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롯데면세점 이용 시 온라인은 142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신라 인터넷 면세점은 적립금 혜택을 최대 100만 원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적립금ㆍH 선불카드 혜택을 최대 52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해외 무착륙 비행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이다.
이색 협업 상품, 안전사고 유발 우려…"음용 안전사고 자주 발생"
유통업계의 이러한 이색 협업 상품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칫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영유아나 장애인, 혹은 노인들이 실제 제품을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하는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린이가 유해물질을...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업계 매출 중 온라인 매출 비중은 46%로 전년의 42%에 비해 4%p(포인트) 늘었다. 이에 반해 오프라인 유통사의 매출 비중은 58.6%에서 53.5%로 내려앉았다. 코로나19 여파에 즉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온라인과 비대면 소비 확산 추세에 따라 온라인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 고흥군의 지역 명물이자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무설탕 쌀 뻥튀기 ‘영양팡’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양팡’ 무설탕 쌀 뻥튀기는 고흥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로컬푸드로, 물 맑고 미질 좋기로 유명한 고흥의 곡식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뒤 첨가물 없이 그대로 구워 만든 100% 우리 땅 곡물 과자다.
특히 원재료에서 쌀과 현미 비율이 90...
롯데제과는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로 롯데제과가 과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롯데제과는 앞서 나뚜루 신촌점 등 일부 지점에 한해 커피, 아이스크림, 전시 표를 함께 묶은...
오리온은 설 맞이 온라인 과자선물세트 ‘효드림 선물세트’. ‘정나눔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은 추석 명절,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에서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한정판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설 명절 한정판 선물세트를 통해 온라인 선물 인기를...
11번가는 이번 명절 간편한 홈파티, 집콕을 위한 명절 음식 준비, 온라인을 통한 얼리버드 선물 구매 등 새로운 수요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다채로운 브랜드, 인플루언서와 콜라보한 라방을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매일 2~3차례 선보인다.
특히 11번가가 명절음식과 설 선물로 추천하는 신선식품 라이브방송은 수산, 축산, 과일 등 다채로운 품목들로 진행된다....
‘롯데스위트몰’은 ‘선물하기’ 기능을 더해 온라인 구매의 장점을 살렸다.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자사몰이 발행한 쿠폰을 활용하는 등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제과는 ‘롯데스위트몰’이 고객에게 과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하는 식품 큐레이션몰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제품 판매 순위를...
이번 명절에 간편한 홈파티, 집콕을 위한 명절 음식 준비, 온라인을 통한 얼리버드 선물 구매 등 새로운 수요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다채로운 브랜드, 인플루언서와 콜라보한 라이브방송을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매일 2~3차례 선보인다.
방송마다 특가 할인, 고객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또 11번가는 홈쇼핑업계와 개별 업체, 나아가...
소비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에서는 최근 3개월 내 가공밥을 산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79.7%에 달했다. 떡볶이 떡(48.2%), 쌀과자(45.1%), 죽류(43.4%) 등도 4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가공밥은 20∼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구매 경험률이 높았고, 떡볶이 떡·쌀과자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소비자가 많이 샀다.
죽류·떡국 떡은 30∼40대...
구독 가능한 브랜드도 메나쥬리, 겐츠베이커리, 이흥용과자점, 소맥베이커리, 궁전제과 등 5개로 늘렸다.
2016년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빵ㆍ와인ㆍ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지난해 4월 노원점에서 시범 운영했던 와인과 커피 구독 서비스는 정식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9월부터는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백화점은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계획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라이브 방송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온라인 판매 등을 늘리는 등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기 저장 목적 소비 늘었다...대형마트 ‘안도’
오후 9시...
6개월 전후 유아부터 4살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줄 핫아이템으로 시우핏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이번 콜라보는 1977년 출시 이후 43년 동안 어린이 건강 영양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계란과자’가 처음으로 시도한 브랜드 변신이다. 해태제과는 콜라보와 함께 ‘계란과자’를 더 건강하게 재단장한다. 비타민(B1, B2, B6)과 칼슘 같은 어린이 성장에...
배송경쟁이 치열해진 온라인 시대에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히 상품 판매공간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온오프라인 융합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도 무인점포 도입에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점포가 작고 취급 물건이 상대적으로 적어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2017년 세븐일레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사업 초기 서울 용산 농협 하나로 마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500개 매장에 제품을 납품 중이며,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망을 넓혀 가고 있다.
또 미국 지역 브랜드와 OEM 계약을 맺어 현지 마트에 납품하는 등 수출로 눈을 돌려 지난해 약 2만8000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네덜란드, 베트남 등에서 열리는 박람회, 판촉행사에 참여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시한 분바스틱 캠페인은 1차, 2차 모두 조기 마감 됐고, 수익금은 전액 NGO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빙그레는 저탄소 실천 캠페인 외에도 탄소 저감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오리온의 대표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한정판 제품의 인기로 10월 핼러윈데이를 맞아 출시된 한정판도 조기 동난 바 있다. 수능에 앞서 ‘에너지바’, ‘단백질바’, ‘핫브레이크’ 등 바 제품으로 구성해...
향후 온라인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냉동 디저트 시장이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빙그레 담당자의 설명이다.
한편,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도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신제품 ‘흑임자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 겉면 과자와 믹스에 흑임자를...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초코파이’, ‘마이구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촉촉한 초코칩’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인기 스낵을 모은...
한 이커머스 관계자는 “해외 직구는 가격이 싸다는 이점이 있지만, 국내 물류센터에 미리 들여와 파는 것은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외국 과자를 먼저 들여와 파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하지만 건강식품이나 중저가 의류 등을 주로 파는 중소형 해외직구 온라인 쇼핑몰의 영업환경은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이커머스 관계자는 “명품 등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