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국정과제들을 위주로 내세우면서 의석이 필요하다고 국민들께 호소할 필요가 있다”며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되는 내년 초에도 속도를 낼 과제들을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상반기에 두 번째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어 이날 다루지 못한 국정과제들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외교ㆍ안보를 비롯해 추가로 주제를 추릴 예정이다.
사회 분야에선 기준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부모급여 도입, 중대 범죄 대응 강화를, 미래대비에선 3대 개혁 준비, 디지털 전략 및 인재양성, 청년 정책방향 발표를, 외교안보에선 3강 외교 복원 및 한미동맹 공고화, 167억 달러 규모 무기수출 수주, 병 봉급 인상을, 지방시대에선 지방소멸기금 첫 배분,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 추진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어 15일 논의하지 못하는 외교·안보 분야를 다룬다. 이 부대변인은 “외교·안보 포함 이번에 다루지 못한 국정과제는 내년 상반기 중 2차 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국정과제는 국민께 드린 약속으로 약속 이행과 국민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부처 업무보고 때...
그러면서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모든 공무원들은 근본적으로 정부가 규제기관이란 생각에서 벗어나 기업을 도와주는 조직이란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등 5개 관계 부처와 민간협회·수출기업 관계자, 코트라·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관계 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시민을 공격하면서 전쟁의 성격이 크게 변했다”며 군사·외교 참모들과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적 공격은 전쟁 범죄”라고 비난한 후 “러시아에...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적 공격은 전쟁 범죄”라고 비난한 후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주요 7개국(G7) 파트너들과 의논할 것이라고 적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당 원내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본지에 “대통령실 이전부터 우려됐던 안보 공백이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국정감사가 끝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與 "李, 사법리스크 언론 관심 돌리려는 심산"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이 대표의 ‘친일국방’ 발언을 두고 ‘국면...
소개합니다
△국제사회의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해외농업 기술협력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곡물 시장 점검 및 식량안보 중장기 방안 논의
29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교섭단체 대표(국민의 힘) 연설(국회)
△채소류 주산지 지정 기준 고시 개정
△농관원, 2023년부터 농약 유통단속 업무 개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실시
△해외직구...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외교정책 속에 미국은 IRA로 통수를 쳤다"며 "IRA와 바이오 행정명령이 국내 전기차와 바이오 산업에 미칠 치명타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도 "IRA에 따라 전기차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이 한국 전기차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지...
북한은 이에 맞서 정밀타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을 쏘아 올린 것이다. 순항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9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 보고를 받고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국가안보실은 “한미연합연습 사전 연습이 진행 중임을 감안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개발(R&D), 일자리 정책 등 분야별 투자방향과 효율화 방안도 나왔다. 우선 민간이 제안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R&D 투자를 효율화하고, 경제·외교·안보 관점에서 전략기술을 지정해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에 대해선 민간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정부 주도로 보급 목표 물량을...
NSC 참석자들은 또 이날 회의에서 국가안보실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으로부터 '신흥·핵심기술과 국가안보 전략과제'를 보고받고 관련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국가안보실은 이 보고에서 기술경쟁과 블록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신흥·핵심기술을 우리 미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핵심적 국가 이익이자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기획조정ㆍ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인수위 측은 18일 오후 현장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늘 오후 5시 45분부터 1시간 15분간의 회의를 통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했다”며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안보에 미칠 파급영향을 고려해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보·경제 관련 대책을 통합 논의함에 따라 기존 외교·안보 중심의 NSC 전체회의 참석자들에 더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 남영숙 경제보좌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치밀하게 점검하고자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외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경제안보 품목...
가용한 안보‧외교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지원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관련 정세와 유사시 우리 경제에 대한 파급 영향 및 대책을 점검하고, 현지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관련 대책 협의를 위해 남영숙 경제보좌관과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석간)
△40개 국세물납증권(총 1275억 원) 공개매각 실시(석간)
△2021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석간)
◇산업통상자원부
27일(월)
△산업부 장관 10:30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서울청사), 14:30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30...
이어 "이를 테면, 청와대 안보실의 경우 기존 군사 안보 뿐 아니라 경제 안보까지 감안해서 기업들에게 필요한 주요 공급망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외교안보정책 펴가나는 데 있어서 기업들의 중간부품 조달 등 필수 소부장에 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윤 후보가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나 찬성 의견을 보였던...
TF팀은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TF팀은 요소수 수급 안정 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청와대 내 TF팀은 정부 부처에서 운영중인 대응TF와 상호 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