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의 와인 전문 MD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를 론칭하고, 주류 전문 플래그십 매장인 Z플래닛 점포 등을 확대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신주류(新酒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김유미 GS25 주류기획팀 와인 전문 MD는 “GS리테일의 역대 와인 담당자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와인...
까베네쇼비뇽과 샤도네이 2종(750ml)으로,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윌리엄 힐’ 브랜드 와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와인북카페(논현) △보틀러(을지로) △루뽀(광화문) △몽로(광화문)등 서울 인기 파인 다이닝 4곳을 ‘홈플러스X윌리엄 힐팝업 바(Pop-up Bar)’로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GS리테일의 ‘와인25+’(이하 와인25플러스), 편의점 CU의 ‘CU BAR’, 세븐일레븐의 ‘주류 예약주문 서비스’가 모두 이 시기에 시작됐다. 이마트24는 지난 2019년 ‘와인포인트’와 손잡고 O2O서비스를 진행해오다 자체 서비스 스마트오더(예약구매)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선보였다.
이커머스도 가세했다. 쓱닷컴은 이미 2019년 7월부터 이마트 상품 ‘스마트픽업’...
지난해 말 GS리테일은 와인25+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와인25 플러스 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다. 페스티벌은 100만 원 상당의 와인 시음헹사, 위스키·맥주·스테이크 등 푸드 페어링 제공, 와인강의 및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GS25가 주류행사에 공을 들이는 건 편의점 간 치열한 주류 경쟁에서 ‘승기 굳히기’ 차원으로 풀이된다. 랩퍼 박재범이 내놓은...
홈플러스는 지난 25일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계점’을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8월 옥수점을 시작으로 기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비식품 상품 수를 조절한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전환 오픈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전국 약...
또한 제주도내 유통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의 와인&양주 전문매장(60여평)을 운영, 15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를 뒤이어 25일에는 서산점과 여천점이 그로서리를 보강해 리뉴얼 오픈했고, 9월1일에는 ‘콜리올리’, ‘롭스플러스’ 등 특화 매장을 보강한 화명점과 식품 매장을 확대한 상당점의 리뉴얼 오픈이 예정돼 있다.
주대중 롯데마트...
프리미어, 테이스트업 플러스 모두 ‘프리미엄 샤퀴테리존’을 갖췄다. 샤퀴테리존은 고객에게 와인 4종과 생맥주, 무알코올 특별 음료를 제공한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치즈, 과일, 빵 등도 판매한다.
빕스 특화 매장에 대한 고객 반응은 뜨거웠다. 빕스의 선전에 힘입어 CJ푸드빌은 지난해 영업이익 41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이후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11일부터 GS25, GS THE FRESH(GS더프레시)와 어플을 통한 와인25플러스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GS25는 업계 최초 5대 샤또 와인 판매를 진행한 이후 고가 와인의 새로운 구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와인25플러스는 오픈 이후 업계 최다 종류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와인25플러스 역대 최고가 와인 ‘평론가 100점 와인 6종 세트(1000만 원)’ 판매, G25...
영업이익은 669억 원으로 소폭(6억 원) 늘며 '제자리 걸음' 수준이었는데 회사 측은 GS페이, 와인25플러스 등 O4O 투자비용 증가를 이유로 꼽았다.
송출수수료 부담, 과도한 경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부문은 '선방'했다. 매출액은 5.6% 증가한 3273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321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취급액은 2.9% 늘어난 1조2108억원이다. 리오프닝에 따른...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 위스키 매출이 작년보다 66%, 와인 매출이 69% 늘었는데, 초고가 위스키와 와인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479만 원에 달하는 '로즈뱅크' 30년산 위스키나 320만 원에 달하는 '달모어' 25년산을 비롯해 599만 원의 페트뤼스13 와인 등도 판매됐다.
해외여행이 늘면서 면세점 주류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올해 상반기 주류...
뿐만 아니라 GS25는 국내 최대 수준의 주류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보유한 것도 원소주스피릿을 성공적으로 론칭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GS25는 앞으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원소주스피릿 기획 세트 등도 준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구종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GS25의 원소주스피릿이 편의점...
‘할인 쿠폰팩’은 주문 금액 5만 원부터 3개 구간별로 이용할 수 있는 4000원, 8000원, 1만 원 할인권 3종과 심플리쿡 상품 20% 할인권(최대 4000원), 와인25플러스 2000원 할인권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프라임멤버십’ 회원이 ‘할인 쿠폰팩’을 모두 이용할 시 미리 낸 구독료를 감안해도 월 기준 최대 2만4100원의 실질적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환산 시 무려...
GS25는 와인25플러스를 운영하며 지난달 초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페어링몰'을 새로 론칭했다. 100여 유닛의 상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와인 주류와 함께 편의점 픽업 시스템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로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칠성 ‘클라우드’ 맥주과 손잡고 맥주와 페어링이 좋은 ‘클라우드 안주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선보인다. CU 역시 이날 오전 10시부터 주류예약서비스인 CU BAR에서 약 190병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의 경우 배럴 2개 분량을 배정받았고 그 중 1개 분량(170병)을 23일 이마트앱 스마트오더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정판 제품인 만큼 각 병에는 특별히 △배럴의 상세 정보...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는 구매 금액, 구매 개수에 따라 우대 혜택을 차등화하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루키 △매니아 △엑스퍼트 △소믈리에 △마스터소믈리에로 나뉘는데, 소믈리에 이상 등급을 받으려면 최소 125만 원어치 와인을 사거나 125병의 와인을 사야 하는 식이다. 최고 등급인 마스터 소믈리에 등급은 최소 250만 원 어치의 와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와인25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후 ‘투핸즈 벨라스 가든 누깍 쇼퍼백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와인은 본인 지정 날짜에 지정한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고, 쇼퍼백은 내달 2주차에 순차 발송된다.
전준영 와인25플러스팀 매니저는 “구매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한정판 사은품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한 매우...
GS25의 경우 주류 스마트 오더 '와인25플러스'의 와인·위스키·리큐어 카테고리 매출액은 전체 GS25 오프라인 매장 매출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주류의 온라인 판매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면서 유명 연예인들을 내세운 새 주류상품들도 온라인을 거점 삼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2월 가수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에 이어, 7월에는...
창립 25주년 ‘스물다섯 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이며 2030 고객 모으기에 성공한 홈플러스가 이번 방학점 재단장을 통해 서울 북부지역 고객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세상의 모든 맛이 홈플러스에 다 있다’라는 주제로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함으로써...
방문고객 1인당 최대 8병으로 구매 제한, 같은 시간대 15명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당일 준비한 3000병의 원소주 물량은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됐다. 앞서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도 10시부터 진행된 원소주 사전예약 행사에 개시 1분 만에 준비된 1350병이 완판됐다. GS25 측은 7월부터 원소주스피릿 전국 1만6000여 개 점포서 유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