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75위 샤르마는 지난해 12월 요하네스버그오픈, 올해 2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샤르마는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 아시안투어 퍼포먼스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지만 세계골프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은 4언더파 138타로...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경기.
랭킹 2위 존 람은 1위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4언더파 68타로 단독 7위에 오르며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존슨은 14번홀...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7)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8계단 상승해...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몸 상태는 좋다”며 “바람에 힘든...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흔들리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우즈는 2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흔들리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우즈의 3라운드 진출을 바라보는 시각은 반반이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7ㆍPNS)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3승 중 2승(2015년, 2017년)을 이 대회에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4일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역대 최저타수(22언더파 266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또한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과 지난해 3위에 오른 ‘역전의 여왕’ 김세영...
혼다클래식은 23일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다.
올 시즌 PGA 정규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첫 출전해 복귀전을 치른 우즈는 4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23위에 올라 복귀전에 성공했다.
4일동안 드라이브 비거리 평균 302.5야드에 최장타 358야드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30.36%(17/56)...
2011년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이후 7년만에 노린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토니 피나우(미국) 과 공동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전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기대를 갖게 했던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은 5, 12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져 역전에 실패했다. 이날 2타를 잃어 4언더파...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0위 고진영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고진영은 이날 뒤를 바짝 추격한 최혜진(19ㆍ롯데)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국내 투어 9승을 올린 지난해 LPGA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2위 한나 그린(호주)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한 고진영은 3일간 특유의 안정적인 샷...
고진영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오전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 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한 고진영은 전날 65타의 맹타를 휘루른데 이어 이날도...
고진영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신지애(30ㆍ스리본드)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해 첫 출전이다.
지난주 호주...
이는 김승혁이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의 초대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얻은 결과다.
이 대회 우승자는 제네시스 오픈과 PGA투어 씨제이컵@나인 브릿지 출전권이 주어졌다.
김승혁은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다. 상금 3억원과 2017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했고 꿈에 그리던 PGA투어에 출전할 수...
무대는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 ‘무혈입성’했다.
이미 LPGA투어 우승을 맛본 고진영의 데뷔 첫 해 목표는...
디펜딩 챔피언 스피스는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98위에 그쳤다.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18개 홀 중 14개나 그린에 올리고도 버디를 1개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팅수가 1.929개였다. 스피스는 지난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컷오프 됐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
그리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이 된 브레트 럼포드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한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수상자 장이근과 2017 시즌 차이나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며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티켓을 획득한 조락현이 출전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첫해인 2013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일희(30·볼빅)를 시작으로 2015년 세 번째 대회에서는 김세영(25·미래에셋)이 우승했다.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답게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유선영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LPGA투어 데뷔 2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2016년에는 김효주(23·롯데)가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