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1차장에 임명된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도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MB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을 지냈다.
이진복 정무수석 내정자는 부산 출신 3선 의원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MB정부 당시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박근혜 정부 때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수석의 강승규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민 요청 있으면 검토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초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을 임명했다. 또 경제수석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사회수석 안상훈 서울대 교수, 정무수석 이진복 전 의원, 홍보수석에 최영범 효성그룹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에 강승규 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인선안은 국가안보실 인선과 5수석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실장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간,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내정됐다. 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특히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에 대해 최지현 인수위 수선부대변인은 "이는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실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할지, 예산은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 외교안보분과, 기획조정분과가 함께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단독] 교육과학수석 신설한다는데…초대수석 갑질·독선 논란 ‘김창경’ 부상
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인수위원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인사수석에는 내각 인선 검증을 담당했던 주진우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이에 따라 최근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방미했던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의 김성한 간사 등을 면담할 가능성이 크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내수동 소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조기에 한미정상회담을 할 필요성이 있다. 북한의 지금 고조된 위협에 대해서 긴밀한 공조 방안을 마련해야...
안보실장에는 인수위원회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으로는 이진복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무수석의 경우 장기적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정무장관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국민소통(홍보)...
원 수석부대변인은 “어떤 만남이 가능한지는 인수위 외교안보분과에서 논의하고 있는 내용으로 안다”고 말했다.
내달 출범할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미국과 대북 문제를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올해 여러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해왔는데, 이에 대한 제재가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의 대립으로...
윤 당선인,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1차 인선은 경제와 외교ㆍ안보 분과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경제 부처가 대거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김현숙 당선인 정책특보는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로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서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선인...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를 지명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됐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정책특보인...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외교안보라인의 한 축인 국방부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현행 정부조직체계에 기반해 조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경제문제, 외교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조직보다는) 민생 안정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것이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선정 작업 과정과 마무리 시점도 발표했다. 신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경제 분야와 외교·안보 등 주요 분야 인선을 마무리한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 각 부처 장관 후보를 두고 검증에 나선 상태다.
과기부와 행안부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측근이 후보군으로 올랐다. 과기부 장관에는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이 가장 유력하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과...
이밖에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통상과 외교 관련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한 후보자가 다시 총리를 맡게 된다면 고(故) 장면·백두진·김종필 전 총리, 고건 전 총리에 이어 5번째로 2번 총리를 역임한 인물이 된다.
윤 당선인은 이번 주 중 총리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총리...
경제와 안보가 하나가 된 시대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한 후보자가 참신성은 떨어지지만, 새 정부의 첫 총리로 가장 유력하게 손꼽혀온 인물이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거쳐 정통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 왔다. 과거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대통령 경제수석을, 노무현 정부의 국무조정실장...
이 수석대변인은 한 후보자를 향해 "코로나 손실보상과 방역체계 개편, 외교 안보 등 현안 대책뿐만 아니라 불평등과 기후 위기, 차별 해소 방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인사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입장과 계획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 탈원전 정책 폐기, 중대재해처벌법 후퇴 등 퇴행적 정책으로 사회적 갈등과 국민...
"생산력 높은 국가되기 위해 불평등 해소돼야"
대내외적 안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인 만큼 국방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한 총리 후보자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외교와 국방에 대해 국가가 온 노력을 기울여서 국익을 신장시켜야 한다”며 “강한 국방과 자강을 위한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제수지 흑자 기조에 대해서는 “흑자가...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관련 질문에 “난민에 대해선 외교안보분과가 간사회의 때 따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대해선 여러 분과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는데, 난민 문제는 큰 이슈들이 워낙 많다 보니 다루지 않고 있다”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