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인상적인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았던 이유리가 18.2%로 선정됐다. 별그대에서 김수현의 상대역이었던 전지현(17.6%)보다 높은 지지였다.
30대 이하에서는 전지현의 지지도가 높았으나,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이유리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결과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로 복귀한 송윤아가 4위(6.1%), '왔다! 장보리'의 주연 장보리...
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꼽혔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매력적인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 역의 전지현과 코믹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김수현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악녀 연기를 선보인 이유리,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2위, 3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선 ‘비정상회담’등 외국인 출연 프로그램이 하나의 트렌드로 눈길을 끌었으며 ‘정도전’‘조선총잡이’등 사극이 부상했고 ‘왔다장보리’같은 막장 드라마의 여전한 강세속에 탄탄한 리얼리티로 무장한 ‘미생’같은 작품도 사랑을 받았다.
가요에선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 오랫동안 인기를 끌면서 올 한해 가요계 콜라보레이션...
올해 드라마계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왔다! 장보리’ 이유리의 비약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시대에서 온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수현은 일약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국내외 주요 CF를 석권하며 35개의 광고 계약을...
MBC ‘왔다, 장보리’가 40%대 육박하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KBS ‘뻐꾸기 둥지’ 등 막장 드라마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완성도와 리얼리티가 높은 ‘밀회’와 ‘미생’ 같은 드라마도 화제와 함께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 도경수, 정은지, 수영 등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안방극장을 장악한 것도 2014년의 주요한 트렌드다. 드라마 연기자...
먼저 20일에는 최근 MBC '왔다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모델하우스 내부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단위로 방문한 내방객들은 산타클로스와 트리배경의 사진도 촬영 가능하다.
또한, 전문 상담원의 청약상담 및...
카라의 한승연은 MBC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찰지게 맞고 때리는 비법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승연에게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맞는 장면이 굉장히 많던데 아프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금보라 선생님한테 많이 맞았다. 원래 한 번이었는데 작가분이 잘 봐주셨는지 계속 맞는 신이...
사진 속에서 이채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채영 옆에 위치한 이유리는 휴대폰 통화를 하는가 하면, 볼에 손을 얹고 깜찍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채영은 이유리를 바라보며 입을 가린 채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뻐꾸기둥지’...
올해에도 어김없이 빵빵 터지는 유행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개그맨 조윤호의 “빡~끝!” 개그맨 김영희의 애교 넘치지만 오그라드는 '앙~ 대요' 드라마 '왔다장보리‘ 배우 김지훈의 '보리~보리' .1,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은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요. 올 한해 유행어 주인공들을 만나 보시죠.
지담의 안형조 대표는 "'왔다장보리'를 제작하며 좋은 드라마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은 좋은 대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때문에 차기작을 준비하는 김순옥 작가가 작품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왔다장보리'를 넘을 수 있는 명불허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김순옥 작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상에 가장 근접한 연기자는 바로 막장 드라마로 지탄을 받았지만 시청률이 40%대까지 육박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와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마마’의 송윤아가 가장 유력하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높은 시청률의 일등공신이다. 이유리가 연기한 천륜과 인륜을 저버리는 연민정은 악녀의 종합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MBC는 시청률 37%를 넘긴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를 필두로 ‘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의 ‘일밤’팀이 여전히 강세를 이룬다. SBS는 ‘별에서 온 그대’와 ‘괜찮아 사랑이야’ 등 수작을 배경으로 김수현, 전지현, 조인성의 대상 경합이 예상된다.
★KBS, 역시 조재현… 예능은 ‘슈퍼맨’ 가족 유력
올 한해 KBS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였던 작품은...
‘왔다장보리’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가 무명시절 겪었던 설움에 대해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예쁜 나이 47살’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영희는 “‘왔다장보리’로 유명해 진 뒤 형제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장보리’ 전에는 정말 쓰레기처럼 봤다”고 말해 웃음을...
그런데 정말로 ‘왔다장보리’로 잘됐다"며 "그렇게 잘 된 사람 중 라미란도 있다"고 언급했다.
조재현은 "라미란이 ‘댄싱퀸’을 찍기 전에 ‘무게’라는 독립영화에 함께 출연했다"며 "연기를 정말 잘 했다. 어디 일하는 아줌마 모셔놓은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은 이어 자신이 라미란에게 "'2년...
최근 드라마 ‘왔다!장보리’의 연민정 엄마 ‘도혜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영희는 “요즘 잘 돼서 친척들 대우가 달라졌다던데?”라는 질문에 “형제들이 그전에는 나를 쓰레기처럼 봤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황영희는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김국진과의 러브라인으로...
이어 기황후, 별에서 온 그대,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도전, 왔다장보리, 런닝맨, 개그콘서트 순으로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가 비슷한 비중으로 검색됐다.
구글 검색에서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IT기기는 아이폰6 였다. 이외 갤럭시 S5, 갤럭시 S4. 아이폰 5s, 넥서스 5, 아이폰. 크롬캐스트, LG G3, 아이패드, LG G2 순이었다.
키즈 관련...
특히 올해 최고 화제작이었던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이유리의 MC 투입은 단연 화제다.
또 지상파 예능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19금 토크’ 전문 신동엽과 ‘독설 토크’ 전문 김구라가 맞춰갈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 역시 새롭게 바뀐다. ‘세바퀴’ 특유의 퀴즈와 토크의 결합이라는 기본...
'별에서 온 그대'는 현실감각을 마비시켰고, '왔다! 장보리'는 말초신경을 한껏 자극했다면, '미생'은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 마디마디에 놓인 순간을 핀셋으로 포착해 확대하는 방식으로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 바로 드라마임을 깨우쳐준다.
그래서 공감도가 폭발한다.
◇ 악질·저질·마초질 = 박과장·성대리·마부장
'미생'의 '찬조...
한채아의 상대역은 지난 10월 종영한 ‘왔다장보리’에서 일명 탄산남으로 주목받은 성혁이다. 그는 “성혁씨와 두 번째 촬영에서 강에 빠졌다. 감독님의 배려로 더 추워지기 전에 촬영하는 것이었는데 비를 맞고 강에 빠지는 건 힘들었다”며 “고생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셰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