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 차관 면담(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6:00 CEPI 대표 면담(서울청사)
△미래차 인스트럭터 양성 본격 스타트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설비투자 본격적으로 나서
△산업부-한국전력, 중소기업에 에너지‧환경 기술 무상이전 추진
29일(수)
△산업부 1차관 09:30 제34차 사업재편 심의위원회(대한상의) 14:00 WC+기업 선정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회를 개최해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 차관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실체적 위협으로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긴밀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이어 “외교부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등에서 북한 대응 방안을 면밀히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회담에선 북한 핵실험 감행 시 추가 대북제재 추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의 새 결의안 추진을 시도하고, 불발되면 한미일 독자제재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겸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요직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처벌받지는 않았다. 외교부 내에서는 리더십과 대외 협상력,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국가 안보에 대한 전략적 마인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대통령...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이종섭 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40기)은 현재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을 맡고 있다. 1984년 소위 임관 이후, 사단장, 군단장 등 주요 야전 지휘관과 국방부, 합참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군사 작전 및 전략과 국방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명박 정부 때는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으로 한미안보협의회(SCM) 등 한미동맹 관련 주요...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뒤 예정된 3국 공동기자회견이 한·일 양국의 독도 문제 충돌로 무산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앞서 한·미·일 외교차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3시간 반 넘게 진행된 협의회 직후 3국 차관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
이날 셔먼 부장관은 국무부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및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한 뒤 회견을 통해 종전선언과 관련한 한일과의 협의에 미국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셔먼 부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약속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를 품고 있지...
워싱턴D.C.서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열려셔먼 부장관 "종전 문제 동맹국들과 계속 협의할 것"이후 국무부 성명선 배제...한미일 공동 회견도 무산
미국 국무 부장관이 한국의 종전선언과 관련해 한일 양국과의 협의에 만족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공식 성명에선 종전선언 사안을 배제했다.
1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웬디 셔먼 미 국무 부장관은 워싱턴D.C....
미국의 대이란 추가 제재에 따라 한국이 묶어둔 자금 70억 달러에 대해 이란이 해제를 요구하는 상황과 관련한 협의로 보인다.
최 차관은 이란 핵협상과 관련해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셔먼 부장관은 한국측 기여와 역할을 평가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미 국무부도 보도자료를 내고 "양측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장관급 한미 에너지협의체 출범 공동성명(석간)
△제4차 통상법포럼 개최(석간)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 개최
△더 나은 미래, 산업단지 그린화와 함께
△2021년 10월 ICT 수출입 동향
△통상교섭실장,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멕시코와 FTA 네트워크 확대 방안 논의
△제5차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 개최...
(1) 양측은「한·몽 정부 간 공동위원회」의 지속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경제협력·개발협력·인적 교류·지역 및 국제협력 등 포괄적 의제에 대한 협의를 강화하고, 필요 시 구체 분야에 대한 양자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2) 양측은 상호 보완적·호혜적 경제협력을 보다 증진해 나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21일 도쿄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동맹국 공조 확인·인도 태평양 평화 강화”
미국 국무부 2인자인 웬디 셔먼 부장관이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방문에 나선다. 대중국 정책에 있어 공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셔먼 부장관은 18일~25일 일정으로 일본과 한국, 몽골 등 3개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날인 2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있었던 만큼 그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한 중인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사가 21일 노덕규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을 만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만큼 논의결과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회동 결과에 따라 문 대통령이 이번...
국무조정실은 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김경선 여가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문제 관련 '민관 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피해자 지원단체 △일본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자 제기 손해배상소송 법률대리인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