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지난해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차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장동민은 1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 등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재명 대표는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극장·합동영화사 기획실에 입사해 1992년 명기획을 설립했다.
이후 심재명 대표는 1995년에는 명필름을 설립하고 '코르셋'을 창립작품으로...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당시 장동민은 화를 낼 때 돌변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은 내가 화가 난 줄 아는데도 웃는다. 요즘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그렇다”라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잘못을 지적해도 웃고 넘긴다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웃음 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인터넷 방송의 일종)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여성 비하 발언을 한 바 있다. 장동민은 최근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 출연해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경합에 참여하고 있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해 8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들에게 머리로 안된다" 등 여성 비하및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식스맨' 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겹치게 됐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 "x같은 x"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등의 과격한 발언을 일삼아 물의를 빚었다.
또 여성 코디네이터가 일 처리에 미숙한 모습을 보인단 이유로 "xxx 망치로 치고 싶다", "xxx 내장을 부모한테 택배로 보낸 다음에...
사실 해당 발언이 나온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거리낌 없는 발언으로 시청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도덕적 억압에서 벗어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과거 개그맨 김구라가 라디오를 통해 독설을 내뱉은 것과 비슷한 느낌의 콘셉트다.
그렇다면 장동민의 발언을 개그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난해부터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트리오 ‘옹달샘’멤버들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의 49회 방송에서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해당 방송분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이후 일부 청취자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면서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당시 장동민은 화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복불복쇼2', '양민이 뿔났다' 등에 고정 출연하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장동민은 이번 연기 도전을 계기로 더욱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장동민이 깜짝 카메오로 나오는 ‘야차’는 18일 밤 12시에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