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이날 또 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포엘전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37분 하피냐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살짝 갖다대며 신기록을 썼다.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72번째 골. 57분에는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추가골을 넣었다. 86분에는 페드로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또한 후반 22분엔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3번째 골망을 갈랐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스페인 AT마드리드에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코스타는 이날 총 71분을 소화한 뒤 로익 레미와 교체됐다. 교체된 레미도 추가골을 터뜨리며, 셸비가 만회골을 기록한 스완지시티를 4-2로 완파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4연승으로...
오프사이드는 우루과이가 2차례 범했고, 파울은 한국이 9회(경고1), 우루과이는 5차례 있었다.
양팀 공격수의 움직임도 흥미롭다. 이동국과 카바니는 양팀 수비진에 꽁꽁 묶여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동국의 볼터치는 7차례, 카바니는 18차례 이루어졌다.
특히 이동국은 전반전 내내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카바니는 한 차례 슈팅하는 데...
하지만 데 구즈만이 오른쪽에서 공을 넘겨 받을 당시 다소 애매하긴 하지만 오프사이드 위치였기에 브라질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네덜란드는 후반 추가 시간 브라질의 왼쪽 수비라인을 허물며 바이날둠이 오른발 슛으로 3-0을 만들었다. 로벤이 다릴 얀마트에게 밀어준 공을 얀마트는 오른쪽을 돌파한 이후 문전의 바이날둠에게...
후반 29분에는 메시가 오른쪽에서 올린 볼을 이과인이 골로 연결시켰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전 공력을 뒀다. 미드필더 페레스를 빼고 포워드 로드리고 팔라시오(인터 밀란)로 교체해 공격을 보강했다.
후반전 막판에는 네덜란드가 파상공격을 이어갔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은 전후반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승부는...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점수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었다.
프랑스는 3분 뒤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나이지리아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리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프랑스와 나이지리아는 전반전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0-0으로 마쳤지만 속도감 있는 공격은 축구의 진수를...
실제로 멕시코는 카메룬과의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도스 산토스가 2골을 기록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노골로 처리됐다. 하지만 실제로 이는 모두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에레라 감독은 심판 판정으로 패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선수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은 무척 잘했다"고 밝힌 그는 "우리는 내일이나 혹은...
반면 주심의 납득하기 어려운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1골을 허망하게 날려버린 보스니아는 땅을 쳐야만 했다.
나이지리아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의 쿠이아바 판나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피터 오뎀윙기(33ㆍ스토크시티)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전반 20분 에딘 제코(28ㆍ맨체스터시티)가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갈랐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그러나 TV화면에서 제코가 나이지리아 수비진보다 뒤에 있어 오프사이드로 보기 어려웠다.
결국 결정적인 실점 기회를 넘긴 나이지리아가 선취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나이지리아의 이매뉴얼 에메니케(27ㆍ페네르바체)가 피터 오뎀윙기에게 땅볼 패스를...
그러나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 선제골은 무효가 됐다.
이후 측면에서 쇄도하던 나이지리아의 에메니케는 스파히치와 경합하던 중 팔로 스파히치를 밀어서 넘어뜨렸다. 하지만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에메니케는 오뎀윈지에게 어시스트 패스를 했다. 오뎀윈지의 슛은 그대로 선제골로 연결됐다. 현재 후반전 진행 중이다.
당시 클라비호 심판은 전반 11분과 29분 연달아 카메룬 골망을 뒤흔든 멕시코 히오바니 도스산토스(비야레알)의 슛을 모두 오프사이드라고 판정해 논란이 됐다.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도 오심 시비가 벌어진 탓에 클라비오 심판의 판정은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움베르토 클라비호 심판을 경기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FIFA는...
한편 이탈리아는 오프사이드를 5개나 범하며 결정적인 순간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 패스 성공률은 91%로 82%의 코스타리카에 앞섰지만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오히려 88%로 평균을 밑돌았다. 발로텔리의 슛으로 이어진 결정적인 패스를 시도하긴 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경기 한국과 러시아 전 중계를 하던 안정환은 황석호 선수의 오판에 “오프사이드라고 손을 들기 전에 발이 올라가야 되는데 손이 먼저 올라갔다”고 실점의 원인을 지적했다.
이날 경기에서 황석호는 후반 27분 부상을 입은 홍정호와 교체 투입됐다. 투입 2분 만인 후반 29분 대한민국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악천후는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오심 논란을 유발했다.
이에 해설위원 차범근, 차두리와 배성재 캐스터는 입을 모아 심판 판정에 쓴소리를 했다. 전반전에 골망을 흔든 멕시코의 2골이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받았으며, 느린 화면으로 다시 한 번 방송을 보며 모두가 “명백한 오심”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특히 배성재 캐스터는 부심의 석연찮은 판정에 “판단의...
이때 반 페르시는 스페인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몸을 날려 골을 만들어냈다.
결코 쉽지 않은 골이다. 볼의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해야 했고, 스페인의 오프사이드 트랩까지 감안해야 했다. 게다가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키를 넘김과 동시에 골대와의 거리까지 계산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했다.
그러나 반 페르시는 절묘한 골 감각과 노련한 플레이로...
전반 종료 직전 왼쪽 후방에서 블린트가 최전방의 반 페르시를 보고 길게 패스를 넣어줬고 스페인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반 페르시가 카시야스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몸을 날려 환상적인 골을 만들어냈다.
반 페르시의 활약은 후반에도 빛났다. 반 페르시는 후반 27분 카시야스의 실수를 틈타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A매치 최다골 기록을 45골로 늘렸다.
결국...
호날두를 대신해 전방에 배치된 디 마리아는 전반 11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고 돌파를 시도한 끝에 왼발 슛을 터뜨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중앙선 왼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카림 벤제마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디 마리아를 향해 스루 패스를 선사했고 디 마리아는 수비수 한 명을 달고 돌파해 득점을 올린 것.
바르셀로나는 전반전 67%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도...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살짝 오프사이드가 의심스러운 골이었지만 그대로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들어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레버쿠젠은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출전 경기였다. 손흥민은 비록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자신의 100번째 출장 경기를...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문전 약 7m 지점에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은 손흥민은 왼쪽 포스트 쪽으로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그의 슛은 발에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서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이 슛이 득점으로 연결됐다면 바이에른으로서는 적지 않게 당황할 수 있는 시간대였기에 손흥민의 슛은 아쉬움이 컸다.
바이에른은 전반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