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옥에 티가 다뤄졌다.
이날 공개된 '너목들 옥에 티'는 인기만큼이나 다양해 화제가 됐다.
극중 혜성(이보영 분)의 집 문이 열쇠로 잠그는 문에서 도어락으로 바뀌는가 하면, 수하(이종석 분)가 혜성의 집에서 주방 수납장 위로 옮긴 소금통이 다음 장면에서...
하지만 애플, 구글 등 경쟁 운영체제에 비해 앱스토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점은 옥에 티다.
◇‘애플빠-구글빠’를 위한 태블릿PC = 사실 태블릿PC는 모바일 기반 디바이스다. 태블릿PC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태블릿PC는 그저 ‘좀 큰 스마트폰’으로 인식된다.
현재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양분하고...
양택배가 녹차빙수와 과일빙수를 일행이 있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자 하류는 과일빙수를 웹툰 업체 직원들 앞으로 옮기며 권한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하류가 옮겼던 과일 빙수는 엄삼도의 앞에 있고, 하류는 다시 과일빙수를 웹툰 직원들 앞으로 옮긴다.
네티즌들은 “야왕 옥에 티, 이걸 어떻게 찾았지”, “야왕 옥에 티, 친절한 하류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터라 반사판의 비밀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그 겨울 옥의 티’라며 반응이 뜨겁다.
그 겨울 옥에 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옥에 티, 송혜교 더 예쁘게 나오는 비결이있었네” “그 겨울 옥에 티, 반사판의 위력인가” “그 겨울 옥에 티, 더 좋은 영상을 위해서라면 오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극 중 NSS 요원으로 나오는 비스트 리더 윤두준과 관련한 글도 올라왔다. “두준아 화이팅이다!!!” “서현우 윤배우 연기 잘한다” 등으로 윤두준을 응원하는 글이 다수다.
이 밖에도 “설원에서 검은색 옷 입고 훈련하면 위장 포기한 건가”로 옥에 티를 찾아 트위터에 올린 네티즌도 보였다.
가수 NS윤지가 얼굴에 난 상처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NS윤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야ㅠㅠ 호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강조하며 오른쪽 뺨에 긁힌 상처를 공개했다.
이어 "완전 진짜 같죠?? 히히히..걱정마요! 분장이니까~!!...
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다가 자세를 푸는 과정에서 공이 저절로 움직이는 바람에 한 타를 잃은 것이 이날 '옥에 티'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3위를 달리는 김하늘과 문현희 역시 우승경쟁에 합류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역시...
이에 강마루는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을 떨구는데 이때 강마루의 손에 든 휴대폰이 거꾸로 들려져 있었던 것.
착한남자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절묘한 옥에 티 포착이네요" "스마트폰 거꾸로 들면 통화는 되려나?" "요새 착한남자 보는 맛에 살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아랑사또전 옥에 티, 이미 등에 칼이? ‘황당’
‘아랑사또전’에서 무시무시한 옥에 티가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에서는 아랑(신민아)은 최대감(김용건)의 수하들에게 잡혀가고 수하 중 한 사람은 칼을 들어 아랑을 위협한다.
그런데 이 사람의 등에는 이미 칼이 꽂혀 있는 상태다. 이후 이 사람은 칼을 맞고 쓰거지게 되는데 이리 분장을 해 놓은...
'내 딸 서영이 옥에 티'가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순(송옥순)과 최호정(최윤영)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김강순의 등 뒤에 놓여진 대본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는 극중 몰입을 방해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내 딸...
이에 한 네티즌이 '아랑사또전'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랑사또전 옥에티'란 제목으로 방송 장면을 캡쳐해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 정체불명의 사람이 방송 스태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뭐지? 난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알았지", "스태프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종철을 검거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차에 부딪쳐 오른쪽 뺨에 큰 상처가 생겼다. 하지만 이내 서울로 올라와 상처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옥에 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옥에 티, 첫방송부터 걱정된다" "제작진 분들 옥에 티 신경써 주세요" "김강우 옥에 티는 있었지만 기대되는 드라마"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말 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까메오로 출연한 김서형이 옥의 티를 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넝굴당에서 이희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첫째 누나로 등장한 김서형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연기한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날 김서형은 재벌가 막내아들인 천재용(이희준 분)의 첫째 누나로 출연했다. 재벌가...
2일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화기 코드는 다 뽑혀있는 김소장님 책상'이라는 글과 함께 옥에 티 장면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발견 된 옥에 티는 서이수가 (김하늘 분)이 '짝사랑 매뉴얼'을 실행하기 위해 김도진(장동건 분)의 회사로 찾아갔을 때 김도진의 책상 위에 놓인 전화기 코드가 전부 다 뽑혀 있는 장면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어 상대팀에게는 ‘남궁옥분’이라는 팀명을 지어주었고 뜻을 묻자 “남자 없고 궁하고 옥에 티이며 분한 팀의 줄임말”이라고 답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자 그들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안면 테이핑 벌칙을 당한 신봉선은 멤버들의 거침없는 공격에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해 망가짐의 끝을 보여줬다. 신봉선은...
않아 경찰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상황실의 시계는 PM 8시 5분으로 표기돼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8시 55분 시각을 가리키는 장면에서는 AM으로 표기됐다.
‘유령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이 찾아내는 시청자들이 대단해”, “분명 오전에 사건이 터지는거였는데 왜 오후지”, “촬영이 오후에 됐다는 증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옥에 티가 또다시 포착됐다.
유령의 20일 방송분에서는 김우현(소지섭)이 앉아있는 위치가 바뀌어있는 팬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재욱(장현성)이 권혁주(곽도원)에게 남상원 대표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때 그의 죽음의 비밀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이 팬텀 영상 속에서 김우현은 좌측에 앉아있었으나 이날...
'빅' 첫방송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는 서윤재(공유 분)와 강경준(신원호 분) 영혼이 뒤바뀌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서윤재는 약혼녀 길다란(이민정 분)을 만나러 가던 중 가드레일을 받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서윤재가 깨어났을 때 그 몸에 있는 영혼은 서윤재가 아닌...
앞서 옥에 티 발견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몇 차례 입방아에 올랐던 '적도의 남자'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극중 인물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또 한 차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았던 18회 '옥에 티'는 15년 전 이장일(이준혁 분)이 김선우(엄태웅 분)를 살해하려고 했던 살인미수현장이 재현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는 선우의 복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