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온ㆍ오프로드용 타이어로 인기를 누렸던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의 후속 모델이다.
전신 다이나프로 AT2 역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혁신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미국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긴...
오프로드의 왕좌 지프답게 네 바퀴 굴림 시스템도 차별화했다. 변속기 주변에 자리한 셀렉트 레버로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이른바 ‘셀렉-터레인(Selec-Terrain®)’이다.
정체구간을 뚫고 경부고속도로에 올라섰다.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의외로 소극적이다. 여느 국산 및 수입차와 비교하면 ‘안전’에 치중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새로 출시되는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오프로드 느낌을 가미한 '샌드 듄' 외장 색상과 새로 디자인한 변속기 레버를 적용했다.
국내에 선보일 신형 콜로라도는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뿐만...
각 바퀴에 장착된 4개의 전기 모터는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온, 오프로드 각 상황에 맞춤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프레임에 통합된 전기 배터리는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하며, 전기차의 특성상 첫 회전에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어 강력한 출력과 제어력을 기반으로 급경사와 험난한 지형 등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메르세데스...
다이나프로 AT2는 온ㆍ오프로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UV용 타이어다. 포장도로에서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비포장도로에서는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 시 블록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고무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락한 승차감을 전하고, 블록 측면의 계단식 디자인과 바닥 면 끝단 홈을 통해 노면 소음이 발산되도록...
올 뉴 디펜더는 늪과 강을 질주하는 추격신을 컴퓨터 그래픽 없이 실제로 촬영해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줬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올 뉴 디펜더 본드 에디션’을 300대 한정 생산해 판매한다. 이 한정판 모델은 탑승자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켜지는 ‘웰컴 라이트’를 007 로고로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2007년...
다임러그룹의 전동화 전략은 도심형을 벗어나 이제 오프로드 SUV까지 확대 중이다.
콘셉트카 메르세데스-EQG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G-바겐의 전기차 버전을 가늠케 한다. 겉모습은 현행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져왔고, 이 위에 전기차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원형 전조등을 포함해 G-바겐의...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보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경쟁 차들을 제치고 수입 픽업트럭 모델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최근에는 GM의 대표 픽업트럭 2021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 모델에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쉐보레 말리부,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와 GMC 터레인, 뷰익 앙코르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때 '오프로드 SUV'로 이름을 날린 쌍용차 뉴 코란도와 무쏘가 195㎜였다. XM3와 차이가 고작 1㎝인 셈이다.
◇2022년형에 추가된 산뜻한 '소닉 레드'
2022년형은 큰 변화 없이 세부 디자인을 손봤다. 여기에 첨단 장비를 얹고 새로운 색도 추가했다.
먼저 앞범퍼를 새로 바꿨다. 전면 그릴과 전조등 모양은 그대로다. 범퍼의 세부 디자인만 바꿨고, 차 옆면에 크롬 장식...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우리의 비전은 디펜더의 유서 깊은 DNA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엔지니어링, 기술 및 디자인의 경계를 넓힘으로써 21세기의 디펜더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 결과, 고객에게 감성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4x4가 탄생했다"며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지프 코리아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통해 7종의 브랜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는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축제다. 매년 부활절 시즌에 지프 오너들이 모여 극단적인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새 모델은 온ㆍ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성능을 나타내는 외관에 다양한 AMG 요소를 갖췄다. AMG의 차고 넘치는 성능 위에 넉넉한 공간까지 갖춰 뛰어난 실용성을 지녔다.
대형 SUV에 버금가는 2830㎜에 달하는 휠베이스와 1035㎜의 헤드룸을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을 지녔다. 2열은 967㎜의 레그룸을 갖춰 뒷좌석에도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1805리터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타이거의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 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전진과 후진뿐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1970년 첫 출시 후 50년간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온ㆍ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대표 모델이다.
2021년형 레인지로버는 기존 레인지로버의 상징적인 디자인 DNA인 플로팅 루프와 프론트 펜더, 클램쉘 보닛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등을 통해 고유의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낸다.
실내에도 정교한 디자인,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오프로드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지옥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의 지원 차량으로 합류한다.
12일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110(롱보디 버전)이 ‘2021 다카르 랠리’에서 바레인 레이드 익스트림(Bahrain Raid Xtreme, 이하 BRX)팀의 지원 차량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완주 자체가 기록으로 남을 만큼 뛰어난 내구성이 필수인...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재규어의 스포츠 세단 XF와 SUV F-PACE, 랜드로버의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오프로드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포함해 모든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이 안전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강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 시간대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너럴 모터스(GM)의 픽업트럭 2021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 모델에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는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불가리아 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 차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8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 15대를 관용차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최근...
비(RAIN)는 1호 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 아래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배송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