원회(윤재옥), 국방위원회(이헌승), 행정안전위원회(이채익), 정보위원회(조해진), 국회운영위원회(권성동) 등 7명의 상임위원장을 배출했다.
민주당에서는 정무위원회(백혜련)...
20일과 21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특히 20일 본회의에서는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26일에는 경제 분야, 27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당초 제헌절인 지난 17일까지 국회를 정상적으로 개원하겠다던 약속은 깨졌지만, 일단 어떤 식으로든 국회를 열어 이달...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29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고 김기웅 통일부 차관과 이도훈 외교부 2차관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한편 권 장관은 이날 경기 파주 임진각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열린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 기념사에 나서 “납북자 문제는 보편적인 인권의 문제이면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천륜의 문제다. 정부는 납북자 생사 확인과 송환을...
신 의원은 "국방위 차원 여야 채택 결의문이 있었는데, 국회 차원으로 못 간 이유가 청와대가 9월25일 북한의 친서를 공개하면서 '시신을 불태우고'라는 표현을 반대한 민주당이 스스로 결의한 걸 뒤집어서 발표를 못 했다"며 "그 해 11월23일 우리 당 조태용 (전) 의원 발의 규탄 결의문이 아직도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반대로 계류돼 있다. 무슨...
이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북미국장, 6자회담 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김필곤 중앙선거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소접견실에서 노태악...
외교통일위원회에 전문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엔 “저는 미국에서 학교를 나왔고, 독일 마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방문 학자를 했었다”며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고 중국과 비즈니스를 하는 등 아마 국회의원 중에 저보다 글로벌 경험이 많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교 분야라든지 글로벌 감각적인 분야에서 비전공자라는 말은 참...
지난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개최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담금 비중이 높은 쪽의 발언권이 크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오염수 방류 결정을 두고 “한국 외교의 실패”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활동이든 후원금의 영향을...
열리는 것"이라며 "한미정상회담이 임박한 만큼 관련 내용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징후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