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동안에는 세종대왕릉과 국립 고궁박물관, 경복궁 등 주요 문화유산들을 방문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인 앙부일구(해시계)와 혼천의를 모형으로 만들어 보고, 나만의 한글 티셔츠 만들기, 훈민정음 인쇄체험 등 문화재를 가까이 느낄수 있는 다양한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한컴이 문화재청과 손잡고 진행 중인 ‘1문화재...
한컴은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과 ‘금속활자장(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에 대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유적발굴 및 문화재 보전을 위한 발굴장비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세종대왕릉 방문 봉사활동, ‘금속활자체험행사’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 5월에는...
현대ㆍ기아자동차 그룹이 519년의 유구한 조선 왕조 문화유산이 숨쉬고 있는 역사의 숲, 조선왕릉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현대ㆍ기아차 그룹은 2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동구릉에서 2008 현대ㆍ기아차 그룹 ‘해피무브’ 가족 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 활동의 일환인 ‘1가족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실시를 알렸다.
‘해피무브’...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은 "5백년 고려시대 왕도 개성에 와서 공민왕릉, 선죽교, 성균관(고려박물관), 박연폭포, 태조 왕건릉, 숭양서원, 송악산 등을 두루 둘러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면서 "롯데관광이 하루 빨리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아 개성관광을 시작해 이를 기다리는 국민들의 바람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조의 왕릉을 '목릉'이라고 하고 선조시대를 '목릉성세'라고 불렀는데, 이는 후대사람들이 '선조시대에 훌륭한 인재가 두루 등용되어 문화와 학문을 발전시키고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태평성대를 이뤘다'고 생각했다.
임진왜란으로 야기된 사회적 책임과 국가적 혼란으로 이해될 수 있는 역사적 모습 속에 안으로 이황, 이이, 조식 등 많은 학자들이 배출되어 학문과...
한글과컴퓨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월 18~19일 이틀 동안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를 열기로 협의했다.
이날 한컴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학나눔큰잔치 개최비용 2억원을 지원하고, 앞으로 기업 차원에서 문화예술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컴은 문화재청과 함께 ‘영릉(세종대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