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 최근 미스코리아, 배드걸스(bad girls) 등 까지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핑클의 멤버였던 이진과 성유리는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성유리는 최근 SBS ‘힐링캠프’ MC로 합류했다. 옥주현은 뮤지컬배우로서 뮤지컬 ‘엘리자벳’을 비롯해 오는 20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K-뮤지컬 스타 콘서트 2013 인 서울'에서 있을 공연은 앞두고 있다.
이날 서경석은 "나는 가수와 노래방 가면 그 분의 곡을 함께 부르는 걸 좋아한다"며 "그때는 핑클의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유리는 "그때 머리끝이 쭈뼛쭈뼛 섰다"며 "옥주현씨 파트는 음정이 안 올라가는데 완곡을 부르라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하지만 서경석은 "노래...
당시 핑클 노래를 부르더라"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민망해서 머리끝이 쭈뼛쭈뼛해졌다"면서 "옥주현 파트가 안 올라갔다"고 솔직히 말했다. 부끄러워하는 성유리 곁에서 서경석은 "심지어 가사도 잘 모르더라"라고 한 마디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공부 비법, 14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가수 옥주현이 핑클 시절 '더듬이 머리'에 에피소드를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과거 핑클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옥주현은 당시 '더듬이 머리'에 대해 "(얼굴의) 넓은 면적을 가려서 시선을 분산시기키 위한 묘책이었다. 지금 보면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핑클엔 옥주현, S.E....
옥주현(34)이 핑클의 재결합 가능성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옥주현이 등장했다.
핑클의 멤버였던 옥주현은 최근 이효리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 핑클의 재결합 무대 의사를 내비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그래도 핑클이 역시 짱이었어, 우린 지금 나와도 괜찮을거야”라며 핑클의...
옥주현이 이효리 결혼식 축가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선곡해 화제다.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이효리 결혼식 축가로 핑클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멤버가 결혼을 하면 핑클 무대의상을 입고 '영원한 사랑'을 부르자는 얘기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를 접한...
영상 속 옥주현은 핑클의 히트곡 '루비'를 직접 연주하며 열창했다.
옥주현은 "그래 널 보내주겠어. 난 무엇도 바라지않아. 날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라는 애절한 가사를 늘어놨다.
옥주현은 노래를 마친 후 피아노에 머리를 부딪힌 후 카메라를 향해 "가버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이효리는 "핑클 합류 당시 성유리 이진 옥주현이 이미 녹음을 한 상태였다"며 "옥주현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로 이진 성유리와 경쟁을 해야 했는데 내가 멤버들 파트를 빼았게 돼 갈등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갈등이 있었다. 날라리 언니, 우리와 다른 언니라 생각했는지 머리를 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SES와 쌍벽을 이룬 핑클의 이효리는 방송과 가수활동을, 성유리와 이진은 연기자로, 그리고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각각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원조 아이돌의 현황은 가수로서 활동하는 사람과 연기자와 뮤지컬배우로 전업한 사람, 연예기획사 등 연예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구별된다. 물론 연예계를 떠나 외식사업이나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전 ‘핑클’ 멤버 옥주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애니버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원조 인기 걸그룹 핑클의 ‘영원한 사랑’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뮤지컬은 평생 하고 싶은 분야다.”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핑클의 옥주현이 2005년 8월 뮤지컬 ‘아이다’의 프레스 리허설에서 한 말이다. 옥주현은 아이돌 가수의 뮤지컬 입성에 신호탄이 됐다. 오디션을 통해 맡은 배역이었지만 유명세를 등에 업고 캐스팅됐다는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로부터 8년 후 아이돌 가수의 뮤지컬 진출이 어느 때보다...
2000년대 들어 아이돌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뮤지컬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그 기폭제는 바로 아이돌 1세대인 그룹 SES 바다와 핑클옥주현이다. 이후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줄기차게 뮤지컬계에 진출하면서 이제는 아이돌 스타 주연의 뮤지컬은 흔한 풍경이 됐다. 또한 아이돌 스타의 뮤지컬 국내외 관객 동원력 역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 제작자들은 앞다퉈...
걸그룹 핑클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이후 2003년 솔로로 전향해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5년 뮤지컬 '아이다'의 주연으로 발탁돼 발을 넓힌 이후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엘리자벳'까지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섹시아이콘 이효리, 연기파로 성장한 성유리, 이진, 뮤지컬계의 희로인 옥주현 이들은 한 때 ‘핑클’로 뭉쳐있었다. 2001년 데뷔해 청순 콘셉트로 뭇 남성팬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핑클. 이들의 팬클럽은 ‘핑키’. 회원들은 빨간색으로 지정해 항상 풍선을 들고 다니며 콘서트 장을 붉게 물들였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같은 색깔의 풍선이 또 보인다. 3년 후 그룹...
누리꾼들은 “어머 옥주현 아바타 생겼네요?”, “옥주현 아바타 케이크다!!”, “생일 축하해요~ 항상 몸 챙기시고요”, “진짜 아까워서 관상용으로만”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0일 생일을 맞이해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쿨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전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에게 축하문자와 전화를 받아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우리팀, 저녁공연 화팅~ 여러분도 오붓한 저녁시간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옥주현이 핑클의 멤버인 이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덧 삼십대로 접어든 원조요저들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옥주현이 핑클 시절 휴대폰을 압수당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8일 KBS2 '해피투게더3' 10주년 특집 2탄에서 이효리의 친구로 출연해 핑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이효리 때문에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던 사연을 폭로했다.
옥주현은 "핑클 시절 남자동료한테 연락을 많이 받는지 질문을 받았는데 가장 많이 받던 사람은 이효리"라고...
걸그룹 ‘핑클’ 멤버에서 뮤지컬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옥주현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OAK JOO HYUN 1st CONCERT’란 이름의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뮤지컬 배우’와 ‘가수’로서의 옥주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자신이 출연했던 ‘아이다’ ‘캣츠’ ‘시카고’...
핑클 출신 이진과 옥주현의 전화놀이가 화제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 내 휴대폰 탐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사진 속 이진은 휴대폰에 노란색 유선 수화기를 꽂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옥주현은 옆에서 입을 가린 채 '얘 왜이러나'하는 듯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같은 핑클 멤버인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택했다. 옥주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늘씬한 각선미로 무대에 등장한 옥주현은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유고걸'을 파워풀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의 무대를 감상한 관객들은 "폭발적이었다. 색다른 유고걸이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