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분에서도 최고 시청률 37%를 넘어선 '왔다장보리'와 중국에서 큰 흥행을 몰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수익을 얻었다.
수익률 호조에는 창조경제 실현에 대한 권선주 행장의 의지도 한몫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문화콘텐츠 전단부서인 '문화콘텐츠금융부'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권 최초다.
전체 12명으로 구성된 이 부서에는 영화·드라마 현장 등에서...
오연서 역시 ‘왔다 장보리’ 종영 후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을 확정지은 이유에 대해 “장혁 씨의 말처럼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었고 율이라는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끌렸다”며 “이번 캐릭터도 밝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부담은...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 라이벌 구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가 참석했다.
오연서는 전작인 ‘왔다 장보리’에서 배우 이유리와 대립각을 세웠고, 이번...
오연서 역시 ‘왔다 장보리’ 종영 후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을 확정지은 이유에 대해 “장혁 씨의 말처럼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었고 율이라는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끌렸다”며 “이번 캐릭터도 밝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부담은...
‘투명인간’ 이유리, 국민악녀 연민정 완벽 빙의…“사장 코나 닦아주며 사는 주제에”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으로 완벽 빙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과 게스트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이정길 부장을 선택해 “아주 이런 무식하고 교양없긴. 안 웃어? 내가 왔는데 안 웃을 거야?”라고...
이유리가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골라야 하는 시기라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이유리는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기도 했다.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세바퀴', '가요대제전' 등 쉼 없이 스케줄을 이어왔다. 이에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음 작품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이유리가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다"며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돼 아쉽지만, 당분간...
△ 해피투게더 김지훈, 해피투게더 김지훈 한그루 김아중 이성경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지훈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훈은 "내가 연속극이나 주말극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미지가 정형화 되는 것 같아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장보리'를 안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훈은...
'해피투게더' 김지훈 "'왔다 장보리' 등 떠밀려 출연" 이유리-오연서 안 만났다면?
배우 김지훈이 '왔다!장보리'에 출연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대세남녀'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과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지훈은 "사실 '왔다...
해당 예고편 속 이유리는 14일 ‘투명인간’ 2회 게스트로 출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재연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았고, 방송인 하하, 가수 김범수, 개그맨...
김범수와 하하 역시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2회 예고편이 그려졌다. 예고편에는 일일 게스트로 이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예고편 속 이유리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재연하며 섬뜩한 악녀의 표정과 대사를 쏟아내 기대를 모았다.
짧은 예고편 속 이유리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재연하며 섬뜩한 악녀의 표정과 대사를 쏟아냈다. 특히, 이유리는 ‘투명인간’에 합류하면서 자신이 ‘2014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인 대상 수상자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김지훈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사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으려 한 사연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대세남녀'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대세 남녀 5인방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아줌마들의 엑소로 불리는 김지훈은 “사실 출연할 마음이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이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2015년 웃음 가득 기쁨 가득하셨음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흰색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2014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이유리는 MBC ‘세바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MBC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한 배우 이유리가 선행에 동참한다.
2일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 참여한다.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를 통해 올 해 연탄 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한 이야기를 듣고 “추운 겨울에 ‘해피투게더 연탄...
이유리는 올한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 드라마 MBC ‘왔다! 장보리’ 속 연민정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시간이 이렇게 늦었는데 왜 안 나오는거야?”라며 ‘가요대제전’ 무대에 대해 전현무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이유리는 안절부절하는 전현무를 뒤로 하고 “여러분한테만 알려줄게요. 후~”라며 인기를 모았던 극중 포즈를 취하며 다음 순서를...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당시 자극적인 요소를 갖춘 악녀 연민정의 캐릭터가 부각된데 대해 “속상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던 한편,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랬기에 드라마가 재밌었고, 갈등을 제공해주는 역할이 필요했는데 유리 언니가 훌륭히 해냈고요. 보리는 피붙이 가족과 행복을 찾고 나니 할 게 없었어요. 가진 게...
황자의 욕심이 있는 태조 왕건 다섯 번째 아들, 왕소의 이복동생인 '왕욱' 역은 임주환이 맡는다.
오연서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또 MBC 여주인공이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이후 다시 한 번 흥행돌풍 일으킬까" "이번엔 이유리가 아니라 이하늬랑 나오는군" "장혁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연예대상 오연서 표정 "축하하는 거 아닌듯?"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오른 오연서-이유리의 수상직전 표정이 화제다.
30일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오연서, 송윤아, 이유리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 대상은 시청자의 투표만으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대상 투표에 무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한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고 역시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김지훈과 오연서가 각각 연속극 부문에서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것은 수상자와 시상자 뿐만이 아니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역시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의 대세는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