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싱크로율로 따지면 9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최우식은 그동안 '옥탑방 왕세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최우식, 호구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다", "최우식, 호구 연기 어떠려나", "최우식 연기도 귀엽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SBS의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대본은 박유천의 전작 '옥탑방 왕세자'를 쓴 이희명 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현빈과 한지민은 전작 ‘시크릿 가든’과 ‘옥탑방 왕세자’에서 인상 깊은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로코’의 달인들이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현빈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매사 까칠한 구서진, 한없이 로맨틱한 로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를 연기한다. 한지민은 연기하는 서커스단...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2012년 ‘옥탑방왕세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지민은 작품 속에서 생계형 장사꾼이 되기도 하고 가슴 아픈 상처를 품고 있는 탈북자가 되기도 했다. 또 사랑 앞에 조심스러운 수의사, 화원출신 후궁으로 분하며 폭 넓은 캐릭터의 완성도를 보여줬다.
필모그래피가 풍성한 여배우 한지민이 3년 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첫 방송 예정이다.
현빈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3년 만에, 한지민 ‘옥탑방 왕세자’ 이후 2년여 만에 브라운관 컴백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이 만났다. 로맨틱 코미디 달인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현빈, 한지민, 혜리, 성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은 해리성...
박유천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시작으로 '보고 싶다', '쓰리데이즈'까지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쓰리데이즈' 속 박유천이 맡은 캐릭터인 ‘한태경’ 이름을 딴 ‘태맨(泰ma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으며, 박유천이 출연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은 방송 당일 중국 전체방송 중 시청률 1위 기록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등을 통해 연기자로 우뚝 선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은 올해 영화 ‘해무’로 스크린 도전장을 던졌다. 박유천은 ‘해무’에서 동식 역을 맡아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등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대가들 사이에서도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잘 녹아들었다.
박유천의 활약상은 2014...
이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도치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영화 '거인', '빅매치'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우식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남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관계자는...
극중 국인엽 역의 정유미는 “‘대왕세종’, ‘동이’, ‘옥탑방 왕세자’ 등 네 번째 사극이다. 일단 신분이 다르고 작품의 느낌 자체가 심도 있어서 굉장히 연기에 몰두하며 하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라 집중하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는 “겨울에 사극 찍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더라. 감독님과 스태프의 열정이 너무...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2012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던 ‘옥탑방 왕세자’ 이후 약 2년 반 만에 안방극장 여주인공으로 컴백한다.
‘지킬과 나’는 인기 웹툰이 원작인 점, 현빈의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자 그가 처음으로 이중인격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지민의 캐스팅으로 ‘현빈...
한편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로 데뷔,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KBS 시트콤 ‘패밀리’ OCN ‘TEN’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귀요미 드래곤'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SBS '그대 웃어요', '옥탑방 왕세자', KBS '오작교 형제들', MBC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다. 데뷔 당시 박준금은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팬의 인기를 모았다. 짙은 쌍커풀과 부드러운 미소, 가지런한 치아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박준금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의 엄마로 출연해 제2의...
박유천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보고싶다’를 통해 중국 내 인기 배우로 우뚝 섰으며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북경과 상해에 대형 광고판이 등장 하는 등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4일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성료 했으며 이날 오후 7시 30분 상해대무대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유천은 또 기자회견에서 JYJ와 컴백...
이 드라마는 드라마 ‘짝’을 시작으로, ‘사랑찬가’, ‘사랑공감’, ‘사랑하는 사람아’ 등 사랑 이야기를 집필해온 최윤정 작가와 ‘옥탑방 왕세자’를 거쳐 ‘여자 만화 구두’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서하준과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김예원, 윤종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연기자들과...
김소현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영화 ‘짝패’,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해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의 어린 시절로 열연을 펼치고,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출연작의 평균 시청률을 살펴보면 ‘성균관 스캔들’ 10.1%, ‘미스리플리’ 15.4%, ‘옥탑방 왕세자’ 14.8% ‘보고싶다’ 11.6%를 기록했다. ‘쓰리데이즈’ 역시 안정적 10%대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그는 5작품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류 스타인 만큼 해외 흥행력도 확실하다.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작품이 일본에서 방영됐으며 DVD도...
이후 SBS ‘마이더스’, KBS ‘오작교 형제들’, SBS ‘옥탑방 왕세자’, KBS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정석원의 새 소속사가 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박유환, 김무영, 진혁 등이...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타임워프 장치가 없다면 이야기가 성립조차 되지 않는다.
타임워프 소재의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이유가 뭘가. 시청자들이 찾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국내 안방극장 팬들은...
여기에다 지난 2012년 출연작인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왕세자 이각, 그리고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1인 2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함께 엉뚱함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덕분에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그는 우수 연기상과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 등 4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MBC ‘보고싶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