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브랜드북의 제목과 같이 LG전자는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담대한 낙관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도전하며 성장해 왔다”며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재의 LG전자를 가능케 한 다양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LG전자 브랜드를 더욱 깊고 색다르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비롯해 사회 적응,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회복 등을 지원해왔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ESG...
그는 지난해 7월 비보존의 사업개발부 이사로 영입돼 오피란제린 마케팅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비보존은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제약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재 비보존 캐나다 법인의 대표로 있는 홍석철 대표를 비보존 사업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 홍 사장은 에스텍파마 사업개발 본부장 출신으로 삼성정밀화학(롯데케미칼 전신), 캐나다...
신한은행이 제공해 온 기존 ‘외국인 등록금 납부 서비스’는 ‘위챗페이’ 결제만 가능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로 이용해 왔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위해 미 달러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팔’을 추가해 해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서비스 출시로 등록금 납부를 위해 은행 영업점에...
CJ제일제당은 2018년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인수하며 독일에 본격 진출한 후 꾸준히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을 확대해 왔다. 2019년 현지 1위 마트 체인 ‘에데카(Edeka)’를 시작으로 2022년 ‘글로버스(Globus)’와 ‘테굿(Tegut)’, 2023년 ‘레베(REWE)’에 비비고 만두와 양념치킨, 김 등을 출시하며 독일 전역으로 유통망을 늘렸다. 이를 통해...
이러한 제품력을 통해 낮은 반품률과 높은 재구매율 등 확고한 고객 충성도를 갖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 왔다.
부스터즈와 우주텍은 2022년 10월부터 파트너십 형태로 협업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브랜드 애착·신뢰,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부문 최고점을 받으며, 컴포트슈즈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 지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차량을 구매해 주신 고객들은 물론이고, 상담만 해주셨던 분들까지 개별적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며 “고객들로 하여금 ‘소중한 고객’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해드렸던 것이 저를 이 자리로 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기보는 심시스글로벌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에 가치플러스 보증 11억 원을 지원했으며, △보증연계투자 △벤처기업 인증 평가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등을 통해 동사의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지난해 도입한 가치플러스 보증을 통해 우수IP에 대해 보다 정확한 가치평가와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이차전지소재 공급망 사업 진출 등을 위해 설비투자를 확대해왔다"고 했다.
신중한 재무정책을 바탕으로 향후 1~2년 동안 꾸준한 재무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산매각과 비용절감 등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을 통해서도 투자확대에 따른 재무지표 부담을 상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포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 유지...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은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과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추진해 주주와 고객, 파트너사로부터 신뢰를 받는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저소득 근로계층이 소득분배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손해를 봐왔다는 사회적 인식과 정서를 외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하면서 연이어 두 자릿수(17%, 10%)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최근 통념에 반하는 의미심장한 보고서가 공개됐다. ‘20년간 한국의 소득 불평등과 이동성’(장영성 외)에 의하면 한국은 2002~2022년 사이 소득분배가...
인터넷은행은 금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주담대 공급을 늘려왔다. 인터넷은행의 1분기 주담대 잔액은 31조3960억 원으로 지난해 말 26조6260억 원에서 3개월 만에 4조7700억 원 불어났다.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16조7400억 원)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이에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중심 영업은 인가 취지에 어긋난 것이라고...
유족 중 한 명은 "전화를 받고 왔다. 지금 경황이 없는 상태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A씨의 아내는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밖으로 나와 땅바닥에 주저앉아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동료들은 A씨 아내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위로했다.
화성송산장례문화원에는 A씨 외에 2층에서 발견된 사망자 4명도 안치됐다. 이들 시신은 훼손 정도가 심해...
다음 달 1일자로 코퍼레이트 센터 담당을 맡는 송 사장은 SK(주)에서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관련 의사결정 지원과 인사이트 제공 업무를 수행해 왔다.
송 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SK텔레콤에 입사해 IR실장, 성장전략그룹장, 미래경영실장,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송...
그는 대통령 4년 중임제에 대해 "중간평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민심을 잘 살피게 될 텐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 보니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민심으로부터 멀어진다"며 "5년 단임제의 폐해는 우리가 37년 동안 너무나 잘 목도해왔다. 그래서 고치는 것이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도 필요한...
다음 달 1일자로 코퍼레이트 센터 담당을 맡는 송 사장은 SK(주)에서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관련 의사결정 지원과 인사이트 제공 업무를 수행해 왔다.
송 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SK텔레콤에 입사해 IR실장, 성장전략그룹장, 미래경영실장,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누가 잘못했는지를 두고 우리는 분열해 왔다. 참 못난 짓"이라고 당의 내홍을 꼬집었다.
박 의원은 "우리가 하나라면 두려울 게 없다. 유능한 정당으로 변신하고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며 "저는 얼마 전 이 대표의 위증 교사 녹취를 공개했다. 제가 앞장서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체 국공립 병원은 물론 공적 지원을 받는 병원까지 지방 근무 경험을 적용하는 셈이다.
후생노동성은 올여름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논의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의사에 대해 지역 의료 공헌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운용해왔다.
원 전 장관은 인 의원에게 “최후의 ‘그 때’가 왔다. 혁신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으시다”며 러닝메이트로 함께 뛰어줄 것을 요청했다.
원 전 장관은 지난해 말 혁신위원장이었던 인 의원의 요청에 응해 처음으로 ‘험지 출마’를 선언한 인물 중 하나다. 그 뒤로 인 의원이 원 전 장관의 선거운동을 돕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원 전 장관은 “그때(혁신위원장이었을...
그간 이노베이션 카운슬에서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차세대 컴퓨팅 등 LG가 신사업 추진에 앞서 업계 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등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향후 LG가 휴머노이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 사장을 비롯해 멜로니 와이즈 애질리티 로보틱스 최고제품책임자(C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