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이스트스프링운용 대표는 29일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서 자본시장 60주년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진단을 제시했다.
특히 박 대표는 국내 증시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와 도전이 진행된 1980년 이후 증시부터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짚고, 메가트렌드와 유망 투자 전략 등도 전망했다.
실제 1980년대 이후 코스피는...
이번 심포지엄은 업계와 학계ㆍ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해법을 찾는 프리미엄 투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인의 자산전문가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투자전략, 효율적...
인민은행은 지난 1일 중국 항저우에서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과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민은행이 연준의 수많은 대응 중에서 입맛에 맞는 정책만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앤디 시에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987년 사태에 대한...
최 부총장은 2006년 9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2006 암치료 EBM(증거의학) 심포지엄에서 “넥시아와 14~20종류의 한약재를 증류해 만든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인프레그 요법으로 암환자들을 치료한 결과 높은 생존율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최 부총장은 1997년 11월부터 폐암, 간암, 혈액암 등을 앓는 환자 216명에게 넥시아를 투여했다. 4기 암환자 85명의 5년...
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대표 행사인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일 하루 전날인 2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또 23일에는 하얏트 호텔에서 '아산 그 새로운 울림:미래를 위한 성찰'을 주제로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리고, 23∼24일에는 아산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를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임 위원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년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시장규율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튜어드쉽코드란 기관투자자가 배당·시세차익에 대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의 역할 규범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증권법학회와 함께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주주총회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부ㆍ기업ㆍ금융업계ㆍ학계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해 의결권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정책연구기관인 ‘21세기 전략 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지하경제 양성화,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연구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1세기 전략 연구원은 국가발전 전략연구, 국가정책 대안과 입법자료 창출 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개원한 민간 연구소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 정부 출범 후 임기...
지난 17일에는 첫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오티콘 본사의 유소아 난청 전문가인 데이브 고데이 선임매니저와 벤쿠버 청각센터의 마리앤 맥코믹 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이준호 교수와 최병윤 교수가 참여해 유소아의 보청기 선택, 카운셀링, 유소아 청취 관리, 이식 가증한 보청기 등 유소아 난청 및 재활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이끌어...
이어 하버드대학교 세계종교연구소 주관으로 ‘주요종교와 생태학’을 주제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10여 차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각 종교가 지구생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를 방대한 10권의 책으로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영국 필립 공은 1995년에 「종교와 보전 연합체 (ARC)」를 창립하여 현재 11개 종교단체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가 오는 9월 16일(수) 2015년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메르스 사태 이후 공중보건대응전략 및 보건의료체계 개혁방향’이다.
대한보건협회는 “메르스가 남긴 후유증은 추경예산 12조원으로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에...
노무현재단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오는 17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학술 심포지엄 ‘위기의 대한민국,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비례대표제와...
“정부 규제 패러다임 바뀌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핀테크 터전을 만드는데 금융당국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오전 글로벌 핀테크 연구원에서 주최한 ‘2015 글로벌 핀테크 전략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축사에서 나선 임 위원장은 한국형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는 연구원과 각 업권별 발빠른 움직임에 당국에서도 최대한...
앞서 메르스 의사는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대형 심포지엄에 참석해 1500여 명을 메르스 감염 위험에 노출 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재 메르스 의사는 지난 8일부터 증세가 악화되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져 기도 삽관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메르스 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의사...
서울시는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 삼성병원 의사가 격리조치 없이 지역 조합 회의와 심포지엄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며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고 4일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메르스 상황을 준전시에 비교해 표현하며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오늘 조간신문에서 고건 전 총리가 사스 예방의 비결을...
또 서울시는 35번 환자가 증상이 매우 심해진 31일 오전에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35번 환자는 "서울시는 내가 마치 의심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행사에 참석해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처럼 말하는데 29일날 기침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어 그런 것이고 30일 저녁에 약간에 몸살 기운은 잠을 충분히 못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의사 A씨는 지난 달 30일 미열이 있었지만 그 날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 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시는) 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일단 확보해 연락, 자발적 자택격리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 삼성병원 의사(38)가 격리조치 없이 지역 조합 회의와 심포지엄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며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중앙 방역 관리망이 뚫린 상황으로, 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10시30분 시청...
빈기범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핀테크 시대의 금융정보 활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핀테크 논의에서 인터넷은행 이슈는 너무 앞서 나갔다”고 비난했다. 빈 교수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설립과 관련해 은산분리 규제완화 검토에 ‘산업자금 사금고화’라는 비판이 나오며 논쟁이 격화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