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캠프 라과디아 부지 일원에 짓는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493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을 함께 갖춘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도보권에 GTX-C노선과 지하철 1호선, 교외선(예정) 의정부역,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역, 흥선역이...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둘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2000가구(일반분양 650가구)가 분양한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엘마르스위첸(오피스텔)’과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갈마곡1BL(국민임대)’ 등은 10일 청약을 진행한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11일 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4일 기준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예정 포함)은 2022년 실적 대비 8183실(30.8%) 감소한 1만8404실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고, 분양에서 입주까지 2~3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3만 실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사업여건이 개선되면 입지, 사업성에 따라 움츠러들었던...
대전 중구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아파트 930가구, 오피스텔 64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유천1구역 수주 확정 다음 날에는 분당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메리츠증권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전체 계약금액 3조4115억 원 중 태영건설 분은 1조234억 원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하지만, 분양가격과 입지 등 상품성에 따라 청약 시장은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과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등 비(非)아파트 상품은 ‘불장’을 이어가는 아파트와 달리 침체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3일 본지가 부동산 전문가 7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청약시장은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서울을 넘어 지방까지 온기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10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3구역 정비사업을 통해‘이문 아이파크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 최고41층, 25개 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으며, 금회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에서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59호로 고양, 김포, 부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화성시 등 경기도 내 8개시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경쟁사 대비 720억 원이 낮은 금액으로 입찰해 소유주는 가구당 약 1억3000만 원가량의 분담금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2 일대에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 및 오피스텔 210실 규모의 국제금융 중심지 기능 지원 단지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밖에 비(非)아파트 사업성 개선을 위해 빌라(연립·다세대)와 오피스텔 건설자금 지원 기금을 일 년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비아파트 규제도 풀어 역세권 도시주택 공급 시 인센티브(주차장 확보 기준 완화 등) 제공과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의 기준 가격 상향 등을 시행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올해 목표 47만 가구...
현대건설은 하이퍼엔드 주거상품 구현을 위해 오피스텔 전 가구에 복층 설계와 프라이빗 테라스를 도입했다. 또 입주자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해 여의도 하늘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상에는 버티포트 착륙장을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도심 항공 이동수단을 이용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164억여...
특히 생숙 수분양자들이 요구한 ‘준주택’(오피스텔·고시원·기숙사 등) 전환 요구도 사실상 불가 원칙을 강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숙이 준주택으로 인정된다면 불법으로 활용되는 농막 등 불법주택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기고, 준주택과 구분해 분양하는 콘도 역시 숙박시설인데 (생숙을 인정하면) 콘도 숙박도 준주택이 인정된다. 이러면 법 원칙이...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시 2년간 한시 적용되던 특례는 추가연장 없이 10월 14일부로 종료된다. 이는 주차장과 학교 과밀 등 인근 주민들의 역민원, 생숙을 숙박시설로 정상사용 중인 준법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다.
국토부는 생숙이 본래의 숙박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동 계도기간 동안 관련 부처들과 함께 시설ㆍ분양기준, 허가절차 등 생숙...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4-2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99㎡ 230가구 △105㎡ 138가구 △117㎡ 92가구 △127㎡ 184가구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 전환 문제와 관련해 담당 국토부 과장은 “(오피스텔로 전환한) 1%는 법을 지킨 것이고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있어선 안 된다. 숙박업으로 신고하면 문제없다”고 발언했다.
실거주 의무 완화법안 통과를 위한 여당과 국토부의 ‘야당 스킨십’은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전무한 상황이다. 리모델링 규제 완화 온도 차 역시 서울시와 정부의 소통으로...
현대건설은 분양수익을 높이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여의도 최초의 하이퍼엔드 특화 상품을 앞세웠다. 현대건설만의 고급 주거상품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의도에 최고급 단지를 구현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유주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하이퍼엔드 주거상품 실현을 위해 오피스텔 전 가구에 복층형 설계와 프라이빗 테라스를 도입했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850가구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아파트 851가구, 오피스텔 945가구 등 총 1796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네스티엘은 372가구,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1626가구 규모다.
이번 공사로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29㎡ 공동주택 784가구, 오피스텔 50실,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리설 등이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를 론칭한 후 공급한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건물이 위치하는 곳은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평택역, SRT 평택지제역, 평택 고속...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공급규제 완화도 유력하다. 하지만 시장에서 실수요자가 원하는 주택 기준에 맞는 소형주택은 사실상 없다시피 한다. 전문가들은 소형주택 공급 확대가 ‘1인 가구’ 수요는 일정 부문 채울 수 있지만, 아파트 위주의 시장 주택 수요를 맞추기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전날 간담회에서 비아파트...
단지는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DL건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고 인근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많은 수요자가 분양홍보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 왕십리S오피스텔 역시 전용 35㎡형 기준으로 분양가 대비 2000만 원 이상 저렴한 5억2000만 원대 형성됐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빌라나 오피스텔의 경우 올해 발생한 전세 사기 등으로 수요가 대폭 줄었고, 아파트 전세가 하락하자 임대차 수요가 아파트로 먼저 쏠려 비아파트는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