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은 외교관 후보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공로명·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 현홍주 전 주미대사를 석좌교수로, 이규형 전 주중대사와 신정승 전 주중대사, 신각수 전 주일대사를 겸임교수로 위촉했다.
교육생 중 4명은 종합교육성적에 따라 탈락하게 돼 최종 외교관(5등급 외무공무원)으로는 39명이 임용된다.
외무고시를 대체해 생긴 첫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43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들은 국립외교원에서 1년간의 교육 생활을 시작하며 이들 중 4명은 1년 후 5등급 외무공무원 임용에서 탈락하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12일 사이버 국가고시센터(http://http://gosi.kr)를 통해 외무고시를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43명의 명단을...
이들의 공격대상은 △국방·외교·통일관련 정부부처 △국방·외교·통일관련 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국방·외교·통일관련 연구기관 연구원 △전·현직 외교관 및 해외주재국 대사 △예비역 장성 △장관 후보자 △국방, 외교, 통일 관련 자문위원에 속한 교수 △탈북자관련 단체 및 탈북자 등으로 나타났다.
하우리에 따르면 공격은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악성코드가...
외무고시가 폐지된 후 외교관은 국립외교원을 통해 양성된다.
지난 4월27일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이 처음으로 치러졌으며, 경쟁률은 21.7대 1 이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는 1년간 국립외교원에서 교육을 받고, 종합교육성적이 우수한 사람은 5급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새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17명 장관 후보자 가운데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윤 후보자가 세번째다.
외통위는 여야 합의로 채택한 경과보고서에서 "30여년간의 전문 외교관생활 및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직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경륜과 외교정책 전반에 대한 원칙과 안목을 확인했다"며...
특히 외교통상부는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시험, KOICA 해외봉사단 파견 등에 대한 미니설명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소방방재청은 체력검정과 심폐소생술 체험 코너를 진행해 인기를 얻는 등 기관별로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의 방문객 샘플조사 결과, 약 81%가 박람회에 대해 만족스러웠다고 답변했다.
맹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