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Wh급 급속충전기는 완속 충전기 대비 약 14배 이상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며, 전기차 차종에 따라 약 20분에서 40분이면 100% 충전된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유소에 충전인프라를 확충해 전기차 충전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택시 운영에 관건인 충전기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비공용․완속 충전기에 대해 대당 1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도 올해 민간사업자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지원을 위해 1000만 원씩 50기 규모의 보조금을 편성했다.
지우선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이 서울의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적어...
주택이나 아파트 내 충전 시설은 접근성이 높지만 이러한 이유로 3~7kW급 완속 충전기가 대부분이다.
GS칼텍스가 서울 도심 주유소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함으로써 일부 주차장이나 공공기관의 급속 충전기를 찾던 전기차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GS칼텍스 주유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100kW급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현재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급속‧완속충전기(주차구획의 약 0.5%)를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고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전기차 이동형 충전 콘센트 설치(2%)가 의무화돼 있다.
하지만 충전시설의 부족,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된 있는 경우 차량 이동 요청...
이를 뒷받침할 충전 인프라에도 추경을 투입한다. 급속충전기가 1200기(본예산)에서 2000기로 60% 이상 늘어난다. 완속충전기는 1만2000기에서 2배 증가한 2만4000기를 세운다.
관심을 모았던 수소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예상대로 승용차에 집중된다.
수소전기(승용)차 지원은 본예산 대비 무려 30% 이상 늘어났다. 본예산 때 4000대에 대한 보조금을 계획했으나...
전기차의 경우 화물차는 1000대에서 1155대로, 버스는 300대에서 628대로 확대되고, 급속충전기 및 완속충전기 설치도 각각 1200기에서 2000기로, 1만2000기에서 2만4000기로 는다.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원하는 개인과 발전사업자 등에 대해선 설비투자비 지원이 430억 원 확대된다.
국민안전을 제외한 순수 미세먼지 대응에는 총 1조5000억 원이 쓰인다. 홍남기...
전기차 충전기 전문사인 대영채비는 이동형 충전기부터, 완속 및 급속, 초고속 충전 설비에 이르기까지 전 사양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설치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작년 한해 고속도로 충전소의 70%에 자사의 충전기를 설치하였으며, 충전기 위치, 충전 정보, 결제 등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이러한 실체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K네트웍스는...
향후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생산 조립 공장을 통해 반조립 형태로 국내 생산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전기차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h, 모터 최고출력은 15kw 수준이다. 약 3시간이면, 완속이 가능하며 휴대용 충전기를 이용해 가정용 전기로도 충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대중화 될 경우 기존 건물의 제한된 전력 설비로 인한 급속 및 완속 충전기 설치 한계의 문제점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전기 콘센트 무단 사용 및 안전 문제를 예방으로 전기차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양산까지 마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결과물이 규제에 가로막혀 그동안...
이와 함께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1200기, 수소충전소 46곳을 추가로 구축한다.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국고보조금은 공용충전기에 최대 350만 원, 비공용(개인용) 충전기에 130만 원, 과금형(휴대형) 충전기에 40만 원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보조금을 지급받고 차량을 구매한 사람이 2년 내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연구기관이 연구를 목적으로...
재피는 약 3시간 20분의 완속 충전으로 40km/h 정속 주행 시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약 70km/h다. 특히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하고, 220V 전용 충전기를 통해 직접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하루 50km 주행 시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기준 약 7000원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2019년 정부보조금 사전 예약을...
트위지는 전기차량용 별도의 급속·완속 충전기 없이도 일반 가정용 220V 일반콘센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80km다.
입주민 이용 시 시간당 3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되고 주행요금 및 충전요금은 부담할 필요가 없다.
LH, 르노삼성, 래디우스랩(행복카 운영사업자)는 지난 27일 남양주 미리내 4-2단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행복카)...
여기에 일반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전기차용 급속·완속 충전기와 같은 추가 설비 투자가 필요 없다.
1km 당 160~170원을 주행요금으로 내야 하는 내연기관 LH행복카와 달리, 1시간 이용료 3000원(입주민 이용 시)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주행 및 충전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LH행복카 중 요금이 가장 저렴한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해도...
롯데마트는 지난 2017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국 123점 중 117개점에서 174대(급속 155대, 완속 19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점에 충전기 설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전기차 충전기 확대는 다음 세대에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KT는 4월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관련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EQ’ 차량을 위한 독자적 디자인의 충전기와 스탠드를 개발 완료했다. 충전 규격은 ‘완속 5핀(Type 1)’방식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Q’ 차량 외에도 해당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모두 충전할 수 있다.
현재 72개의 충전기가 전국 메르세데스...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2014년 1075대에서 2015년 2907대, 2016년 5914대, 2017년 1만3826대로 매년 2배 이상 빠르게 팽창하는 가운데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힘을 쏟아왔다. 2010년 유통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해 현재 110여 개 점포에서 완속과 급속 충전기 200여 기를 운영하는 한편, 올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D2역시 판매처를 현재 18곳으로 확대했다.
전기차 충전소는 2022년까지 1만기 보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급속충전기는 1500~1800기, 완속 충전기는 1만 2000기 보급할 방침이다. 또 모든 형태의 전기차가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플래그 쉽 충전소를 구축·확대하며, 충전 배터리 고용량 추세에 대응해 기존 50㎾ 급속 충전기를 최대 400㎾급으로 단계적 전환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를 500㎞ 이상으로...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1만기, 완속충전기 매년 1만2000기 보급하고 수소차 충전소는 31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기술 개발도 지원해 전기차는 500km 이상 주행하기 위한 배터리 등 성능 향상,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기술 개발, 15인승 전기버스, 1톤 및 2.5톤 전기트럭 등 모델 개발도 지원한다.
수소차는 가격을 현행 7000만 원에서 5000만...
특히 기본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소를 검색하면 급·완속 충전기 현황 및 사용가능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충전구에 충전상태와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램프를 장착해 고객들의 편리한 충전을 돕는다. 아울러 보증, 충전, 정비 등 전기차 구매 고객을 안심시켜 줄 수 있는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