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출산 후 아기를 안고 병원 문을 나설 때 잠깐 언론에 비친 '로열베이비 속싸개'가 각종 패션지 관계자와 스타일 블로거들의 눈에 포착되면서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해외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당시 미들턴 왕세손비가 아기를 감싸고 있던 속싸개는 미국 아덴아나이스(aden and...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가 아들인 조지 알렉산더 루이 왕자의 출생신고를 마쳤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미러가 보도했다.
조지 왕자는 전날 공식적으로 왕실 일가의 일원이 됐다.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손이 이날 오전 궁에서 웨스트민스터 등기소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왕자의 출생신고서에 직접 서명해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을 순산하면서 내 아이를 ‘로열 베이비’처럼 키워보자는 유아용품 특별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것.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8월 11일까지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한데 모은 ‘로열 베이비가 선택한 유아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마스앤파파스, 브라이텍스, 맥클라렌 등 총 16개 브랜드 30여개...
그런데 이 모습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미들턴 부부의 결혼식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만화속 왕자가 입은 옷은 윌리엄 왕세손의 아이리쉬 가드 정복과 판박이다. 신데렐라가 입은 순백의 드레스도 케이트미들턴이 웨딩 마치때 착용했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미래 내다보는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노스트라다무스 수준이다", "케이트미들턴...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이 아기를 차에 태울 때 손에 든 바구니형 카시트는 유아안전시트 전문기업인 브라이텍스사의 베이비-세이프 카시트다.
특히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80파운드·약 13만7000원)이여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이텍스는 1968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아를 위한 안전시트를 출시해 현재 44개국에 카시트를...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첫 아이가 태어난 가운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를 기념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영국과의 수교 130주년을 맞으며 국내 유통가(街)는 5500마일이라는 양국 간의 거리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품질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갖춘 영국 제품들이 폭넓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재조명...
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영국 왕실이 왕세손 윌리엄 부부의 '로열 베이비' 이름을 지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왕실은 24일(현지시간) 로열 베이비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발표했다. 아기의 직함은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다.
로열 베이비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영국 왕실은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로열 베이비가 3.8kg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아버지 윌리엄(3.2kg)과 삼촌 해리 왕자(3.1kg),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3.3kg)를 모두 앞서는 몸무게다.
23일(현지시각)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비와 나란히 선 윌리엄 왕세손은 로열 베이비를 공개하면서 “큰 아이다. 꽤 무겁다”...
윌리엄(오른쪽) 영국 왕세손이 아내 캐서린과 함께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메리병원 린도윙에서 전일 태어난 아기를 안고 손을 흔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오는 8월까지 영국의 소매판매가 2억4300만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이들 부부가 아이를 안고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관련 앱 5개가 무료로 출시됐다.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 탄생을 기념하는 5종의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앱은 ‘윌&케이트’라는 제목의 애플 기기 전용 앱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새로 태어난 왕손의 이름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타운 크라이어’가 22일(현지시간)‘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이날 오후 4시24분 첫 아들을 얻었다. 이들 부부의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았다. 삼촌인 해리 왕자는 조카에 밀려 서열 4위가 됐다. 런던/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영국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는 소식에 영국 전역이 축제 열기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미래의 영국 왕을 또 한 명 얻었다”며 기뻐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은 케이트 미들턴 비의 분만 장소인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여왕의 공식 거처인 버킹엄궁으로 전해지고 나서, 오후 8시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첫 아들 출산을 축하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기다렸다"며 "오바마 대통령 가족들은 영국 왕실과 모든 영국인이 이 역사적 순간을 잘 보낼 것을 바라고...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가 고대하던 첫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은 지난 2011년 4월 ‘세기의 결혼식’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가 22일(현지시간) 오후 4시24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몸무게 3.7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