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교, 학원 등 생활 중심 상권에 매장을 냈다면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지역을 비롯해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여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강남 핵심 상권은 임대료 등 높은 고정비로 가맹점 진출이 어려운 만큼 직영점 형태로 운영한다.
맘스터치는 특히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등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 상권을 타깃으로 ‘전략...
더피나클강남은 강남구청역에 인접한 프라임급 오피스로, 연면적 4만5348㎡에 지하6층~ 지상20층 규모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를 조성해 2011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기관 투자자와의 협업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까지 운용 중인 자산으로 27개 LEED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지난해 4분기 A급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2.6%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소폭 올랐지만, 임대료 상승세는 지난 분기에도 계속됐다.
26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2023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4%포인트(p)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모든 권역에서 공실률이...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성수 업무 지구는 2020년 이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Corner 19,25,50’ 등 주요 오피스 개발이 연이어 마무리된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꾸준히 늘며, 서울 주요 업무 권역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스퀘어는 “과거 강남 업무 지구(GBD)의 보조 역할을 했던 성수 권역은 핵심 업무 지구로서 독자적인 지위를 갖췄고, 높은 가치...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ㆍ서초구)에서 가장 많은 5건의 거래가 성사됐고, CBD(종로ㆍ중구)와 그 외 지역에서 각각 2건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금액은 GBD가 1294억 원으로 모든 권역 중 유일하게 1000억 원대를 돌파했으며 CBD와 그 외 지역은 각각 369억 원, 252억 원의 거래 규모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YBD(영등포ㆍ마포구)의 경우 11월 오피스빌딩...
마크앤컴퍼니는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강남역 인근의 한화 드림플러스에 위치해 있다. 홍 대표는 마크앤컴퍼니 창업 이전에 한화그룹 CVC인 드림플러스를 6년 간 총괄 운영했던 경험과, 그 전에 8년 동안 창업했던 경험을 살린 오피스 선정이라 할 수 있다.
홍 대표는 이 두 경험을 살려 ‘데이터’로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스타트업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 대표 패션기업인 F&F에 강남 권역의 신축 오피스인 ‘센터포인트 강남’ 매각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딜은 10월 F&F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매금액은 약 3436억 원으로, 3.3㎡당 약 4200만 원 규모다. 사실상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GBD...
오피스 빌딩 중 서울 내 프라임급(연 면적 3만㎡) 빌딩은 내년에도 자연공실률(5%)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팀장은 “최근 2% 공실률은 앞으로 이 일을 하면서 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역사상 저점”이라며 “이 영향으로 오피스 임대료 상승률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관리비 등을 고려해 5년 재계약을 진행하면 체감 임대료는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아울러 메가도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프라임 오피스 개발을 추진한다. 2021년 서울 강남 중심지에 센터필드 성공적 안착, 2029년 한강 르네상스를 일으킬 동서울터미널 오피스 복합개발에 이어 용산 등 서울 원도심에 프라임 빌딩(연면적 3만㎡ 이상)을 개발해 2033년에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프라임 오피스 건물의 연면적 총계를 약 130만㎡ 규모까지...
서울 3대 주요 권역의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CBD(종로구ㆍ중구)의 공실률이 3.38%로 가장 높았으나, 9월 3.76% 대비 0.38%p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GBD(강남ㆍ서초구)의 공실률은 전월 1.27%보다 0.09%p 하락한 1.18%를 기록했으며, 9월 1.35%였던 YBD(영등포ㆍ마포구) 공실률은 0.36%p 떨어진 0.99%로 3대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았다.
빌딩...
여기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지식산업센터, 공유 오피스 같은 상업시설과 고급 주거지도 분포해 있는데요. 배후 수요까지 뒷받침되는 셈입니다.
또 강남대로나 청담, 압구정 등 강남권보다 임대료도 상대적으로 낮아, 기업들이 선호하게 됐죠. 이런 분위기를 타고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가 성수동으로 모이면서, 유통업계도 마찬가지로 이곳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커뮤니티 라운지 ‘드림플러스 연남’과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 ‘드림플러스 강남’의 공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내 여러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수료 후에는 명예 멤버로서 다양한 드림플러스 네트워킹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하게 된다.
2023년 12월 말 시작될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1월...
13일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시 강남구 '엔클라우드 스페이스(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또 트립 CIO는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은 오피스 시장이 여전히 강세”라며 “강남, 여의도 오피스는 공실률이 1%밖에 되지 않아 건물주들의 임대료에 대한 통제, 임차인에 대한 선택권이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트립 CIO는 “금리 상승 기조는 계속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작년 대비 축소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 더 금리를 올릴 수 있지만...
결과,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는 7건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거래금액은 2537억 원으로, 18.4% 감소했다.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지난 7월과 8월 3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지만, 9월에는 2000억 원대로 줄었다. 100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거래가 없던 것이 이유다. 9월 중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업무용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 업무시설로, 950억 원에 매매됐다. 중구 남창동...
프라임 오피스란 도심업무지구(CBD), 강남업무지구(GBD), 여의도업무지구(YBD) 등 주요 권역 3곳에 있는 면적 3만㎡ 이상의 빌딩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133개 빌딩으로, 이 가운데 110개가 분석 대상으로 쓰였다.
다만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공실률은 향후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세빌스코리아는 "앵커원빌딩이 새로 공급된 여의도업무지구는 이미 입주를...
2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8월 오피스 빌딩 거래량은 총 7건으로, 전월 8건 대비 1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도 3107억 원을 기록하며 7월 대비 13.3%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ㆍ서초구)와 YBD(영등포ㆍ마포구), 그 외 지역(ETC)에서 각각 2건의 거래량이 발생했다. CBD...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하루인베스트가 사용하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건물 18층에는 공유오피스가 현재 새로 입점해 영업을 준비 중이다. 해당 건물 17층에 있는 블록크래프터스 사무실은 현재 공실로 부동산 매물로 올라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록크래프터스가 사용하던 17층 사무실은 지난 7월부터 임대 매물로 시장에 나왔다.
하루인베스트가 비용 절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