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투자 항목에 에너지 자원의 효율과 온실가스 저감을 반영해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음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되었다.
동반성장위원장상은 오뚜기가 모범적인 동반성장 측면에서 선정되었다. 오뚜기는 내부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를 포함해서 경제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친환경부문)은 에너지 자원의 효율과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상이 수상했다. 어린이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오뚜기는 동반성장위원장상(동반성장부문)을 받았고, 제품 생산·유통·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순환경제를 구축한 공로의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유통안전부문) 수상의...
산업단지 내 에너지데이터 수집, 분석, 제어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인스코비는 협력사와 컨소시엄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기존 AMI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화 등 ICT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올 초부터 산업단지 1곳을 대상으로 공장 에너지 계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3년간...
녹색기술은 신재생 에너지, 탄소저감 등 사회, 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 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평가기관의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총괄) 외 7개의 부처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은 포스코의 고성능 강재를 냉간 성형해...
이날 행사에서는 공급망 단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협력사와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협력사 등 공급망 단계의 탄소중립 대응에 대한 요구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설비투자를 위한 상생협력펀드 자금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탄소배출량 조사 등 지원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 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먹거리 분야 탄소 저감을 위해 2021년 7월부터 aT가 직접 기획해 시작했다.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 잔)의 미세먼지를 저감한다. 경유차 한 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구는 식목일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릴레이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400여...
미국 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누빈자산운용은 글로벌 탄소 배출량 저감에 초점을 맞춘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제(SFDR) 제9조 글로벌 부동산 탄소 감축 전략(Article 9 Global Real Estate Carbon Reduction strategy)’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누빈자산운용의 ‘글로벌 부동산 탄소 감축 전략’은 탄소중립을 달성했거나 파리협정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의 온실가스 감축...
이를 통해 재료 및 부품 사용량 저감, 제조 시 온실가스 및 전력 사용량 감축, 저소비전력 제품 개발, 폐기 단계에서 폐기물 축소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인증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렌즈(MLA, Micro Lens Array)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동일 휘도 기준으로 에너지...
그린피스에 따르면 플라스틱 1톤 당 평균 약 5톤의 온실가스(CO2)가 배출된다. 이에 따라 CU는 연간 약 1000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34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다.
CU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사와 2021년 8월부터 시제품 개발 및 누수 테스트를 통해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뚜껑 가장자리를 주름 모양으로 가공하는 리밍...
한일시멘트는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되는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시공 횟수를 줄여 공사 기간 단축 효과가 있는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 등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 출시해왔다. 또 유연탄 대신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직원가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아비커스와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팬오션과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KR)과 ‘하이나스(HiNAS) 2.0’의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검증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2.0은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POSCO홀딩스와 LG화학은 생산공정 내 환경부하 저감 및 2차 전지 관련 기후기술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의 상용화 수준이 높고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5개 기업 중에서는 POSCO홀딩스만이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CC와 영풍은 기후변화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법규 위반...
연간 0.087tonCO2-eq만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게 되며 점당 21만 원가량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참여 점포는 매달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감축한 전력량에 해당하는 금액 인센티브(1kWh 당 약 1000원)도 받게 된다.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과 함께 편의점 에너지 효율화 작업도 추진한다. Auto DR 설비 시스템을 구축한 5개 점포에 대한 점심시간이나 하절기...
조성 △온실가스 288만 톤 감축 △대국민서비스 100% 디지털 전환 △부채비율 200% 이하 달성 △공정·청렴·고객만족도 제고 △균형발전 성장거점 조성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택 부분에서는 고품질 주택 80만 가구를 공급한다. 올해부터는 모든 LH 주택에 층간소음 저감설계 3등급을 전면 적용하고, 2025년까지 저감설계 1등급을 도입하는 등 품질 개선을...
온실가스 저감 없이 탄소배출이 계속되면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대 82㎝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저탄소 발생 상황을 유지하면 절반 수준인 47㎝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보고서의 기후변화 시나리오(SSP)를 적용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 상승 전망...
이에 따라 수소차 운행 중에는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이나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무공해차로 꼽힌다.
시는 2018년부터 수소차 54대 보급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누적 2889대 보급을 지원해왔다.
보조금은 1대당 3250만 원으로, 현재 신청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구매자는 7000만...
한난은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지역난방 열에너지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지역난방 사용자에게 저탄소 열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녹색소비 욕구를 만족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수단으로 집단에너지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으로 지역난방 사용자들이 열에너지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원칙을 적용해 기술된 해당 보고서는 고대의료원과 산하기관(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인권·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시 받을 수 있는 EPI 최저점수 취득 면제 혜택을 일부 용도 및 대상에서 모든 건축물로 확대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방식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김태오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앞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 마련해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