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최근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한 정유미를 집중 조명하며 학창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정유미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았다. 당시 담임선생님은 정유미에 대해 "굉장히 귀엽고 깜찍해 선생님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다"며 "공부도 잘했다. 반에서 상위권이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드라마 찍고 벌써 완전 절친됐나봐", "환자복 패션 센스있네요~", "환자복 커플룩, 최초입니다", "한지민 정유미 유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한지민 분)와 홍세나(정유미 분)를 호연했다.
SBS ‘옥탑방 왕세자’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릴까요? 말까요? 그래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하고. 저 오늘 종방연 갔다 왔지요. 유천 선배님. 그동안 멋지신 연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마지막 회까지...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싸인'의 ‘명콤비’이다. 게다가 '유령'엔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등 출연진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져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배우 한지민이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종영 소감에 대해 밝혔다.
한지민은 25일 페이스북에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 해 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과 한지민은 나란히 손을 잡고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뒤에 설치된...
“중견 배우 김수미 특별 출연 했었나?”, “옥에티로 마지막을 장식했네”,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시청률 2위로 떨어져 좀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적도의 남자' 마지막 회는 시청률 14.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수목드라마 3파전에서는 최종적으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웃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24일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 끝에 한꺼번에 종영한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옥탑방 왕세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가 뒷심을 발휘하며 결말에서 ‘적도의 남자’를 넘어 역전의 쾌거를 맛본...
시청자들은 "잠이 안 올 정도로 엔딩이 좋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마무리는 칭찬하고 싶다" "결말이 좋아서 드라마가 더 좋아진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14.8%,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4.1%를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가 24일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재회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부용)의 희생이 눈에 띄었다. 먼저 부용은 과거 '세자빈 시해사건'에서는 이각을 대신해 독을 뿌린 곶감을 먹어 그의 목숨을 구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후 이각이 무창군이 보낸 자객에 급습을 당했을 때도...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배우 최우식의 지난 화보 컷들이 뒤늦게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의 충신 도치산 역할을 맡아 귀여운 이미지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최우식이 패션 화보에서는 남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드라마 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에서 패셔너블한...
배우 한지민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결말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한지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회. 부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초반 2회까지 보여준 부용의 모습인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
옥탑방 왕세자 후속작인 유령의 히로인 소지섭과 이연희의 훈훈한 커플샷이 공개됐다.
두 카플샷의 다정한 모습의 대기실 사진 SM TOWN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홀터넥 스타일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이연희와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SBS 새...
종영을 앞 둔 '옥탑방 왕세자’의 결말 스포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혼란에 빠졌다.
23일 '옥탑방 왕세자'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탑방 스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에서 팔짱을 끼고 행진 연습 중인 박유천과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최근 결말을 앞두고 각종 온라인...
게시물은 “자신감 가질만한 쇄골의 소유자”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던”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모든 게 완벽한 남자”로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를 비롯, “여자도 탐나는 빛나는 쇄골을 가진”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과 마지막으로 “환상의 열십자 쇄골”의 소유자로 ‘수퍼 루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을...
이에 그는 최근 신의 트위터에 "일도 내가 눈을 뜨면 마음을 쏟으며 달려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너무 설레는 일이다"라는 글로 기쁨을 표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세자빈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와 이태성의 '악인 본색' 연기력이 절정으로 치달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또 그는 “재밌게 하자 해서 하게 됐다. 실제 정말 재밌게 하고 있다”며 “전 액션도 준비돼 있다. 남자의 꿈을 이룬, 되찾고 싶은 욕망,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사이버 수사라는 어려운 장르이지만 쉽고 재밌게 만들었다. 잘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작품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한편 SBS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등에서 다소 어색하고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은 연기로 아쉬움을 사며 ‘연기력 논란’ 꼬리표가 붙게 됐다.
또 이연희는 “악플(악성 댓글)을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라며 “정말 자신 스스로가 열심히 한다면 그런 악플은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본다”고 소탈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SBS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아울러 ‘유령’은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SNS 등을 통해 발생되는 일들과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 그에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사이버 수사물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최승연 등이 참석했다. SBS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아울러 ‘유령’은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SNS 등을 통해 발생되는 일들과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 그에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사이버 수사물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최승연 등이 참석했다. SBS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그룹 JYJ의 박유천이 '옥탑방 왕세자' 대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어떤 날보다 가장 길게 느껴지고 빠르게 지나갈 며칠 남지 않은 촬영. '옥탑방 왕세자' 나에겐 아픔도 기쁨도 강해 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으로 열연했으며 오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