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송강호, ‘더 킹’의 정우성ㆍ 조인성 등 굵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고, 자신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배우로서의 안정감을 보여줬다면 흥행에 실패한 ‘뺑반’, ‘외계+인 1부’로는 다소간 쓴맛도 봤다.
신작 ‘올빼미’로 다시 관객에게 손길을 내민 그를 지난 15일 서울 종로...
또 커머스 부문에서는 소비 둔화 영향으로 172억 원, 영화 부문에서는 ‘공조2’의 흥행에도 ‘외계인1’ 손실분이 상계 처리돼 –5억 원, 음악 부문에서는 자체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향 증가로 1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트래픽으로는 효율적 광고 집행이 어렵다고 예상하기 때문에 티빙은 수익화보다...
이어 "커머스도 비우호적 업황으로 회복이 더딘 상황이고, 영화는 '공조 2'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외계+인'이 흥행에 한참 못 미치는 성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디어는 방송 광고 업황 둔화 영향이 불가피한 가운데 신사업(OTT, 미국 제작사) 비용 부담이 지속되며 수익성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금까지 다수의 영화(한산:용의 출현, 외계인1부 등)와 드라마(홍천기, 우리들의 블루스, 왜 오수재인가, 신병 등) 제작에 참여했다.
두리번은 자체 개발한 아이튜버(I-TUBER) 솔루션을 활용해 실감 미디어 기반의 웨비나, 컨퍼런스 등 고객 맞춤형 가상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아이튜버는 제한된 오프라인 공간을 XR기술과 결합해 최대 200명까지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는...
A 업체는 지난 여름 개봉한 한국 텐트폴 영화 4편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중 '비상선언'에만 투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박스는 “표현의 자유 안에서 관객들의 의견은 어떠한 것이든 존중받아 마땅하고 앞으로도 영화에 대한 관객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면서도 “특정 세력의 사적 이득을 위해 관객 분들의 목소리가 이용되거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 개구리 종족들의 지구 생활기를 그린 TV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06년 인기를 반영한 케로로 빵이 처음 출시됐다. 당시 하루 8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가 출시하는 케로로 빵은 총 6종이다. 82종의 케로로 캐릭터 띠부띠부씰이 랜덤으로 들어있고, 점포별 재고수량은 CU멤버십 앱...
이번 공연 작품은 △청소년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적금왕' △청소년 대상으로 발생되는 금융사기와 불법 아르바이트 사례 중심의 예방교육 뮤지컬 'Bad Voice'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과 사금융 이용에 대한 위험사례를 중심으로 올바른 금융생활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외계인(외롭고 힘들더라도 계속 달리다 보면 인간 되겠지)'등 슬기로운 금융 생활과...
CES나 제품 관련 영상 등에 외계인 콘셉트의 아바타를 활용해온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지누스마스(G∙NUSMAS)'를 선보인다. 인터넷 밈을 활용해 친근하고 유쾌한 아바타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IFA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올레드 TV, 생활가전 등...
삼성전자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의문의 사고로 우주에서 지구별로 불시착하는 외계인 지누스마스의 모습과 '지누스마스의 예상치 못한 여정을 삼성닷컴에서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등장하며 기대감을 조성한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했다'는 유머에 착안해...
티저 포스터에는 외계인 서커스단 단원의 모습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피에로 차림의 단장과 고릴라, 원숭이 등의 모습으로 서커스를 하는 단원들이 개성을 뽐내고 있다.
헬로카봇 극장판4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백을 지나 다음달 말 3년만에 관객을 찾아오게 됐다. 극장판 헬로카봇은 이전에 개봉된 시리즈 3편이 모두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우리나라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지닌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속편으로서 역사관, 연출 면에서 나아진 점이 있는지 의문이고(‘한산: 용의 출현’), 사람들이 낯설어하는 원작 없는 세계관으로 2부작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1부가 세계관 설명만 하다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감독을 통제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며(‘외계+인’), 스타캐스팅과 스펙터클을 기대하고 갔지만...
1위는 ‘한산:용의 출현’(38만 명), 2위는 ‘비상선언’(33만 명), 4위는 ‘외계+인 1부’(15만 명)이다.
‘헌트’는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1980년대 안기부에 잠입한 간첩 ‘동립’을 잡기 위해 나선 두 요원이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한산:용의 출현’은 개봉 보름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김 감독은 “국내에서는 (비슷한 시기 제작한) ‘외계+인’ CG 팀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다 붙었다고 보면 된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에서도 CG좀 한다 하는 업체들은 다 참여했다. 엔딩크레딧을 보면 CG 팀만 쭉 나올 것”이라며 웃었다.
김 감독은 제작 과정 전반을 두고 “한국 영화계에 금자탑을 세운 것이다. 세계 영화사적으로 봤을 때도 해전을 다룬 영화로서...
외계 생명체에 대한 궁금함도 내가 어떻게 여기 있는지, 어떻게 어우러져 생명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인지를 비교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인류 인식의 속성 때문일 것이다. 물질과 에너지 변화, 생명에 대한 이해가 마음과 행동을 움직여 인류 생명으로서의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지속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주에 비하면 찰나에 불과한...
이에 한효주는 “저 이제 괜찮다. 아직 회복 중이지만,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며 “모두 건강 조심해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연예계에도 코로나 비상이 걸렸다. 한효주를 비롯해 김종민, 윤종신, NCT마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영화 ‘외계+인’의 최동훈 감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무대 인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외계+인’ 인터뷰로 만난 김우빈은 한 시간 남짓 영화 이야기를 나누던 기자들이 자리를 뜰 때쯤 이 같이 말하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특별한 요청을 받기도 전에 나서서 포즈를 취해오는 건, 유명 배우로서는 좀 이례적인 일이다.
2017년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 추이를 지켜보는 동안, 김우빈은 6년여의 공백기를 견뎠다. 아프고 난 뒤 주변 사람들을...
20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외계+인’ 1부 주연 김태리와 김우빈, 최동훈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리는 묘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 (졸업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며 “그때 담임 선생님이 ‘머리가 너무 긴데 이발하고 오지...
‘외계+인’ 홍보 행사에서 마주친 김태리는 유독 쾌활하고 즐거워 보였다. 마이크 바깥으로 선명하게 뻗어 나오는 호쾌한 웃음소리는 그가 자리했던 13일 언론시사회, 15일 쇼케이스에 이어 18일 인터뷰 장소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서울 종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외계+인’ 개봉을 앞둔 김태리를 만나 그 기분을 물었다.
그가 요즘 그토록 즐거운 건, 4월 방영한 인기...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건 2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이다. 전설 속 보물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1300년대 고려시대 도사들과 모종의 이유로 현대 인간들의 몸속에 죄수를 가둬둔 외계인이 630여 년의 시차를 오가며 대결하는 SF판타지물이다. 13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15일 저녁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여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13일 ‘외계+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의 말이다. 결과물을 뜯어보니 마블 ‘어벤져스’ 비유는 합당한 데가 있다. 다만 한국적인 개성을 충분히 살렸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는 결과물이다.
‘외계+인’은 전설 속 보물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1300년대 고려시대의 도사들과 모종의 이유로 현대 인간들의 몸속에 죄수를 가둬둔 외계인이 6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