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영국의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 주요 관계자 및 유럽 조선해양 전문가와 한국의 부산 TP, 특구 기업이 참여해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 선박 온실가스 솔루션 등 관련 기술에 대한 해외 공동 R&D 파트너를 매칭하고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럽-한국 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 정병욱 회장 등...
환경정비사업과 일회용품 미사용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본사와 현지법인을 통합한 환경보건안전(EHS)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취득 등 목표한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까지 현지법인 중심으로 넷제로(NET-ZERO)를 위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저감 활동을 통해 DS 부문의 지난해 직·간접(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대비 11.6% 감소했다. 국내 사업장에서 총 60MW 규모의 태양광 PPA를 체결하는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으로부터 기흥·화성, 평택, 중국 시안 사업장에 대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LG는 △2050년까지 주요 계열사의 필요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 감축 △탄소 직접 흡수·제거할 수 있는 산림조성 등 중장기적 상쇄사업 발굴 △기후 거버넌스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 등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9월 발간한 ESG 보고서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테마를 △운영효율 개선 △설비 교체 △탄소상쇄사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 네 가지로 나누고 테마별 탄소 감축에 드는 투자비, 에너지 절감비용, 운영비용, 탄소감축량 등을 고려해 한계감축비용을 산출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인증 탄소 배출량은 49만603톤(t)으로 기존 예상배출량(BAU) 대비 11%, 2022년 전년도...
음식물 분해, 부산물 배출까지 전 과정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필요한 기술을 적용했고,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폐기물 자원화·온실가스 감축 자료수집 및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 내부에 들어서자 양쪽 생산라인에서 작업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이곳에서 하루에 만들어지는 음식물처리기는 600여 대다. 한 달에...
이 회사는 온실의 예찰-운반-방제-수확 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반 스마트팜 자율주행 온실 예찰 로봇 헤르마이(HERMAI)와 AI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아이오팜(ioFarm),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 에이션(Ation),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센서 및 데이터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개발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아이오크롭스는 설립 이듬해 출시한...
하지만, 국내 기업은 글로벌 원청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로 당장 무탄소에너지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경협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과제로 △무탄소에너지에 원자력 포함 △국가기간전력망특별법의 조속한 입법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력판매가 변동성 완화 등을 제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난달 정부에...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상을 수열·폐열로 긍급하는 방식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의 재생열 도입 의무화는 건물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재생열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계 추세와 궤를 같이 한다. 건물 에너지 소비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은 냉·난방의 경우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다.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앞서 농심은 2008년부터 안양공장 내 수직농장을 만들어 스마트팜 기술 개발에 나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에 나서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사우디 현지 스마트팜은 중동 지역 환경을 고려해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복합모델로 구성했다. 수직농장에선 프릴드아이스, 케일과 같은 잎채소류를, 유리온실에선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농진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 카자흐스탄, 베트남에 시범온실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 준공 예정인 호주에 이어 네 번째 시범온실 조성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IP 컨소시엄은 수직농장과 유리온실의 복합 모델을 제안, 과채류와 쓴맛이 덜한 엽채류 작물을 재배하는 등 4개 업체가 협력모델을 구축해 사업에 참여하는 점이...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시민과 임직원의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복지회관, 초등학교 등 필요 시설 25곳에 태양광을 설치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부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절감 활동에 대한 탄소배출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보고서는 전력 수급의 어려움을 키우는 요인으로 송·변전망 구축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송·변전망 구축 사업의 적기 준공률은 17%에 불과하고, 기존 계획 대비 평균 41개월 늦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전남 카카오 데이터센터 등 송·변전망 확보가 지연되면서 투자가 위축된 사례도 발견됐다.
무탄소에너지 조달 비용도...
현재 13개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지난해 기준 약 29.8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일반 가정 약 8174세대에 1년간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KCC 관계자는 “ESG 경영 차원에서 공장 내 태양광 전력 생산량을 앞으로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과의 미생물 발효 기반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저탄소 제품 개발에도 나섰다. 이를...
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결과로 획득한 탄소배출거래권을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상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업분야 에너지 효율화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 비즈니스 확대, 탄소감축 사업 확장, 탄소배출권 중개거래 시스템 개발 등 정부가 장려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GCF 사업자로 민간기업이 글로벌 기후금융시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박건후...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과 태양광 자가발전시설 설치,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조달 등을 통해 가시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주요 생산사업장인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대전 데일리뷰티 사업장,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단위 RE100을 달성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포장재에 있어서도 4R(Reduce...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얻은 감축분을 배출권으로 가져가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다. 지난 2022년 4월 한국투자증권은 방글라데시 남서부 6개주에 태양광 정수시설 총 123대를 설치하고 생산된 식수를 현지에 무상 제공하는 ‘탄소저감 식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작년 초...
삼표시멘트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고, 2050년에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체했으며, 2030년에는 순환자원 사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